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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강부약의 대동 세상'

    "혐오와 대결을 넘어서서 존중하고 공존하고 협력하면서 함께 어우러져 행복하게 살아가는 진정한 공동체, 우리가 꿈꾸었던 완벽한 대동 세상은 못 될지라도 이웃이 경계해야 될 적으로 느껴지지 않는, 필요할 때 의지할 수 있는 진짜 이웃으로 함께 살아가는 그런 공동체를 꼭 만들겠습니다.

  • 통합은 유능의 지표, 분열은 무능의 결과

    21대 대통령 선거 결과를 받아 든 사람들의 반응은 제각각이다. 각자 예상과 실제 결과를 비교하면서 나름대로 해석과 촌평을 내놓기도 한다. 자신들의 삶에 어떤 유불리가 있을지 점쳐보는 이들도 있다. SNS로 연결된 지인들의 반응도 다양하다.

  • 불륜 남녀 '회초리 100대씩'

    보수 이슬람 지역인 인도네시아 아체 특별자치주에서 혼외 성관계를 하다가 적발된 남녀가 공개 태형을 받았다.  . 4일 AFP 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서부 아체주 법원은 혼외 성관계를 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한 남녀에게 태형을 집행했다.

  • '미국판 다이소' 에 고소득 손님들 몰려든다

    미국 경제 불확실성이 짙어지자 '미국판 다이소'라고 불리는 할인점 체인에 고소득층 소비자들까지 몰려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적으로 달러트리와 달러제너럴 등 할인점 체인의 주요 고객은 한푼 한푼을 아껴 써야 했던 저소득층 가구였다.

  • 러시아군 사상자 100만명 육박

    러시아가 2022년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 발생한 사상자 숫자가 이달이면 100만 명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대로라면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러시아군이 입은 가장 큰 규모의 피해다.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연구소(CSIS)는 3일 보고서에서 현재까지 러시아군 사상자가 약 95만 명에 달하며 이 중 25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산했다.

  • '소득 불문' 미국판 다이소에 몰리는 미국인들

    미국 경제 불확실성이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저가 상품 매장에 소득이 높은 소비자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 야후파이낸스 등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대표적인 저가 상품 체인점인 달러 트리의 마이클 크리든 최고경영자(CEO)는 투자자들에게 "고소득 고객은 우리에게 의미 있는 성장 동력"이라며 특히 가계 소득이 10만 달러(약 1억3천만원) 이상인 고객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 "바이든 인지저하 은폐·자동서명 의혹"…트럼프, 조사 지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재임 중 인지력 저하 은폐 의혹을 다시 제기하며 이 문제를 조사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뉴욕타임스(NYT)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행정명령을 통해 "바이든 전 대통령은 수년간 심각한 인지력 저하를 겪었다"며 "그와 가까운 사람들은 대중에게 이런 인지력 저하를 숨기려 했고, 측근들은 그의 기자회견 등을 엄격히 제한하며 직무 수행 불능을 은폐했다"고 주장했다.

  • 러, 푸틴 보복위협 후 우크라 공습…"한살 아기도 사망"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드론 기습에 보복 의지를 드러낸 뒤 우크라이나를 공습해 최소 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체르니히우주 프릴루키를 드론 6대로 공격해 일가족 3명을 포함해 여러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 인스타그램 계정 차단 확산에 이용자들 혼란

    최근 다수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차단되면서 이용자들의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5일 ICT 업계에 따르면 다수의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최근 '커뮤니티 규정을 준수하지 않았다', '계정 무결성에 관한 커뮤니티 규정을 준수하지 않았다' 등의 이유로 계정이 차단됐다는 통지를 받았다.

  • 모욕 절대 안 잊는 트럼프…머스크 '돌아오지 않는 다리' 건너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관계가 파국을 향해 가는 분위기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한때 '퍼스트 버디'라고 불릴 정도로 가까웠던 머스크에 대해 인내심을 잃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