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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리즈 직관하는 송중기 부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 송중기가 아내와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4. 3. 21. 고척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 com.

  • '불법 이민 체포'…텍사스 이어 미국 여러 주 강경책 추진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불법으로 국경을 넘어온 이민자를 체포하는 법률이 미국 텍사스주에서 제정된 가운데 다른 주에서도 불법 이민자를 겨냥한 강경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AP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불법 이주민 입국을 차단하기 위한 이민정책은 올해 미국 대선의 최대 이슈 중 하나다.

  • "오픈AI 더 강력해진 생성형 AI인 GPT-5, 이르면 올여름 출시"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차기 거대언어모델(LLM) GPT-5가 이르면 올여름 출시될 예정이라고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소식통을 인용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픈AI의 계획에 정통한 소식통은 GPT-5가 수개월 내에 출시될 예정으로, 일부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연하고 있다고 전했다.

  • 연준 '올해 3회 금리인하'에 증시·금↑…美국채금리·달러↓

    (서울=연합뉴스) 임상수 기자 = 20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3회 금리인하 전망을 유지하면서 미국 주식시장의 주요 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를 기록하는 등 세계 증시가 동반 상승했다. 미 국채금리도 하락했으며, 달러화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 美 복권 대박 예열…메가밀리언스 당첨금 1조3천억원 누적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미국에서 '파워볼'과 함께 양대 복권으로 꼽히는 '메가밀리언스' 이번주 당첨금이 1조3천억 원 규모로 불어났다. 21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오는 22일 추첨이 되는 1등 당첨금은 9억7천700만 달러(약 1조2천922억 원)에 달한다.

  • '기획된 굶주림'…이스라엘에 가자지구 전쟁범죄 의혹 커진다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 중인 가자지구에 고의적으로 굶주림을 불렀다는 의혹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속속 나오면서 이스라엘이 전쟁범죄 혐의로 법적 책임을 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영국 가디언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트럼프 파산위기…"이미지 지키려 신청 대신 재산 압류당할 것"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자산을 부풀리는 민사재판 1심에서 패소해 6천억원대의 벌금 폭탄을 안으며 재정 위기를 겪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성공한 사업가로서의 정치적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파산 신청을 하지 않고 있다는 측근들의 증언이 나왔다.

  • '테라·루나' 권도형 한국행 확정…23∼24일 한국 올 듯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가 한국에서 수사와 재판을 받게 됐다.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은 20일(현지시간) 권씨 변호인 측의 항소를 기각하고 한국 송환을 결정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의 판단을 확정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 거물급 변호사 등에 업은 권도형, 美 100년형 피했다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가상화폐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가 결국 우여곡절 끝에 본인의 희망대로 한국행을 관철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번 결정을 두고 몬테네그로 법원이 미국에 '모욕을 줬다'며 화이트칼라 범죄에 대한 형량이 미국보다 낮은 한국으로의 범죄인 인도를 선호한 권씨와 그의 변호인단의 승리라고 촌평했다.

  • '한국 송환' 권도형…국내 피해자 20만명 구제 길 열릴까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33) 테라폼랩스 대표의 한국 송환이 확정되면서 20만명 이상으로 추정되는 국내 피해자의 구제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20일(현지시간)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은 권씨의 한국 송환을 결정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의 판단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