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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신학생인 도윤(백서빈 분)과 일곱 명의 친구들이 동굴에 모인다. 하나님은 먹지 말라고 할 선악과를 왜 창조했나, 행복을 왜 현재가 아닌 천국에서 찾아야 하나. 도발적인 질문들이 쏟아진다. 예수가 갈릴리 호숫가에 모여든 사람들에게 한 설교 '산상수훈'(山上垂訓)처럼, 도윤은 막힘없이 해답을 던지며 이렇게 말한다.
201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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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시빌 워' 당시 '토니 스타크'에게 발탁되어 대단한 활약을 펼쳤던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 그에게 새로운 수트를 선물한 '토니 스타크'는 위험한 일은 하지 말라며 조언하는데….
201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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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박스 오피스 1위,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화제의 영화 '박열'이 미국에서 개봉했다.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제훈과 최희서가 주연을 맡은 '박열'은 1923년 도쿄, 6000명의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최고 불량 청년 박열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의 실화를 그린 영화다.
2017-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