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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 2~3잔, 치매 예방에 도움"

    적당한 카페인 섭취가 노년기 여성에게 치매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위스콘신-밀워키대학 정신의학 전문의 아이라 드리스콜 박사 연구팀이 국립심장·폐·혈액연구소(NHLBI)가 지원하는 여성건강 프로젝트-기억력 연구(WHIMS)에 참가하고 있는 65세 이상 여성 6467명의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1일 보도했다.

  •  사상 첫 '인공 췌장' 승인

    미국 식품의약청(FDA)은 28일 1형(소아) 당뇨병 환자를 위한 최초의 '인공 췌장'을 승인했다. 1형 당뇨병 환자는 이 '인공 췌장'(MiniMed 670G)의 승인으로 매일 여러 번 인슐린 주사를 평생 맞아야 하는 번거로움과 고통에서 벗어나 생활의 질을 크게 개선할 수 있게 됐다고 AP통신 등이 전했다.

  • "남가주 한인 6만여명 치매 검사 필요"

    "기억력에 문제가 있다거나 나이들어 성격이 변했다는 얘길 듣는다면 치매를 의심해 봐야돼요. 치매는 빠르고 정확한 조기 검진이 치료의 관건입니다. ". 미주 한인사회도 고령화로 인해 치매인구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 뇌질환에 특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천대 길병원 가천뇌건강센터 이현 신경과 교수는 치매를 비롯한 뇌관련 질환은 조기 검진을 통한 발견과 맞춤형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男 정자 질 떨어지고…"

    '스마트폰'이 남성의 주머니에 오래 있을 경우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다. 9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마트폰은 그 어떤 휴대 전화보다 전자기 방서선(전자파)을 많이 유발하며, 이 방사선이 남성을 절망에 빠뜨릴 수 있다.

  • "고령층 남성 잦은 섹스 위험"

    고령 남성에겐 잦은 성관계가 위험하다는 연구가 나왔다. 6일 마켓워치는 이날 건강과 사회행동 저널(Journal of Health and Social Behavior)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고령 남성 중 일주일에 한번 이상 성관계를 갖는 사람은 심장마비, 고혈압 등 심장 질환 위험도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두배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 '죽음의 키스'가 될 수도…

    연인이 목에 남긴 키스마크 때문에 사망할 수 있다? 이런 믿기지 않는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 사는 17세 소년이 여자친구가 목에 남긴 키스 마크 때문에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소년은 24세의 여자친구가 해준 키스 마크 때문에 뇌경색을 일으켜 사망했다는 진단을 받았다.

  • "美 대마초 사용자 늘었는데 중독·의존 증상은 안늘어"

    미국에서 마리화나를 피우는 성인의 수가 2002년부터 2014년까지 13년간 1000만명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일 AFP통신에 따르면 미국 성인 50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한 연구에서 2002년 10. 4%였던 마리화나 사용도는 2014년 13.

  • "나이가 들수록…행복감은 더 커진다"

    나이가 들면 몸은 약해지고 병나기 마련이다. 그러나 정신적으로는 나이가 들수록 더 건강해지고 행복해진다는 연구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최근 LA타임스(LAT)는 UC샌디에고 헬스 에이징 센터 연구팀이 21세부터 99세까지 샌디에고 주민 1500명을 대상으로 한 이같은 설문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 월요일 아침이 바뀌면 일주일이 바뀐다

    오늘은 월요일. 일주일의 시작이다. 직장인들에게 월요일 아침은 중요하다. 한주간의 업무가 시작되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월요일 아침을 망치면 일주일 내내 일이 꼬이기 십상. 일주일의 성공은 월요일 아침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포르노 즐기는 부부 이혼 확률 ↑"

    포르노를 즐겨보는 부부일수록 이혼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일 오클라호마 대학의 연구팀은 과거에는 포르노를 보는 문제가 남성의 문제로 국한됐지만 최근에는 여성들도 남성들만큼이나 포르노를 즐긴다며, 기혼 여성이 포르노를 즐기기 시작한다면 이혼할 확률이 세 배나 높아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