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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딩사진' 찍으려다 다 태웠다 

    불꽃과 연기에 휩싸인 아름다운 웨딩 사진 촬영을 위해 관광명소인 산에 불을 지른 인도네시아 커플이 징역 5년형과 벌금 15억 루피아(약 1억300만원)에 처할 위기에 놓였다. 최근 한 커플이 ‘특별한 웨딩 촬영’을 위해 산에 불을 지르면서 인도네시아 브로모 국립공원의 관광명소인 ‘텔레토비 언덕’이 불길에 휩싸였다.

  • 김정은 집권후 박사 배출 3천명 급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2년 집권한 이후 배출한 박사 학위자가 이전의 2배로 늘었으나, 대부분 평양 출신 남성으로 지역 및 성별 격차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 "알라의 이름으로" 식사 기도 후 돼지고기 먹방 틱토커 징역 2년

    인도네시아의 한 인플루언서가 이슬람식 식사 기도를 하고 돼지고기를 먹는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가 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았다. 20일 CNN인도네시아 등에 따르면 전날 인도네시아 남수마트라주 팔렘방 지방법원은 일명 신성모독 혐의로 기소된 리나 루트피아와티에게 징역 2년에 벌금 2억5천만 루피아(약 2천200만원)를 선고했다.

  • "어!어!이렇게 하시면…"

    찰스 3세 영국 국왕 부부의 프랑스 국빈 방문 첫날인 20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커밀라 왕비에게 깜짝 볼 키스를 감행, 주위를 놀라게했다. 사전 허락없는 신체 접촉을 불허하는 영국 왕족의 불문율을 깼기 때문이다.

  • 김정은 경호차는 '현대'였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러시아를 방문했을 때 현대자동차를 경호차량으로 이용했던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TV가 이날 방영한 '조로(북러) 관계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마련한 사변적 계기'라는 제목의 기록영화를 보면 김 위원장이 탄 것으로 추정되는 최고급 벤츠 차량이 현대차 엠블럼을 달고 있는 검은색 대형 승합차 행렬의 호위 속에 도로 위를 달렸다.

  • '고물' 독일 전차는 더이상 사양합니다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레오파르트1 탱크(전차)가 수령 거부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자존심을 구겼다. 이는 전차 다수에서 결함이 발견된 데 따른 것이라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19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최근 폴란드 남부 도시 제슈프에서 독일이 지원한 레오파르트1 전차 10대를 받으면서 결함을 확인했다.

  • "맥주 드세요" 해놓고 강도 돌변

    멕시코에서 한국인 여행객 등을 상대로 호의를 베푸는 척하며 접근한 뒤 금품을 털어가는 강·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 멕시코 여행시 주의가 요구된다. 19일 주멕시코 대사관에 따르면 멕시코시티 센트로 지역의 저가 호텔에 투숙하던 한 한국인은 멕시코인 부부가 건넨 맥주를 마시고 정신을 잃었다.

  • '1억5천만년전' 공룡화석 경매

    거의 완벽하게 보존된 1억5000만 년 전 공룡 캄프토사우루스의 화석이 경매에 나온다. 경매는 오는 10월 20일 프랑스 파리 호텔 드루오 경매장에서 열린다. 낙찰가는 최대 120만 유로(약 17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공룡은 1990년대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고생물학자 배리 제임스가 발견해 ‘배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 "아이 엄마는 어디 계십니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레제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을 만나는 자리에 3살배기 아들을 대동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머스크는 17일 뉴욕 맨해튼에 있는 튀르키예 정부의 튀르케비센터(터키 하우스)에서 유엔(UN) 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에르도안 대통령을 만났다.

  • “수족관속 랍스터가 가여워서…”

    이탈리아 사르데냐섬에 있는 한 식당에서 랍스터를 주문한 뒤 바다에 풀어준 스위스 관광객이 화제다. 18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위스 관광객 여성은 남편과 함께 레스토랑을 방문했다가 입구에 있는 물탱크를 발견했다. 물탱크 안에는 살아있는 랍스터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