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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상 첫 부족민 출신 대통령 탄생

    인도에서 사상 처음으로 부족민 출신 대통령이 탄생했다. 타임스 오브 인디아와 NDTV 등 현지 언론과 외신은 21일 여당인 인도국민당(BJP)의 여성 정치인 드라우파디 무르무(64·사진)가 야당의 원로 정치인 야슈완트 신하 전 장관을 제치고 새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보도했다.

  • 아베 전 총리 살해범이 영웅?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의 총격 살해범인 야마가미 데쓰야(41)의 범행 당시 모습을 재현한 피규어가 중국에서 나와 논란이 일었다. 일본 후지TV계열 ‘FNN 프라임’ 등 현지매체 19일 보도에 따르면, 총격범의 피규어는 지난 11일 중국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출시됐다.

  • "관광객 몰려 버스 증편합니다"

    2019∼2020년 방영했던 K-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촬영 장소 중 하나였던 스위스의 호수 마을이 최근 이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21일 스위스의 시외버스 업체인 포스트아우토의 홈페이지에는 103번 버스를 23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증편 운영한다는 공지 글이 올라왔다.

  • 40도 폭염 대처에 허둥댄 런던…"온난화 준비 부족 노출"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최근 불어닥친 최악의 폭염 속에 기후변화에 대한 영국 런던 등 유럽 국가 도시들의 준비 부족 실태가 고스란히 노출됐다. 이미 상당 부분 진행된 온난화 탓에 앞으로 유럽에는 폭염의 강도가 세지고 빈도도 더 높아질 전망이다.

  • 남유럽 폭염에 사망 1천500명…덴마크도 81년만에 최고기온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유럽 남서부를 강타한 폭염으로 1천500명 넘게 사망자가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포르투갈 보건당국은 지난 7일에서 18일 사이 폭염 관련 사망자가 1천63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 36명 탑승객 '전원 생존' 기적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 국제공항에 36명이 탄 여객기가 불시착해 180도 뒤집히며 폭발했지만 탑승객 전원이 기적적으로 생존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18일 소말리아 바이도아에서 이륙한 주바항공 포커-50 여객기가 오전 11시 28분경 모가디슈 아덴아데 국제공항에 불시착해 활주로에서 뒤집히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

  • "선 채 잔다" …낮잠 상자 화제 

    일본에서 선 채로 낮잠을 잘 수 있는 독특한 오피스용 가구가 출시된다. 14일 일본 HBC 홋카이도 방송과 아사히 신문 등은 목재 가공기업 고요주가 홋카이도방송과 호쿠요은행이 추진하는 '대기업과 도내 기업 간 지적재산 매칭 사업'을 통해 오피스 용품 회사 이토키와 '수면박스'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 비행기서 과도로 과일 깎다가…

    여객기에서 과도로 과일을 깎던 한 베트남 할머니가 승무원에게 적발돼 거액의 벌금을 물게됐다. 20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17일 오전 호찌민에서 하노이로 향하던 베트남항공 여객기에서 노년의 여성이 길이 20㎝의 과도를 꺼내들었다.

  • 주민 40명 외딴 섬에도 뚫렸다

    남태평양 한가운데 4. 6㎢ 크기 작은 섬 코로나19 상륙.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남태평양 한가운데 전체 주민이 40명밖에 안되는 외딴 섬에도 바이러스가 상륙했다. 18일 더타임스에 따르면 주민 40명이 모여 사는 영국령 핏케언섬(4.

  • "세상서 가장 슬픈 웨딩 화보"

    지난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시작된 전쟁이 5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폐허가 된 집에서 웨딩 화보를 촬영한 우크라이나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폐허가 되어버린 집 한가운데서 사진을 찍은 신부는 다리아 스테니우코바(3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