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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입 줄취소, 항구에 중국산 화물 산더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중국에 대한 관세 폭탄이 미국 기업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며, 무역 전쟁이 길어지면 피해는 되돌릴 수 없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고 CNBC 방송이 12일 진단했다. 미·중 간 무역 전쟁으로 최근 미국 항구에 방치된 중국산 선적 화물이 급증하고 있다.

  • "성경 읽는 미국인 다시 증가"

    성경을 읽는 미국인 남성의 비율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미국성서공회(ABS)가 지난 1월 2일부터 21일까지 성인 265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발표한 '2025년 미국 성경 현황'(State of the Bible USA 2025) 보고서 1편을 통해 이같이 보도했다.

  • '한국어능력시험' LA서 147명 응시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대한민국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제99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지난 12일 실시했다. 한국어능력시험(TOPIK)은 재외동포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유학이나 한국 기업 및 공공기관 취업에 필수적으로 활용되며, 미 서부지역에서는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포틀랜드에서만 연 1~3회 시행되고 있다.

  •  이번 주 곳에 따라 비

    지난 주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인 남가주의 이번 주 날씨는 화씨 60도대로 기온이 낮아지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부활절은 맑은 하늘이 예보돼있다.  .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차가운 상층 저기압 시스템이 17일(목) 밤과 18일(금) 밤 사이에 소나기를 가져올 것으로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18일엔 산과 사막에서 뇌우를 배제 할 수없다.

  • 서울대 총동창회 매트리스 배포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회장 채규황)가 지난 12일 알타데나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매트리스 배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배포 행사를 통해 1용 3단 매트리스 350개를 사전 예약한 이재민들에게 나눠 주었다. 이재민들이 매트리스를 수령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는 모습.

  • 오늘 2024년 소득세 보고 마감

    2024년도 소득분에 대한 세금보고 마감일이 바로 오늘(15일)이다. 하지만 LA카운티 주민들의 경우 세금보고 마감 기한은 최대 6개월 연장된다. LA카운티에 거주하는 납세자의 세금보고 마감일이 최장 6개월까지 연장되는 것은 지난 1월 대형 산불로 인해 LA카운티가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데 따른 조치다.

  • 테슬라 매장 방화혐의 기소 40대 남성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전기차업체 테슬라 매장과 공화당 지역 사무소에 불을 지른 혐의로 40대 남성이 당국에 붙잡혀 기소됐다. 미 법무부는 14일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 거주하는 제이미슨 와그너(40)를 최근 테슬라 매장과 공화당 뉴멕시코 본부 방화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해 기소했다고 밝혔다.

  • 인생 최고의 '10분 우주여행'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설립한 우주기업 블루 오리진이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베이조스의 약혼녀 등 여성들만 태운 우주선의 비행을 마쳤다. CNN 방송에 따르면 블루 오리진의 우주선 '뉴 셰퍼드'가 14일 오전 텍사스주 웨스트 텍사스에서 발사돼 약 10분간의 우주 비행(임무명 NS-31)을 마치고 지구로 복귀했다.

  • "추방될라"…유학생들 SNS 지우고 '침묵'

    한인 등 미국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비자 취소를 우려해 소셜미디어(SNS) 게시물을 삭제하거나 계정을 비활성화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또 캠퍼스 밖 외출을 자제하고, 수업 중 발언을 삼가는 등 자기검열 분위기도 확산되는 모습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12일 보도했다.

  • 역대급 '찬양 콘서트' 열린다

    1960~70년대 한국 대중음악을 주름잡던 음악인들이 의기투합해 LA 한인 기독교인들과 특별한 만남을 위한 특별한 찬양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찬양 콘서트는 외부 기부금으로 콘서트가 진행된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