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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세계 20명중 1명, 술때문에 죽는다

    전 세계 사망자 20명 중 1명꼴로 술이 사망의 직간접 원인이라고 세계보건기구(WHO)가 21일 밝혔다. WHO는 이날 펴낸 보고서에서 지난해 전 세계에서 300만 명이 술 때문에 사망했다며 후천성면역결핍증(에이즈·AIDS)과 폭력, 교통사고 사망자를 합친 것보다 더 많다고 우려했다.

  • "무료 '전립선암' 검사 받으세요"

    시더스-사이나이병원 사무엘오션 종합암연구소는 내일(22일) 오전 10시 무료 전립선암 검사 및 교육 행사를 개최한다. 대상은 이전에 전립선암 진단을 받은 적이 없고 현재 비뇨기과에서 전립선암 치료를 받고 있지 않은 70세 미만으로 디지털 직장검사에서 의심스러운 결과가 나온적이 없고, 전립선 특이항원 수치가 4.

  • 中 연구팀 "남성 금욕 기간 짧을수록 정자 질 좋아져"

    남성의 금욕 기간이 짧을수록 정자의 질(質)이 좋아진다는 내용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국 셍징병원 연구팀이 실시한 선행 연구에 따르면 남성이 며칠간 금욕한 뒤 사정(射精)한 정자보다 한 번 사정하고 세 시간 뒤 다시 사정했을 때 정자의 활동성이 좋았다.

  • "담배연기 없는 추석 보냅시다"

    추석을 맞아 미주 한인들도 많은 가족 모임을 갖는 가운데, 한인금연센터가 무료 금연 프로그램을 통한 '담배연기 없는 추석'을 권고했다. 한인금연센터는 "흡연은 여전히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본인은 물론 가족까지 위험에 노출시킨다.

  • 한국인 사망원인 1위…癌

    女 치매 사망 男 2. 5배. 지난해 한국의 사망자 수가 역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고령층의 노화로 인한 사망이 계속 늘고 있기 때문이다. 자살자 수는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최대 규모로 집계됐다.

  • 건강한 노인이 매일 '아스피린' 복용하면…

    건강에 문제가 없는 노인이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게 병을 예방하기보다는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모나시대 존 맥닐 박사와 미국 헤네핑 헬스케어 의료재단의 앤 머리 박사 공동 연구진에 따르면 65세 이상 미국인과 호주인 1만9114명을 대상으로 2010년부터 5년 가까이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 심혈관 질환 경험이 없는 노인의 경우 매일 저용량 아스피린을 먹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기보다 내출혈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 스마트폰 시대…美 '왕진'서비스 확산

    미국서 의사가 병원 밖의 치료가 필요한 환자가 있는 곳으로 직접 가서 진료하는 왕진(往診·방문진료·재택의료) 서비스가 4차 산업혁명 기술과 맞물려 활성화하고 있다고 매일경제가 보도했다. 전통적 의료는 환자를 공장(병원) 컨베이어 벨트에 올려놓고 의사가 제품을 찍어내듯 진료를 수행한다.

  • "무료 건강 첵업 해드립니다"

    한미메디컬 그룹(KAMG)이 굿사마리탄 병원, LA올림픽 라이온스 클럽과 함께 커뮤니티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한 건강박람회에 한인들을 초대한다. 한미메디컬 그룹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굿사마리탄 병원 컨퍼런스 센터(637 S.

  • "아침 식사로 뭘 드시나요?" 

    미국인의 92%는 최소한 주 1회 아침식사를 챙겨 먹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아침을 먹는 미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아침 식사 메뉴는 달걀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미꿀위원회(NHB)가 지난 4일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들 가운데 92%가 최소한 주 1회 아침식사를 챙겨 먹고, 가장 선호하는 아침식사 메뉴로 69%의 응답자들이 달걀을 선택했다.

  • "노인아파트서 사시는 아버님, 어머님 안전하신가요"

    # 지난해 말 문지방에 걸려서 중심을 잃은 이모 할아버지(80)는 옆에 있던 가구에 머리를 부딪힌 후 바닥에 쓰러지면서 실신, 응급실로 실려갔지만, 결국 사망했다. 또 최모 할머니(78)는 올해 초 화장실을 가다 미끄러져 엉덩관절(고관절)이 부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