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감기에 먼저 걸리면  코로나 잘 안걸린다?

    감기에 걸리면 일정 기간 인플루엔자 등 다른 바이러스에 대한 인체의 면역 반응도 활성화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흔한 감기바이러스인 리노바이러스(Rhinovirus)에 감염될 경우 인체의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도 강화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연구라고 영국의 일간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 사망률 가장 높은데, 검사율 가장 낮아

    LA 카운티 내 한인 유방암 검사율이 48%까지 떨어져 타인종에 비해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전문가들은 올들어 코로나19로 인해 유방암 검사율이 더 하락한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지난해 시더스-사이나이 건강형평성연구소(RCHE)의 '인종별 유방암 메모그램 검사율' 분석 자료에 따르면 LA 카운티 전체 여성의 79.

  • 간헐적 단식 효과 없나…미 과체중 116명 실험결과 "회의적"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하루에 16시간 금식하고 나머지 시간에 식사하는 방식의 간헐적 단식 효과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미 경제 매체 CNBC방송과 뉴욕타임스(NYT) 등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SF) 심장 전문의인 이선 바이스 박사가 주도한 이번 실험 결과는 미국의학협회저널(JAMA) 내과학회지 온라인판에도 이날 게재됐다.

  • 모유, 코로나 예방·치료 효과?

    모가 유코로나19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대 퉁이강 교수 연구진은 코로나19가 창궐하기 전인 2017년 채집한 모유를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된 다양한 생물 세포에 접촉시킨 결과, 대부분의 바이러스가 죽었다고 밝혔다.

  • 반려동물 코로나19에 취약

    반려동물이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코로나19에 더 취약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따라서 주인이 코로나19에 감염됐을 경우 반려동물이 주인으로부터 옮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프랑스 국립연구소'의 연구진은 주인 가족 중 최소 한명이 코로나19에 걸린 집에서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 47마리의 혈액을 채취해 조사한 결과 47마리 중 20% 이상이 세 차례 검사 모두에서 코로나19 항체가 발견됐다.

  • "내년 7월 전 미국민 백신 접종 완료"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늦어도 내년 7월까진 미국민 모두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CDC의 로버트 레드필드 국장은 23일 상원 보건·교육·노동·연금위원회에 출석, 코로나19 백신 개발·수급 전망에 대해 "내년 3월 말이나 4월까지 백신 약 7억개, 3억5000만명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미국민 전체가 접종을 끝내는 건 4~6월, 어쩌면 7월 정도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 “매일 858명씩 죽어 나갔다”

    한국전·베트남전 사망 미군의 2. 5배. 9. 11 테러 66일간 연속 발생과 같아. 미국의 코로나19 감염 사망자 수가 20만명을 넘었다. 미 존스홉킨스대학 통계에 따르면, 22일 현재 미국의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는 688만4030여명, 사망자 수는 20만540여명이다.

  • 기내서도 코로나 감염 가능?

    환기 시스템 덕분에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아 온 비행기 내에서도 코로나19에 전염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1천600여 건의 관련 사례를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잠재적으로 노출된 승객은 1만1천명에 가까운 것으로 조사됐다고 워싱턴포스트가 19일 보도했다.

  •  "안경 매일 쓰는 사람이  코로나 감염률 5배 낮다"

    안경을 장시간 착용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코로나19에 감염될 확률이 5배 낮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7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중국 난창대학 제2 부속병원 연구팀은 후베이성 쑤이저우시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27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 "코로나, 독감 만나면 전파력 2배 된다"

    코로나 백신 연구개발이 구체적인 결과물로 이어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가 독감과 충돌하면 전파 속도가 배가되기 때문에 북반구에 겨울이 오기 전에 독감 백신이라도 맞아야 한다는 경고가 나왔다. 독감이 코로나19의 전파력을 2배~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