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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구조조정 광풍에 '자발 퇴직' 美 연방공무원 2만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는 미 연방 정부 구조조정 정책에 따라 최소 2만명의 연방 공무원이 자발적으로 퇴직할 것으로 보인다.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4일(현지시간) 정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이날까지 약 2만명의 공무원이 트럼프 정부의 '자발 퇴직' 제안을 수락했다고 보도했다.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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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 주의회 상원의원이 자위 행위를 하는 남성에게 최대 1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는 법안을 발의해 논란이 되고 있다. 1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 미시시피주 주의회 상원의원인 브래드포트 블랙몬(36)은 지난 20일 '발기 시 피임 시작법'이라는 법안을 발의했다.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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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세게 몰아쳤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전쟁 광풍'이 반전하는 형국이다. 4일 시행키로 예고한 멕시코·캐나다·중국 등 3개국 대상 관세 중 멕시코, 캐나다에 대한 관세 부과를 한 달 유예하기로 3일 전격 발표하면서다.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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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민단체가 미국 남부 국경 이민자들의 망명 신청을 중단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3일 미국시민자유연맹(ACLU)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관련 행정명령이 전례가 없는 위법이라며 워싱턴DC 연방 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202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