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특공여단 사격장서 총기 사고…1명 사망

    (세종=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군부대 사격장에서 사격훈련 중 총기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23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3분께 세종시 연서면 용암리 203특공여단 사격장에서 군 관계자가 "사격훈련 중 총기 사고가 났다"며 119에 신고했다.

  • 북태평양 '거대 쓰레기 섬' 급속 확대…애초 예상치 16배

    (로스앤젤레스·서울=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김기성 기자 = 북태평양 하와이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사이 '거대 쓰레기 섬'(Great Pacific Garbage Patch)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쓰레기 섬은 약 155만㎢의 면적에 7만9천t의 쓰레기가 모여 있어, 면적으로는 한반도 면적(22만3천㎢)의 7배에 달하며, 쓰레기양으로는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16배 이상이라는 것이다.

  • 손님 짐 '내동댕이' 딱 걸린 에어아시아, CEO가 나서서 사과

    (방콕=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인 에어아시아 경영진이 승객의 짐을 거칠게 다뤄 파손한 협력업체 직원 때문에 사과하는 소동을 빚었다. 23일 싱가포르 일간 더 스트레이츠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펀 림'(Fen Lim)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 여성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2에서 휴대전화로 촬영한 영상을 올렸다.

  • 美 '쿼터 가능성' 언급에 다시 미궁에 빠진 철강협상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철강 관세유예로 급한 불은 껐지만, 미국이 갑자기 관세 대신 쿼터(수입할당제)를 꺼내 들면서 철강 면제 협상이 다시 안갯속에 빠졌다. 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서 양보해도 결국 완전 면제가 아니라 수출량을 제한하는 쿼터만 얻고 마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 검찰, '비서 성폭행 의혹' 안희정 구속영장 청구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정무비서 등을 성폭행한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서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오정희 부장검사)는 23일 피감독자 간음(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로 안 전 지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 MB, 구속영장 발부되자 "이제 가야지"…아들에겐 "강해야 한다"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배영경 기자 = 이명박(MB) 전 대통령은 구속수감되기 전 의외로 담담한 모습으로 마지막 인사를 했다고 측근들이 23일 전했다. 이 전 대통령은 전날 저녁 구속영장 발부를 예상한 듯 논현동 자택에서 와이셔츠를 갖춰 입고 측근들을 맞았다.

  • "운동보다'小食'부터 하세요"

    "소식(小食) 하면 건강하게 오래 산다. ". 속설로 통하는 말이지만, 과학적 근거가 있다는 사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특히 소식이 뇌 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연달아 나오며 노년의 뇌를 걱정하는 노년층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23년만에 또…두 대통령 동시 수감

    결국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구속됐다. 이 전 대통령은 노태우·전두환·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구속 수감된 네 번째 전직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지난해 3월 31일 박 전 대통령의 구속 이후 1년 만에 또 다시 전직 대통령이 구속된 것이다.

  • 소비자들이 봉?…최고 3배나 더 받아 

    #인천에 사는 오모씨는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인천발 사이판행 항공권을 42만원 가량에 구매했다. 대한항공으로 예약했는데 결제 후 뒤늦게 진에어 공동운항편이라는 걸 알게 됐다. 혹시나 싶어 진에어편을 알아보니 항공권 가격이 23만원대로 오씨의 구입가보다 20만원 가까이 저렴했다.

  • 空中樓閣 공중누각

    공중에 떠 있는 누각이라는 뜻으로, 근거 또는 토대가 없는 생각이나 사물을 이르는 말. 뇌물수수와 다스 횡령 등 혐의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됐다.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라던 그의 말은 공중누각에 불과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