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미주 항공권'가격 내려가나

    대한항공을 이용해 미국과 한국을 오가는 사람들은 앞으로 좀더 싼 가격에 더 다양한 도시로 이동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대한항공이 미국 델타항공과 조인트벤처 설립을 추진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29일 인천 중구 그랜드하얏트인천 호텔에서 델타항공과 태평양 노선 '조인트 벤처'(joint venture) 설립 추진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 '인조 인간' 현실화되나?

    미국 연구팀이 세계 최초의 인공 여성생식기관인'여성 생식 시스템 온 어 칩'(사진)을 만들어냈다. 노스웨스턴대학 산부인과 전문의 테레사 우드러프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난소, 나팔관, 자궁, 자궁경부 등 여성 생식기관에 간(肝)을 추가한 작은 도시락 크기만 한 인공 여성 생식 시스템을 완성했다고 영국의 과학전문지 네이처 온라인판이 28일 보도했다.

  • '위안부 지킴이'혼다   한국정부, 서훈 추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일본 정치인들의 각성을 촉구해온 마이크 혼다(75·사진) 전 미국 연방 하원의원에 대해 정부가 훈장 수여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29일 파악됐다. 외교부는 우방국과의 친선에 기여한 외국인 등에 대한 정부 포상의 일환으로 혼다 전 의원을 '수교 훈장' 서훈 대상으로 추천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 수렴에 착수했다고 당국자가 밝혔다.

  • 하와이, 알래스카…왜일까?

    미국 50개 주 가운데 지난 1년동안 인터넷에서 '북한'을 가장 많이 검색한 지역은 어디일까.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29일 북한을 가장 많이 검색한 주는 하와이와 알래스카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VOA는 "이들 지역은 각각 태평양과 미 대륙 북서부에 위치해 한반도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 영토"라며 "이 때문에 북한 관련 이슈가 있을 때마다 두 지역 주민들이 가장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 고국 돌아가'핵무기 개발 스파이'되다

    지구상 어디든 1시간 안에 핵탄두 투하가 가능한 극(極)초음속 비행체, 적 잠수함에 들키지 않는 스텔스 잠수함 등 중국의 차세대 전략무기들이 로스앨러모스(Los Alamos) 연구소 등 미국 국책연구소 출신 귀환 과학자 군단에 의해 개발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9일 보도했다.

  • 'BBK 사건' 만기출소 김경준 미국 출국…의혹 재점화되나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BBK 주가조작' 사건으로 8년간의 수감 생활 끝에 만기 출소한 김경준(51) 전 BBK투자자문 대표가 29일 오후 미국으로 출국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출소한 김씨는 이날 오후 2시 4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LA행 아시아나 항공편을 이용해 한국을 떠났다.

  • '44년 한솥밥' 영국·EU 2년 뒤 결별…브렉시트 절차 개시

    (런던·서울=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김수진 기자 = 영국이 반세기에 가까운 유럽연합(EU)과의 동거를 끝내고 새로운 관계 설정에 들어간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28일(현지시간) EU 탈퇴 절차의 시작을 알리는 통보문에 서명했다.

  • 사지마비 美남성, '뇌 임플란트' 후 스스로 밥 먹기 성공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사지가 마비된 한 미국 남성이 팔로 신호를 보내는 센서를 뇌에 이식한 후 스스로 식사할 수 있게 됐다. 빌 코체바(53)는 2006년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트럭과 부딪히는 사고가 난 뒤 어깨 아래 신체가 마비됐다.

  • 성인 남성 삼킨 7m 괴물 비단뱀, 배 갈라보니…

    (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인도네시아의 한 팜오일 농장에서 20대 노동자가 길이 7m의 비단구렁이에게 삼켜져 숨진 채 발견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29일(이하 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일간 트리뷴뉴스에 따르면 서부 술라웨시주(州) 마무주 지역 살루비로 마을 주민 아크바르(25)가 지난 27일 밤 10시께 자신의 농장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 택일만 남은 北 6차 핵실험…김정은, 핵 버튼 언제 누를까

    (서울=연합뉴스) 문관현 기자 = 북한의 제6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징후가 잇따라 포착되면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택일'만 남았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북한이 그동안 도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 등 주요 기념일을 계기로 핵과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던 점으로 미뤄볼 때 주요 행사가 몰려있는 오는 4월에 김정은 위원장이 핵 버튼을 누를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