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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피자 먹으려면 운동해야지?"

    29일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한 소년이 바른 운동 습관을 권장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피자 모양의 역기를 들고 있다. 타임스스퀘어 새해맞이 행사의 후원사인 피트니스 업체는 미국인들의 80%가 운동을 하지 않고 있다며 운동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 올해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남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올해 미국인들로부터 '가장 존경받는 남성' 공동 1위로 뽑혔다고 CNN이 30일 전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12년째 존경받는 남성 조사에서 1위에 올랐지만,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동률을 기록, 처음으로 1위에 등극했다.

  • "내 차 날아갈라"…부엌 주차 스마트카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한 가정집 부엌에 비록 소형 스마트카이지만 자동차가 주차돼 있다. 왜일까? 집주인 제시카 엘드리지는 이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남편 패트릭 엘드리지가 허리케인 '도리안'으로 차가 날아갈까 봐 부엌에 주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美 인구증가율 100년래 사상 최저

    "출산율 저하 탓" 겨우 0. 5% ↑…베이비부머 고령화·이민 감소 영향. 미국에서 올 한해 출생, 사망, 유입·유출 인구를 모두 고려한 인구 변화율이 지난 100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던킨도너츠'에서 맺어진 꿈같은 사랑 

    오래전 헤어졌다 재회한 연인이 도넛 가게에서 특별한 결혼식을 올렸다. AP통신 등은 미국의 한 도넛 가게에서의 만남을 마지막으로 헤어진 연인이 이별한 바로 그 도넛 가게에서 27년 만에 부부가 됐다고 전했다. 27일 오후 1시, 매사추세츠주 우스터시의 던킨도너츠 매장에 결혼식 축가가 울려 퍼졌다.

  • 여자축구대표팀 골키퍼-수비수 동성 결혼

    올해 여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미국 여자축구대표팀 소속 골키퍼와 수비수가 결혼식을 올렸다. 미 국가대표팀은 29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 대표팀 소속 수비수 앨리 크리거와 골키퍼 애슈먼 해리스의 웨딩촬영 사진을 공개하고 "우리는 사랑을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 뉴욕 타임스퀘어 새해맞이 이브볼

    지난 27일 뉴욕의 타임 스퀘어에서 개최되는 새해 맞이 이브볼 이벤트를 위해 이브볼에 'waterford crystal'트라이앵글들을 설치하고 있는 모습을 미디어 관계자들이 모여 취재를 하고 있다. 이블볼의 지름 은 12피트로 무게는 1만1875파운드, 그리고 총 2688개의 트라이앵글로 이뤄진다.

  • 올해 美 대량살상 41건 역대 최다…210명 희생·총기 난사가 80%

    올 한 해 미국에서 한 번에 4명 이상이 희생되는 대량살상 사건이 모두 41차례나 일어나 통계를 집계한 이래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AP통신과 일간 USA투데이가 28일 보도했다. 두 매체가 노스이스턴대학 연구팀에 의뢰해 집계한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2019년 새해 벽두인 1월 19일 일어난 일가족 구성원 4명 살해 사건을 시작으로 지난 5월 버지니아주에서 12명이 살해된 직장 총격 사건, 이어 8월 텍사스주 국경도시 엘패소에서 모두 22명의 목숨을 앗아간 월마트 총기 난사 사건 등이 올해의 대량살상 사건으로 기록됐다.

  • 남자친구에 협박당하던 美여성, 맥도날드 직원들 도움받아 구출

    캘리포니아 맥도날드 매장 직원들의 빠른 대처로 남자친구에게 협박당하던 여성이 구출됐다고 CNN·NBC 방송이 28일 보도했다. 샌와킨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24일 캘리포니아의 소도시 로다이의 맥도날드 매장에 들어온 한 여성은 음식을 주문하는 대신 911(응급전화)에 신고해달라고 했다.

  • 美 26세 여성, 77세 남편 계좌서 11억원 인출하려다 체포

    플로리다주(州) 탬파에 사는 26세 여성이 77살인 남편의 은행 계좌에서 100만달러(약 11억6천만원)를 인출하려다 사기 등 혐의로 체포됐다고 AP 통신과 NBC 방송이 2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국적의 린 헬레나 핼폰은 이달 16일 돈세탁과 사기, 노인 사취 등의 혐의로 탬파국제공항에서 체포된 뒤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