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 착한 상어는 없다?

    파워블로거로 활동하는 한 여성이 상어들 사이에서 헤엄치는 사진과 함께 상어에 공격당한 사연을 올려 뜨거운 화제가 됐다. 독일 쾰른 출신의 마들렌은 24일 자신의 사회적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려 세상의 관심을 하나로 모았다.

  • 맹수 된 들개떼 "총 쏴서 잡자"vs"유기 막는 게 우선"

    (전국종합=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최근 열린 시장·군수협의회에서 들개를 유해 야생동물로 지정해 달라는 건의문을 냈다. '맹수'가 돼 가축을 마구 잡아먹는 들개의 만행을 더는 두고 볼 수 없으니 총기(엽총)를 이용해서 포획하게 해 달라는 내용이다.

  • 세월호 참사 책임 안고 간 당시 단원고 교감, '출항 반대' 정황

    (목포=연합뉴스) 손상원 정회성 기자 = 복구된 세월호 휴대전화에는 출항 당시 상황을 추측할 만한 카카오톡 메시지도 있었다. 참사 후 책임감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단원고 강모 교감이 출항을 반대한 정황도 나왔다. 26일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선조위)가 공개한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 보고서에 따르면 복구된 휴대전화에서는 출항일인 2014년 4월 15일 오후 6시 42분 "안개로 못 갈 듯"이라는 카카오톡 메시지가 발송됐다.

  • 발신인 'MOM'·'아FA'…부모한테서 왔을 마지막 부재중전화

    (목포=연합뉴스) 손상원 정회성 기자 = 세월호 선체서 나온 휴대전화 2대가 복구됐다. 데이터가 비교적 온전히 되살아나 침몰 당시 상황을 재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제1 소위원회는 26일 오전 목포 신항 사무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전문복원 업체인 모바일랩이 수행한 휴대전화 2대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결과를 공유했다.

  • 文대통령, 인사원칙 논란에 첫 시험대…'낮은 자세'로 정면돌파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적폐 청산 차원의 개혁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6일만인 26일 인사 관련 논란으로 첫 시험대에 섰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등 3명에게서 위장전입 등의 문제가 드러나면서 문 대통령이 대선 후보 때 천명한 5대 인사원칙을 위배했다는 비판이 정치권 일각에서 나오고 있어서다.

  • 無價之寶 무가지보

    삼국유사에서 유래된 사자성어로 값을 매길 수 없을 만큼 귀한 보배를 뜻하는 말. 예나 지금이나 돈과 같이 객관적 단위로 소중함과 귀함을 나타내는 것이 우리네 삶이다.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보배는 뭘까. 바로 사람이다. 서로 다른 그 독특함 때문에 사람은 무가지보다.

  • 2연패 충격 커제, 그저 헛웃음만…

    '바둑 인공지능(AI)' 알파고가 '인간계 대표' 커제 9단을 상대로 파죽의 2연승을 거뒀다. 흉내바둑을 두고, 묘수를 찾아 온갖 머리를 싸맸지만 바둑 기계를 따라잡지 못했다. 알파고는 25일 열린 '바둑의 미래 서밋'3번기 제2국에서 커제 9단에게 155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 "인도지원 단체 대북 접촉 승인"

    통일부는 26일 대북 인도지원 단체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이 신청한 대북 접촉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민간단체의 대북접촉을 승인한 것은 지난해 1월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1년 4개월 만에 처음이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이달 초 말라리아 공동방역 등 대북 지원사업을 북측과 협의하기 위해 통일부에 대북접촉을 신청한 바 있다.

  • "자주 찾아만 봬도 부모님 치매 낮춘다"

    자식들이 나이든 부모를 보호하고 모시는 일에는 동양과 서양이 서로 다르지 않다. 부모를 봉양하고 마음 편히 모시는 일을 '효(孝)'라고 한다. 풍족한 생활비 등 금전적, 경제적 지원 보다 안부 전화나 자주 부모를 찾아 방문하는 소위 '정서적 지원'이 더 진정한 의미의 효가 될 것 같다.

  •   LA 한인 갱단 조직등 16명 일망타진

    6만 300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대마와 필로폰 등을 한국으로 들여온 LA 한인 갱단 조직원들이 일망타진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허모(35) 씨 등 3명과 국내 판매총책 13명, 허씨 일당으로부터 마약을 구매한 투약자 55명 등 71명을 검거하고 허씨 등 16명을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