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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뱅크카드서비스 '2025 더 넥스트 챕터'

    뱅크카드서비스(대표 패트릭 홍·오른쪽서 두번째)는 지난 7일 레돈도비치 소네스타 호텔에서 BTEC‘2025 더 넥스트 챕터’ 디너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뱅크카드서비스를 비롯한 미 전역 11개 지사의 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 트럼프 지지했는데?…"미국 저소득층, 관세 쇼크 직격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퍼붓고 있는 관세 폭탄이 미국 경제에 부메랑으로 돌아와 저소득층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트럼프 관세로 "부유층보다 지출의 더 많은 부분을 상품 구매에 쓰고 저렴한 수입품을 선호하는 저소득 가구가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11일(현지시간) 전망했다.

  • 美 1월 구인 규모 774만건…예상치 대체로 부합

    미국 노동시장의 수요 흐름을 보여주는 구인 규모가 1월 들어 전월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노동부는 11일(현지시간) 공개한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서 지난 1월 구인 건수가 774만건으로 전월 대비 23만2천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 미국 기업 덮친 관세 롤러코스터…'연착륙' 언급 쑥 들어가

    오락가락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따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미국 기업들 사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들어 기업들의 경제 '연착륙' 언급이 급감한 가운데 침체 가능성마저 거론되는 상황이다.

  • 미국 자영업자들 불확실성 고조…"경제성장 확신 사라지는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락가락 관세 정책으로 인해 미국 자영업자들 사이에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다. 전미자영업연맹(NFIB)이 11일(현지시간) 발표한 2월 소기업 불확실성 지수는 104로, 1월(100)보다 4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1973년 이후 작년 10월(110)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 美 보건장관 "음식서 인공색소 전부 빼"…식품 회사들 '비상'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미국 보건복지부(HHS) 장관이 주요 식품 대기업들에게 제품에서 인공 색소를 전부 제거하라는 최후통첩을 전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식료품 유통업체 이익단체인 '소비자브랜드협회'(CBA)가 회원사들에 보낸 이메일에 따르면 케네디 장관은 전날 미국 주요 식품 기업 고위 간부들과 가진 회동에서 이같이 요구했다.

  •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메랑 맞은 미국 기업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대로 12일(현지시간)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25% 관세가 시행된 가운데 철강·알루미늄 가격 상승으로 미국 제조업체들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블룸버그통신은 철강과 알루미늄은 물론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부과를 시사한 구리의 미국 내 가격이 최근 몇 주간 상승세라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 트럼프에 '예측가능한 정책' 촉구…기업들 불만 터져나왔다

    미국의 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정부 정책에 예측가능한 안정성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락가락하는 관세 정책 등이 기업의 투자를 지연시키고 사업환경을 악화시킨다는 불만의 표출이다. 11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에너지 콘퍼런스 세라위크(CERAWeek)에서 셰브론의 마이크 워스 최고경영자(CEO)는 "극단적 정책을 다른 쪽으로 갑자기 바꾸는 것은 좋지 않다"면서 "일관되고 지속적인 정책이 정말 필요하다"고 말했다.

  • 미국 증시 급락에 소환된 25년전 닷컴버블 붕괴

    '버블붕괴 2. 0' 우려 속 "그때와 정확히 '평행'은 아냐". 랠리를 펼쳤던 미국 증시가 10일(현지시간) 큰 폭의 조정을 받으면서 닷컴 버블 붕괴에 대한 기억이 소환되고 있다. 25년 전 이날 미국 주가지수가 고점을 찍은 뒤 추세가 꺾였던 점도 주목받고 있다.

  • 브라질, '계란값 급등' 미국에 구세주되나…"수출 확대"

    계란값 급등으로 미국 당국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브라질이 계란 수출을 늘릴 준비를 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의 가금류·돼지고기·계란 수출업체들을 대표하는 단체인 ABPA는 올해 계란 수출 전망치를 3만5천t(톤)으로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