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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5세 은퇴? 일할 수있을 때까지 일하라"

    지나친 규칙·절제는 스트레스. , 늘 바쁘게 살아야. 105살까지 내과 전문의로 활동하다 2017년 7월 세상을 떠난 히노하라 시게아키 박사의 장수 비결을 미국 언론이 조명,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미국 매체인 CNBC는 히노하라의 저서 『100세 시대를 살아갈 비결』(Living Long, Living Good)에 나온 내용을 토대로 6개의 장수 비결을 전했다.

  • FDA, 코로나19 혈장 치료 긴급 승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혈장치료를 긴급 승인했다. 23일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FDA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브리핑 직전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을 이용한 치료를 긴급 승인했다.

  •  "코로나19 백신이 나와도   접종 '의무화' 는 안 한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 소장은 미국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파우치 소장은 이날 조지워싱턴대가 주최한 화상 대담에서 "누군가가 백신을 맞도록 명령하고 강요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우리는 그렇게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 '턱스크''입스크'…감염 예방 턱도 없다

    화씨 100도를 상회하는 폭염이 남가주를 강타하면서 하루종일 마스크를 쓰고 있기가 보통 고역이 아니다. 그러다보니 마스크를 입만 가리고 코는 드러낸 채 쓰는 '입스크'족, 아예 입도 가리지 않고 턱에 마스크를 걸친 채 다니는 '턱스크'족이 여기저기 눈에 띈다.

  •  코스트코에서 새우 사셨어요?

    연방식품의약국FDA는 19일 '코스트코'(Costco)에서 커크랜드 상표로 판매된 냉동새우(사진)가 살모렐라균에 노출됐을 수 있다면서 리콜 명령을 내렸다. 리콜 조치된 상품은 껍질을 벗기고 익힌 냉동 손질 새우로, 용량은 1파운드, 1.

  • "코로나19 검사 '싸고 빠르게'"

    예일대에서 타액으로 코로나19 여부를 검사하는 새로운 진단검사를 개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긴급 사용허가를 내렸다고 16일 CNN이 보도했다. 브랫 지로아 미국 보건복지부 차관보는 타액검사법인인 '설라이버다이렉트'를 소개하며 "코로나19를 빠르게 진단해 기존 검사키트가 부족한 상황에서 수요 해소에 도움을 줄 '게임체인저'"라고 말했다.

  • "완치자 면역력 석달간 유효"

    코로나19 완치자의 재감염 가능성을 두고 보건 전문가들의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미 보건당국은 면역력이 석달간은 유효한 것으로 잠정 결론지었다. 14일 NBC방송에 따르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홈페이지에 기존의 격리지침 가이드라인을 갱신하면서 "최근 석달간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이들은 예외로 한다"는 내용을 포함했다.

  • " 메르스용을 살짝 바꾼 것"

    세계 최초로 등록을 마쳐 화제가 된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이 메르스용 백신을 살짝 변형한 것으로 밝혀져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더 커지고 있다. 12일 CNBC에 따르면 백신 개발을 지원하는 러시아 국부펀드 RDIF 키릴 드미트리예프 최고경영자(CEO)는"우리는 2년 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를 연구한 끝에 메르스 백신 출시에 준비가 거의 다 된 상태였고 이를 살짝 변형시켜 코로나19 백신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 발목만 무는 '숲모기'극성

    남가주에 낮 시간 동안 발목 부근을 물고 다니는, 일명 '숲모기'('Aedes')가 피해 사례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2일 ABC7뉴스에 따르면, 남가주 주민들이 피를 빨아먹고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숲모기 출현으로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나오지도 않았는데…피튀기는 가격경쟁

    ‘화이저’ 백신 19. 50불 보다 비싼 편. 아직 백신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개발 제약회사들이 저머나 가격을 책정하고 매출 셈법으로 분주하다.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미국 제약사 모더나는 백신 1회 투여분에 32∼37달러의 가격을 책정하겠다고 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