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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BI 국장 "미국 내 하마스 공격 가능성 무시할 수 없다"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크리스토퍼 레이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대한 수사를 강화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레이 국장은 이날 미 하원 국토안보위원회에 출석, 하마스의 잠재적인 공격을 저지하고 하마스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막기 위해 다양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 내년초까지 美정부 셧다운 모면…상원도 추가 임시예산안 가결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미국 연방정부가 최소 내년 초까지 셧다운(일시 업무정지)을 피할 수 있게 됐다. 로이터, AP, AFP통신에 따르면 미국 상원은 15일 본회의에서 내년 1∼2월까지 사용할 추가 임시 예산안을 찬성 87표 대 반대 11표로 가결했다.

  • 미국 입국 거부 일본인 여성 급증, 왜?

    최근 관광 목적으로 하와이를 방문한 일본인 여성이 입국을 거부당해 강제 귀국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미국 내에서 적발된 ‘아시아계 여성 고급 성매매 조직’ 적발영향으로 관광을 간 일반인 여성들마저 피해를 입고 있는 것이다.

  • 대학 외국어 프로그램, 한국어만 '펄펄'

    스페인어, 중국어 등 주는 동안 무려 38. 5%나 늘어 대조…美 대학 수강 15개 외국어 중 증가율 최고 . 미국의 초등, 중·고등학교 뿐 아니라 대학에서도 한국어 배움 열기가 뜨겁다.  더욱 눈길을 끄는 건, 지난 2016년~2021년 5년 사이 미국의 대학들이 961개의 외국어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외국어를 배우는 수강생이 16.

  • 미국인 68% "휴전해야"

    바이든 행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입장에도 미국 내에서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 여론이 하락중인 것으로 15일 나타났다. 로이터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13일부터 이틀간 미국의 성인 1천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미국의 이스라엘 지원 여부에 대해 응답자의 32%만이 긍정 답변했다.

  • "14세 중학생 제자와 성관계"

    메릴랜드주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약 10년 전에 미성년였던 8살 연하의 제자와 성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경찰은 더 많은 피해자가 있다고 보고 수사중이다.  . 지난 2015년 메릴랜드 몽고메리 빌리지 중학교 교사였던 멜리사 커티스(31)는 당시 14세였던 제자에게 술과 대마초를 제공하고 20번 이상 성관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 강아지가 자식들보다 낫다

    등산 중 실종된 70대 남성이 석 달 만에 숨진 채로 발견됐다. 당시 함께 등산에 나선 반려견이 오랜 기간 시신 곁을 지키고 있었다. 14일 CNN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콜로라도주 남부 산악지대에서 70대 남성의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

  • '웜비어家'의 복수는 끝나지 않았다

    북한에 억류됐다 의식불명 상태로 송환된 후 숨진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부모가 미국 은행에 동결된 북한 자금 약 220만 달러를  받아냈다. 아들이 세상을 떠난지 거의 7년이 돼가지만 북한을 상대로 부모의 '정의 구현'은 결코 멈추지 않고 있다.

  • 우표 1장 200만불에 팔렸다

    미국에서 발행 당시 24센트였던 우표 1장이 경매에서 200만 달러(약 26억5000만원)에 낙찰됐다. 미국 단일 우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우표는 ‘뒤집힌 제니’(Inverted Jenny)라는 이름으로 세계에 단 100장만이 존재하는 희귀품이다.

  • '우표 수집가의 성배' 24센트짜리 美 우표, 경매서 26억원 낙찰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전 세계 우표 수집가들의 '성배'로 불리는 희귀 우표가 미국 경매에서 200만 달러(약 26억5천만 원)에 팔렸다. 뉴욕타임스(NYT)는 14일 우표 수집가들 사이에서 '인버티드 제니'로 알려진 미국 우표가 최근 뉴욕 로버트 시겔 옥션 갤러리에서 열린 경매에서 수수료를 포함해 이 같은 가격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