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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진탕 위험 3배"

    축구 경기를 할 때 자주 헤딩하는 선수는 그렇지 않은 선수보다 뇌진탕을 일으킬 가능성이 3배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뉴욕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과대 연구진은 성인 아마추어 축구 선수 222명(남성 79%)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에 기반을 둔 조사 연구를 통해 위와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 수술받은 후 '5년'지나면 癌에서 해방?

    "100명 중 9명꼴 재발 겪어" 안심 절대 금물…수술 후 2년내 재발 68. 4%로 가장 많아. 암(癌) 환자들은 보통 수술 후 5년 이내에 재발하지 않으면 완치 판정을 받는다. 그래서 수술을 받은 암 환자들은 흔히 "5년만 버티면 암에서 해방"이라고 말한다.

  • "폐지돼도 가입 안하면 벌금"

    가주의 오바마케어보험인 커버드캘리포니아(이하 커버드)의 신규 가입 마감이 31일로 끝난다. 커버드의 피터 리 국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바마케어 폐지를 추진하면서 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할 것을 우려해 가입을 망설이는 주민이 있는데 만약 오바마케어가 폐지되고 건강보험 시스템에 변화가 있어도 올해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 시더스-사이나이, 의료 스타트업 지원

    시더스-사이나이 병원 산하 창업 지원 기관인 테크스타가 2017년 의료 관련 스타트업 기업을 선정해 지원에 나선다. 올해 선정된 총 8개 스타트업 기업들은 12만 달러의 창업 지원금을 비롯해 시더스-사이나이의 멘토 등 각종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 "새해 몸 관리 책임집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LA 한인들의 건강을 위해 한 '고수' 퍼스널 트레이너가 올해 특별한 계획을 세웠다. 그는 바로 LA한인타운 8가에 위치한 SK피트니스의 정성목 대표. 체계적이고 올바른 방법으로 건강을 챙기고 운동을 배우고 싶지만, 경제적 문턱때문에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파격적인 가격에 트레이닝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 잠 잘 못잔다?…일 그만둬라

    일은 생활에 필요한 돈을 주지만, 장기적으론 건강을 빼앗기도 한다.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자기 자신에게 맞지 않는 직업은 정신 건강에 영향을 줘 불안과 우울증 등으로 이어지는데 그 과정에는 미묘한 징후가 나타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4일 영국의 심리학자 산디 만 박사(센트럴 랭커셔대 심리학과)가 주장하는 '당신이 가능한 한 빨리 사직서를 내고 다른 일을 찾아야 할 건강 징후 8가지'를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  "하루 평균 7시간 자는 게 한국인 시력에 가장 좋다”

    '5시간 이하'시력장애 위험 3배, '9시간 이상' 2. 5배. 시력을 위해선 하루에 잠을 7시간 자는 게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잠을 너무 적게 자면 안경을 써도 시력이 0. 33 이상이 나오지 않을 위험이 커진다는 것이다.

  • "장수하려면 매운 것 먹어라"

    매운맛을 즐기는 사람의 수명이 더 길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버몬트대학 연구진이 성인 1만 6000명을 23년간 추적관찰한 전국보건-영양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매운 붉은 고추(Hot red chilli peppers)를 주기적으로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사망위험이 13% 더 낮다는 것을 확인했다.

  • "앉아 지내면  빨리 늙는다"

    하루에 10시간 이상 앉아있는 여성은 8년은 더 빨리 늙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루 대부분을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인은 신진대사 저하 외에 세포 노화도 우려해야 한다는 의미다. UC샌디에고 연구팀이 64~95세 여성 1천500명을 대상으로 세포 나이를 조사한 결과,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세포 나이가 많았다.

  • "낮잠 딱 1시간에   노인 정신건강 쑥"

    오후 1시간 낮잠은 노인들의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쥔신 리 박사팀이 65세 이상 고령자 약 3000명을 대상으로, 낮잠 유무에 따른 정신 건강 상태를 조사해 위와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미국노인의학회저널'최신호에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