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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코로나 대응 창피" 

    미국인 10명 중 7명은 미국의 코로나19 대응이 창피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CNN/SSRS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19 대응에 어떤 느낌을 받고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68%가 '창피하다'고 답했다. 28%는 '자랑스럽다'고 했다.

  • 유튜버, 마스크 발사장치 개발

    최근 미국의 한 유명 유튜버가 마스크 쓰기를 싫어하는 미국인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마스크 거부자에게 마스크를 발사해 강제로 착용하게 할 수 있는 발사 장치를 만들어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유튜브 채널에서만 1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앨런 판.

  • "빌클린턴, 엡스타인 성폭행 피해자로부터 목 마사지"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를 받는 미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성폭행 피해자로부터 마사지를 받는 사진이 공개됐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이 단독 입수한 이 사진은 지난 2002년 9월께 찍힌 것으로 클린턴 대통령이 의자에 앉아 촌테 데이비스(당시 22세)라는 여성 마사지 테라피스트로부터 목과 어깨 부위 마사지를 받고 있는 장면이 담겼다.

  • 캘리포니아 산불 진화작업 벌이는 소방관들

    (카멜밸리 AP=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멜밸리 인근에서 18일(현지시간) 소방관들이 '카멜 파이어'로 불리는 산불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leekm@yna. co. kr.

  • 개강 2주만에 147명 감염된 미 대학…파티서 집단감염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에서 가을학기 수업을 시작하자마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속출로 온라인 강의로 전환하는 대학이 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인디애나주 노터데임대는 학기 시작 2주만에 학생 14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 거리투표함·차량투표…미국 우편투표 논란에 거론되는 플랜B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미국에서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우편 투표가 정치 쟁점으로 떠오르자 일부 주가 이를 대체할 다른 투표 방식에 주목하고 있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7일 보도했다. 선거구역 곳곳에 투표함을 추가로 비치하거나 차량 이동형(드라이브 스루) 투표소를 운영하는 등 논란이 되는 우체국을 우회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 12일째 의문의 행방불명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의 글로벌 판매 담당 임원이 시카고 자택 인근에서 실종돼 열흘 이상 연락 두절 상태다. 17일 시카고 언론과 ABC방송 등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항공의 선임 부사장인 제이크 세폴리아(49)는 지난 6일 저녁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 인근 엘름허스트에 있는 자택을 나선 후 소식이 끊어졌다.

  • 코로나+독감 '트윈데믹'공포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17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독감 공포까지 확산되고 있다. 코로나19의 백신이나 치료제의 개발이 아직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독감 피해까지 덮친다면 의료 체계가 붕괴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 퍼터로 기적의 102야드  홀인원

    미국의 아마추어 여성 골퍼가 퍼터로 102야드 거리의 파3 홀에서 홀인원에 성공,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골프다이제스트에 따르면 15일 미국 오리건주 골프리조트 밴든 듄스의 신설 코스 십랜치)에서 라운드 한 세일럼에 사는 36세의 여성 알리스 퀴니가 16번 홀에서 퍼터로 한 샷이 그대로 들어갔다.

  • "결혼식 2년 뒤 나란히 임신 성공했어요"

    미국의 일란성 쌍둥이 자매가 일란성 쌍둥이 형제와 결혼한 지 2년 만에 나란히 임신에 성공,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연예 잡지 피플에 따르면 브리태니-브리애나 자매는 인기 드라마 베이와치를 흉내낸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우리의 미치도록 닮은 결혼'이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식을 진행한 조시-제레미 샐리어스 형제와 나란히 찍은 사진을 올리고 "뭘 짐작해!!?? 둘 다 임신했어!"라고 적어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