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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구조조정 광풍에 '자발 퇴직' 美 연방공무원 2만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는 미 연방 정부 구조조정 정책에 따라 최소 2만명의 연방 공무원이 자발적으로 퇴직할 것으로 보인다.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4일(현지시간) 정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이날까지 약 2만명의 공무원이 트럼프 정부의 '자발 퇴직' 제안을 수락했다고 보도했다.

  • 또…

    최근 항공기 참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휴스턴 조지 부시 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승객 10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8시 30분, 휴스턴에서 뉴욕 라과디아 공항으로 향할 예정이었던 유나이티드항공 1382편 에어버스 A319 여객기가 엔진 이상으로 이륙에 실패했다.

  • "자위하는 男, 벌금 최고 1만불"

    미시시피 주의회 상원의원이 자위 행위를 하는 남성에게 최대 1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는 법안을 발의해 논란이 되고 있다. 1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 미시시피주 주의회 상원의원인 브래드포트 블랙몬(36)은 지난 20일 '발기 시 피임 시작법'이라는 법안을 발의했다.

  • 허찌르는 '충격과 압박 전술책' 통했나

    거세게 몰아쳤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전쟁 광풍'이 반전하는 형국이다. 4일 시행키로 예고한 멕시코·캐나다·중국 등 3개국 대상 관세 중 멕시코, 캐나다에 대한 관세 부과를 한 달 유예하기로 3일 전격 발표하면서다.

  • "이민자 입국 중단은 위법이다"

    미국 시민단체가 미국 남부 국경 이민자들의 망명 신청을 중단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3일 미국시민자유연맹(ACLU)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관련 행정명령이 전례가 없는 위법이라며 워싱턴DC 연방 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