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주가상승에…미국 3분기 가계 순자산 사상 최고 증가

    지난 3분기 미국 가계의 순자산이 사상 최고로 불어났다.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선거 승리 전망 등에 미국 주가가 상승한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블룸버그 통신은 13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자료를 인용해 3분기 미국 가계 순자산이 168조8천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4조8천억달러(2.

  • 트럼프 관세, 美에 부메랑될까…"2027년 미국 GDP 1.1% 줄 것"

    2027년 멕시코 GDP 3. 8%↓·캐나다 1. 2%↓ 예상…중국은 0. 3% 하락 그칠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중국, 멕시코, 캐나다 등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면 2027년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이 1. 1% 줄어드는 '부메랑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 미국 물가 주범은 계란?…"2년만에 최고가 전망"

    미국에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정점을 찍었던 계란 가격이 2년 만에 사상 최고치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미 경제매체 CNBC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는 전날 발표된 1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자료를 인용해 미국 내 계란 평균 소매가격이 지난해 11월 이후 38% 상승했고, 지난달에만 8% 올랐다고 전했다.

  • 내년 한상대회 4월 애틀랜타

    내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WKBC)가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다. 대회 사상 두 번째 해외 개최다.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12일 내년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이부진·최수연, 포브스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매년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각각 85위, 99위에 올랐다. 포브스는 11일 재산과 언론활동, 영향력, 활동 범위 등 지표를 평가한 올해의 영향력 있는 여성 순위를 발표하면서 이 사장과 최 대표를 포함시켰다.

  • 美 소비자 물가 예상치 부합에…비트코인, 10만달러 재돌파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11일(현지시간)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에 10만 달러선을 회복했다. 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 나홀로 질주하는 美 증시…'AI붐' 힘입어 나스닥 20,000대로

    계엄 사태 여파로 한국증시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유럽, 중국 등 다른 주요 경제권도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나스닥 지수가 11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20,000선을 돌파하는 등 미 증시가 '나홀로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 85위, 최수연 99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매년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이부진(54) 호텔신라 사장과 최수연(43) 네이버 대표가 각각 85위, 99위에 올랐다. 포브스는 11일(현지시간) 재산과 언론활동, 영향력, 활동 범위 등 지표를 평가한 올해의 영향력 있는 여성 순위를 발표하면서 이 사장과 최 대표를 포함시켰다.

  • 나스닥, 사상 첫 2만 돌파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가 11일 뉴욕 증시에서 사상 처음으로 2만선을 돌파했다.  나스닥은 장중 2만55. 93까지 오른 끝에 결국 전장대비 347. 65 p(1. 77%) 급등한 2만34. 89로 장을 마쳤다. 이날 상승세는 테슬라, 알파벳, 엔비디아 등이 주도했다.

  • KAGRO 장학금 수여식 성료

    가주한미식품상총연합회(KAGRO·회장 김중칠)는 9일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송년 행사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110여명의 회원과 내빈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LA 지역 16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 증서를 수여하는 행사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