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복권 당첨 여성, '이혼할 결심' 2배 '쑥'

    복권에 당첨된 여성 당첨자의 이혼 위험도는 2배로 높아지지만, 남성 당첨자는 되레 이혼 위험이 감소하고 출산율이 높아졌다는 결과가 나왔다. 뉴욕타임즈(NYT)는 전미경제연구소(NBER)가 최근 발표한 ‘재력이 결혼과 출산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최근 10년간 스웨덴에서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을 추적조사한 결과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 '조종석에 맹독성 코브라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경비행기 조종사가 비행 중 조종석에서 맹독성 코브라를 발견해 비상착륙하는 일이 벌어졌다. 조종사와 승객 4명은 다행히 무사했지만, 사라진 코브라는 지금까지 찾지 못하고 있다고 AP 통신이 6일 보도했다.

  • 폭탄이었다…신랑 등 2명 참사

    옛 연인에게 폭탄이 장착된 홈시어터 기기를 결혼 선물로 보내 신랑 등 2명을 숨지게 한 인도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인도 중부 차티스가르주의 카비르담 지역에서 최근 결혼한 20대 농부 헤멘드라 메라위는 자택에서 홈시어터를 선물로 받았다.

  • 모든 관저 집무실이 똑같네…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암살될까 두려워 스스로 세상과 단절한 채 살고 있다는 내부자 출신 증언이 나왔다. 전직 러시아 연방경호국(FSO) 통신보안담당자 글레프 카라쿨로프(35)는 영국 탐사보도 전문매체 도시에센터가 4일 공개한 인터뷰에서 “푸틴은 현실 감각을 잃어버린 전쟁 범죄자일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 "대리모 낳은 아기 아빠는 죽은 내 아들" 

    대리모를 통해 아기를 얻어 나라를 들썩이게 한 스페인 국민 배우가 이번엔 아이 아빠의 정체를 공개해 또 한 번 스페인을 발칵 뒤집어놨다. 5일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스페인 배우·방송인인 아나 오브레곤(68)은 잡지 '올라' 인터뷰에서 최근 대리모를 통해 얻은 딸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3년 전 사망한 자신의 아들이라고 밝혔다.

  • 브라질 어린이집서 괴한 흉기에 유아 4명 사망…"머리 공격"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브라질 남부 한 어린이집에 갑자기 들이닥친 괴한의 흉기에 영유아 4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5일(현지시간) 브라질 현지 매체 G1과 CNN 브라질 등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아침 산타카타리나주 블루메나우 시에 있는 한 사립 어린이집(한국의 유치원 개념)에서 일어났다.

  • "아기 아빠는 죽은 내 아들"…'대리모 논란' 배우에 스페인 발칵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대리모를 통해 아기를 얻어 나라를 들썩이게 한 스페인 국민 배우가 이번엔 아이 아빠의 정체를 공개해 또 한 번 스페인을 발칵 뒤집어놨다. 5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스페인 배우·방송인인 아나 오브레곤(68)은 잡지 '올라' 인터뷰에서 최근 대리모를 통해 얻은 딸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3년 전 사망한 자신의 아들이라고 밝혔다.

  • 폭 2.58m…‘가발이 기가막혀’

    호주의 한 여성이 세계에서 가장 넓은 가발을 만들어 기네스 기록을 경신했다. 최근 기네스월즈레코드 등에 따르면 호주의 한 아티스트 대니 레이놀즈가 폭 2. 58m짜리 가발을 만들어 기네스 기록을 경신했다. 이전 기네스 기록 보유자는 지난 2017년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서 2.

  • “조기축구회에 메시 등장”

    세계적인 단거리 육상 스타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엄마가 아들의 운동회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1위를 차지, 빈축을 사고 있다. 2일 가디언에 따르면 자메이카 여자육상 단거리 선수 셸리 앤 프레이저-프라이스는 6살인 아들의 학교 운동회에서 학부모 100m 경주에 참가했다.

  • 다섯 번째 결혼 “없던 일로”

    호주의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92)이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부인으로 앤 레슬리 스미스(66)를 맞으려던 계획을 취소했다고 미국과 영국 언론들이 4일 일제히 보도했다. 지난 주 스미스는 11캐럿의 200만 달러 값어치의 다이아몬드 약혼 반지를 낀 모습이 목격됐고 여름에 결혼식이 예정돼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