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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부채 사상 첫 37조달러 돌파

    미국의 국가 부채가 사상 처음으로 37조 달러를 넘어선 37조48억1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국가 부채가 37조 달러를 넘긴 것을 이번이 처음으로 경제계에선 미국의 나랏빚 증가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 美 주택 거래 좀 활발해지려나?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 달 기준금리 인하를 재개할 것이란 기대감에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가 10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14일 미국 국책 담보대출업체 프레디맥에 따르면 미국의 30년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의 평균 금리는 이날 기준 6.

  • LG전자 美 법인, 관세 직격탄

     LG전자 미국 법인이 올해 4월부터 부과된 미국 상호 관세로 비용 부담이 늘면서 올해 상반기 적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LG전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 미국 법인은 올해 상반기 매출 6조 8400억 원, 순손실 68억 원을 기록했다.

  • "5성급 호텔 셰프가 즉석 요리"

    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라운지 리뉴얼을 마치고 14일 사전 공개 행사를 열었다. 대한항공이 이날 공개한 라운지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 구역에 위치한 마일러 클럽과 프레스티지 동편(우측) 라운지다. 정식 개장은 오는 18일부터다.

  • 미국 중국산 수입 비중 12%로 뚝…2003년 이후 최저

    미국의 수입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2018년 22%로 정점을 찍은 이후 현재 12%로 뚝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집권 1기 때부터 중국에 대해 관세를 부과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인구조사국의 자료를 인용, 12개월 이동 평균 자료 기준으로 미국 수입에서 중국의 비중이 현재 12%로 떨어졌다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연준에 쏠린 눈…시장은 9월 인하 기정사실화

    오는 9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가 재개될 것이라는 시장의 전망이 커지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9월에 기준금리가 25bp(1bp=0. 01%포인트) 인하될 확률을 93. 7%로 반영하고 있다.

  • LA항 물동량 117년 역사상 최고

    7월 LA항의 컨테이너처리량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수입업체들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 전 물량확보를 하기 위해 수입을 앞당긴 영향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올해 남은 기간 물동량은 더 가파르게 줄어들 전망이다. 13일 LA항만청에 따르면 7월 LA항의 처리량은 54만 3,728TEU의 수입물량을 포함해 총 101만 9,837TEU로 집계됐다.

  • 아마존 "신선식품도 당일배송" 

    아마존이 미국 내 주요 도시에서 신선식품 당일배송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아마존은 이날 미국 내 도시 및 마을 1천 곳을 대상으로 신선식품 당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연말까지 서비스 대상 지역을 2천300곳으로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 "비트코인, 하나만 있었어도…"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13일 12만3천 달러선을 회복하며 역대 최고가 경신을 눈앞에 뒀다.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5시 비트코인 1개는 12만3천3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 가격이 12만3천달러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달 14일 이후 한 달만이다.

  • 월간 탑승객 처음 10만명 돌파

    하이브리드 항공사를 표방하고 있는 국적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월간 탑승객 10만명을 넘어섰다.  . 에어프레미아는 지난달 항공편 399편을 운항해 10만3071명의 여객을 수송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 월간 탑승객이 10만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