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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 치매 환자

    '경도인지장애'는 300만명 육박…유병률 28. 42%. 치매 유병률 男 8. 85%, 女 9. 57%로 여성 높아. 치매 환자의 절반 훨씬 넘는 52. 6%가 1인 가구.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 가까이가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 환자 수는 내년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   테슬라가 기가막혀

    미국에서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차량을 중고차로 내놓는 비중이 역대 최대치를, 테슬라 구매를 고려 중이라는 소비자 응답 비율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21일 로이터가 미국의 자동차 거래·정보 사이트 에드먼즈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15일까지 차를 바꾸려는 소비자들이 2017년식 이후의 중고 테슬라 차를 내놓은 매물 비중이 전체 중고차 매물의 1.

  • 희귀병 걸린 입양아 남편을 살려주세요

    1987년 갓난아기 상태에서 프랑스로 입양 가서 어른이 됐지만 이제는 유전병으로 생명이 위험한 장성탄 씨의 사연이 딱하기만 하다.  . 다음은 프랑스인인 장 씨의 부인이 한국으로 보내온 편지내용이다. "한국의 아동권리보장원(NCRC)은 내 남편의 친생부 이름, 성, 나이 또는 생년월일만 알고 있을 뿐, 주민등록번호는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 미모 여대생 '머그샷'에 

    속도위반으로 체포된 미국 여대생의 활짝 웃은 '머그샷(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조지아대 재학생인 릴리 스튜어트는 지난 8일 속도위반 혐의로 체포돼, 최대 1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모건 카운티 셰리프국이 SNS에 활짝 웃는 그녀의 머그샷을 공개하자 누리꾼들은 "미스 아메리카를 가뒀네", "내 마음을 훔친 죄를 지었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 뒤 끝있는 트럼프의 '복수 혈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 전 대통령 등 정치적 적대 인사에 대한 정부 기밀 접근권을 대거 박탈하는 지시를 내렸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1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바이든 전 대통령,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등의 기밀 취급인가 및 접근권을 취소하는 지시를 내렸다.

  • 65세 넘은 당신 딸기를 먹으라

    딸기가 65세 이상 노년층의 인지 처리 능력, 혈압 등 심혈관 능력 등을 개선하고 항산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샌디에고 주립대학 연구팀이 국제 학술지 ‘영양, 대사 및 심혈관 질환 저널’에 게재한 논문에 따르면 65세 이상 성인이 딸기를 섭취하면 인지 처리 속도가 개선되고 수축기 혈압이 낮아지며 항산화 능력이 향상돼 심혈관 위험 요소가 개선될 수 있다.

  • 미국 들어오다 감옥행 여행자들 '날벼락

    취업비자 加 영화배우 구금. 美 시민권자와 약혼男 수갑, 트럼프 비난 입국 거부…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불법 이민자 척결 기조에 따라 미국 입국심사가 크게 강화하면서 미국을 찾는 여행객들의 불안감도 고조되고 있다.

  • 항공기 승무원 좌석에 앉은 미국인, 이동 요구하자 폭행

    항공기 내에서 승무원들을 폭행하고 소란을 피운 20대 외국인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4단독 곽여산 판사는 재물손괴와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미국인 A(26·남)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 민감한 시기인데…그린란드, 美고위급 방문 예고에 발끈

    미국 고위급 대표단이 이번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병합' 의지를 노골화한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이 그린란드의 정치적으로 민감한 시기에 이뤄진다는 점에서 그린란드와 덴마크 모두 일제히 미국을 비판했다.

  • 국민의힘 40.0%·민주 43.6%…정권 교체 53.9%·연장 40.4%

    국힘 1. 0%p↑·민주 0. 7%p↓ 오차범위 내 접전…중도층서 국힘 33. 0%·민주 45. 9%. 정권교체 1. 6p%↓·연장 4. 0%p↑…격차 13. 5%p로 4주째 오차범위 밖.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