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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때문에 남자 씨 마르겠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일으킨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 군인이 12만명 넘게 전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3일 뉴스위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작년 2월24일 전쟁이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숨진 러시아군은 총 12만16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 '고래고기' 자판기까지 나왔다

    일본에서 고래고기가 도심 내 자판기로 판매되기 시작, 논란을 빚고 있다.  . 19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국제사회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상업적 포경(捕鯨·고래잡이)을 허용하고 있는 일본에서 급기야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 법원, 겨우 징역 8년 선고 '발칵'

    이란에서 어린 아내를 참수한 후 머리를 들고 다닌 남편에게 죄에 비해 가벼운 징역형이 선고돼 논란이 일고있다.  . CNN은 이란 법원이 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남편 사자드 헤이다리에게 징역 8년 2개월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 2050년 국민 평균 연령이 '50세' 된다

    출생률 1천명당 6. 77명으로 사상 최저 수준. 2050년 평균연령 美 42. 3세·印 37. 5세 비교. 인구대국 중국의 인구가 60년 만에 감소하며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강력한 출산 지원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오는 2050년에는 중국 신생아 수가 인도의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중국 내부 연구기관의 경고가 나왔다.

  • '中 감염자 11억'…정부계통 전문가발 첫 수치 제시 주목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의 코로나19 감염자 통계 불투명성 논란속에, 정부 관련 인사의 입을 통해 '11억 명'이라는 구체적인 누적 감염자 수치가 처음 제시돼 눈길을 끈다. 우쭌여우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감염병학 수석 전문가는 21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올린 글에서 "인구의 약 80%가 이미 감염됐다"고 말했다.

  • "이럴바엔 차라리 닭 키울란다"

    조류인플루엔자(AI) 유행과 우크라이나 전쟁발 물가 상승 여파로 전 세계적으로 달걀 가격이 급등하자 뉴질랜드에서 닭을 직접 키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CNN 방송이 20일 보도했다. 달걀 가격은 지난달 미국에서 전년 동기 대비 60% 가까이 치솟고 일본에서는 도매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다른 식료품 가격 인상률을 크게 웃돌고 있다.

  • "신은 여성이라는 신호인가?“

    최근 튀르키예 부르사 지역 하늘에 뜬 특이한 모양의 구름 사진을 두고 해외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20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9일 새벽 튀르키예 부르사 지역 하늘에 분홍색 거대한 렌즈 모양의 구름이 포착됐다.

  • “코트 위에 오줌 싸란 말이냐”

    세계 랭킹 66위인 영국의 프로 테니스 선수 앤디 머리(66위)가 테니스 경기 도중 선수들의 화장실 사용 횟수를 제한하는 규정에 분노를 나타냈다. 20일 CNN 방송에 따르면 머리는 지난 1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무명 선수 서나시 코키나키스(159위·호주)에 역전승을 거두고 3회전(32강)에 올랐다.

  • 760억 상속권 버리고 승려된 8세 소녀

    인도에서 거액의 상속이 예정됐던 8세 소녀가 속세의 삶을 버리고 승려가 됐다고 미국 온라인매체 인사이더가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 수라트의 보석업체 재벌의 상속녀 데반시 상비는 지난 18일 자이나교로 출가했다.

  • '콘크리트 기둥 추락' 베트남 소년 시신, 사고 20일만에 수습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베트남 당국이 콘크리트 기둥 안에 추락해 사망한 소년의 시신을 사고 발생 20일 만에 수습했다. 20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남부 동탑성은 이날 새벽 이번 사고로 숨진 올해 10살인 타이 리 하오 남의 시신을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