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 보육비'무상 지원 대상 제외 논란

    한국 내 거주하는 재외국민 유아에게 보육료와 유아학비를 무상지원하라는 한국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의 차별시정 권고를 정부가 거부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복지 혜택 확대에 따른 재원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정부의 이번 태도를 놓고 재외국민을 홑대한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어 앞으로 이와 관련해 논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연인과 독재자'개봉

    그동안 베일에 쌓여 왔던 고 신상옥 감독과 영화배우 최은희 부부가 납북됐다가 8년 만에 탈출한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연인과 독재자'가 다음달 22일 한국을 필두로 23일에는 영국과 미국, 24일에는 일본에서도 순차적으로 개봉한다.

  • '생후 50일 딸 학대사건' 아빠 아이패드만 찾아…뭐 담겼길래?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생후 50일 된 여아의 허벅지 뼈가 부러진 사건과 관련, 아동 학대 혐의를 부인하는 친부가 사건 발생 후 수상쩍은 행동을 한 정황이 드러났다. 어머니 A(25)씨는 사건이 발생한 5월 1일 이후 충격을 받고 남편 B(25)씨에 대해 격리조치를 요청했다.

  • "음란행위 동영상 유포하겠다" 한마디에 248명이 5억원 뜯겨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중국에 있는 팀장님들과 상의중이다. 돈을 입금하지 않으면 자위행위 영상을 유포하겠다". 김모(25)씨는 올해 1월 스마트폰 화상채팅을 하며 음란행위를 유도한 뒤 이를 촬영한 영상을 퍼트리겠다고 협박한 '몸캠피싱' 일당에 속아 300만원을 고스란히 털렸다.

  • "북한 주민 3~4명 이달 초 서해 상으로 귀순"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류수현 기자 = 태영호(가명 태용호)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를 비롯한 외교관과 해외식당 종업원 등 북한 내 출신 성분이 좋은 해외 파견자의 탈북이 잇따르는 가운데 최근 복수의 북한 주민들이 해상을 통해 귀순한 사실이 23일 확인됐다.

  • 우럭·전복·넙치·돌돔…30도 뜨거운 전국바다 곳곳서 떼죽음

    (전국종합=연합뉴스) 찜통더위가 한반도 전역을 달구면서 바닷물도 덩달아 덥혀져 양식장 어패류가 집단폐사하는 등 수산물 피해가 전국적으로 커지고 있다. 해수면 온도가 최고 30도까지 오르면서 남해안에는 수산물 양식의 천적인 적조까지 확산하고 있어 현재 300억원을 약간 웃돌고 있는 수산물 피해가 앞으로 눈덩이처럼 불어날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 어머니를, 할머니를, 이모를, 동서를…무차별 가족살인 심각

    (전국종합=연합뉴스) 부모나 형제 등 가족을 잔인하게 살해하는 패륜 범죄가 최근 잇따르고 있다. 기존 가족 간 범죄는 부모를 대상으로 한 자식의 범행이 상당수였지만 최근에는 고모할머니, 이모, 손아래 동서 등 범행 대상이 가족 내에서 확장하는 추세다.

  • 혼자 살다 쓸쓸히 죽는다…사망 한참후 발견되는 노인 속출

    (전국종합=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기록적인 폭염 속에 혼자 사는 노인들이 사고나 질병으로 쓸쓸한 죽음을 맞는 일이 끊이지 않고 있다. 몸이 불편한데도 돌봐주는 사람 없이 방치되거나,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다가 무더위에 지쳐 변을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전원일기 '일용이' 전원주택 사기 피소…"터무니없다"

    (안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장수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이 역으로 알려진 배우 박은수(64)씨가 전원주택 분양 사기로 피소됐다. 그러나 박씨는 고소인 주장이 "터무니없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 성주사드투쟁위, 성산포대 철회 전제로 제3후보지 검토할 듯

    (성주=연합뉴스) 박순기 김선형 기자 = 성주 사드배치 철회 투쟁위원회가 19일 성산포대 사드철회를 전제로 제3후보지를 검토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투쟁위는 이날 오전 대책회의에서 결론을 내진 않았지만, 논의 방향을 사드배치 철회에서 철회 전제 아래 제3후보지를 검토하는 쪽으로 선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