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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랑젤리 6봉지, 먹고 떨어져?

    독일 제과업체 하리보가 463만 유로(약 63억원)짜리 수표를 찾아준 남성에게 답례품으로 고작 젤리 6봉지를 보낸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사는 아누아르는 올해 초 기차 승강장 바닥에서 수표 한장을 발견했다.

  • ‘길 잃었을 땐?’ 경찰서 가야지

    영국에서 길을 잃은 개 한 마리가 스스로 경찰서를 찾아가 주인을 다시 만나는 데 성공했다. 15일 BBC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잉글랜드 중부인 레스터셔 지역의 러프버러 경찰서에 보더콜리종 개 한 마리가 걸어들어왔다. 경찰서 측이 SNS에 공개한 당시 폐쇄회로(CC)TV 녹화 영상에서 이 개는 경찰서 입구에 도착해 자동으로 열린 스크린도어를 통해 경찰서 로비로 들어와 바닥에 주저 않는 모습이었다.

  • "네가 바로"  80억번째 세계 주민

    유엔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80억 번째 지구촌 주민이 중미 도미니카공화국에서 태어났다. 도미니카언론에 따르면 세계 인구역사에 새로운 한 획을 그은 아기는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15일 새벽에 태어난 다미안.  . 누에스트라세뇨라 데알타그라시아 병원에서 태어난 다미안은 몸무게 2.

  • 정전 위기? '비상 현금배달' 준비

    독일 정부가 올해 대규모 정전 가능성에 대비해 '비상 현금 배달'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15일 로이터통신은 독일 중앙은행 분데스방크, 독일 금융감독청 등은 정전 중에도 경제활동을 유지할 대책 가운데 하나로 이 계획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 고정관념 깬 33세 영부인

    대통령의 배우자에게 '영부인 직'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는 '퍼스트 레이디'가 나왔다. 남편 직업 때문에 개인이 삶이 망가져서는 안 된다며 미래 영부인들을 위한 제도 개혁까지 나선 밀레니얼 세대 인사로, 주인공은 가브리엘 보리치(36) 칠레 대통령의 여자친구인 이리나 카라마노스는 지난달 초 기자회견을 열어 영부인직을 개혁한다고 밝혔다.

  • 중국-인도 14억명 막상막하

    올해 기준 대륙별 인구는 아시아에 전체의 61%가 몰려 있으며, 이어 아프리카(17%), 유럽(10%), 중남미(8%), 북미와 오세아니아(5%) 등의 차례를 보이고 있다. 나라별로는 중국이 약 14억3천만명으로 세계 인구의 17. 88%를 차지했고, 인도 인구는 14억2천만명(17.

  • 인구 80억 시대…지구는 버틸 수 있을까

    미국처럼 소비하고 살려면 ‘지구 5. 1개’ 필요. 세계 인구가 80억명을 넘어섰다. 이로써 세계 인구는 2011년 70억명을 돌파한 지 11년만에 10억명이 증가한 셈이다. 유엔은 “80억 인구는 공중보건, 영양, 의약 등 인간 발전의 이정표인 동시에 지구를 돌보아야 하는 우리의 공동 책임을 상기시키고, 우리가 서로에 대해 한 약속을 잘 지키지 못하는 것에 대해 반성하는 계기”라고 밝혔다.

  • 똑똑하네…영국서 길 잃은 개, 제 발로 경찰서 찾아가 주인 상봉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영국에서 길을 잃은 개가 제 발로 경찰서로 찾아왔다가 주인을 다시 만나는 데 성공했다. 15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잉글랜드 중부인 레스터셔 지역의 러프버러 경찰서에 보더콜리종 개 한 마리가 걸어들어왔다.

  • "브라질이 돌아왔다"…룰라, COP27서 환경보호 정책 전환 선언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당선인이 16일(현지시간) 제27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7)에 참석해 '브라질의 복귀'를 선언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는 룰라 당선인의 고문을 인용, 그가 당선 후 첫 국제무대인 COP27에서 브라질이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국가로서 제역할을 다시 수행할 예정이라고 연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우크라, 폴란드 오폭…나토·러 '직접대결 위기' 한때 고조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김동호 기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대적인 미사일 공습을 강행한 날 폴란드에도 미사일이 떨어져 2명의 사망자를 내 확전 가능성이 대두하면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됐다. 그러나 이 미사일은 러시아가 아닌 우크라이나의 방공 미사일 낙탄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드러나 서방과 러시아의 직접 군사대결 위험은 일단 사그라드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