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카카오톡, 메시지 삭제 기능 업데이트

    #한인 직장인 K모씨는 전날 밤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고 당황하면서 자책했다. 간밤 직장 동료들과 술자리를 가진 뒤 술김에 헤어진 여자 친구에게 "아직 안 자니? 잘 지내지?"라는 안부 문자를 보낸 것이었다. 뒤늦게 삭제하려 했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 여의치 않았다.

  • "비트코인, 하나만 있었어도…"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13일 12만3천 달러선을 회복하며 역대 최고가 경신을 눈앞에 뒀다.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5시 비트코인 1개는 12만3천3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 가격이 12만3천달러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달 14일 이후 한 달만이다.

  • "내년 경기 백악관 개최 확실"

    내년 독립기념일 당일인 7월 4일 백악관에서 종합격투기 UFC 경기가 개최된다고 데이나 화이트(왼쪽) UFC 회장이 밝혔다. 화이트 회장은 12일 CBS 방송에 출연해 UFC의 백악관 개최에 대해 "확실히 진행될 것"이라며 전날 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도 이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 시위 대응 軍부대 추진…'트럼프 친위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시위 등 사회 불안 사태 발생 시 도시에 긴급 투입할 군부대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2일 보도했다. WP가 입수한 미 국방부 내부 문건에 따르면 국방부는 주방위군 병력 600명으로 구성된 '국내 민간 소요 신속 대응 전력'을 계획하고 있다.

  • 트럼프 압박 먹혔나

    멕시코 정부가 미국의 요청에 따라 마약 카르텔 조직원 26명을 집단 송환했다. 지난 2월 대규모 송환 이후 두 번째 사례로,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멕시코 마약 카르텔 소탕을 위해 관세 부과 및 군사적 압박을 가한 데 따른 대응으로 풀이된다.

  • 66년만에 유해 발견 가족 품에

    남극 탐사 중 빙하 틈에 빠져 사망한 영국 남성의 유해가 66년 만에 가족 품으로 돌아오게 됐다. 12일 CNN에 따르면 영국 남극연구소(BAS)는 올해 초 남극에서 수습된 시신이 1959년 7월 26일 탐사 임무 중 목숨을 잃은 데니스 팅크 벨(당시 사진)의 유해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 올해의 수상자 정국희 시인 영예

    미주한국문인협회(회장 김준철)가 주최한 제31회 미주문학상 수상자로 정국희 시인이 선정됐다. 미주문학상은 미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문학상으로, 미주 문단과 지역사회에서 문학적으로 기여한 문인의 창작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 월간 탑승객 처음 10만명 돌파

    하이브리드 항공사를 표방하고 있는 국적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월간 탑승객 10만명을 넘어섰다.  . 에어프레미아는 지난달 항공편 399편을 운항해 10만3071명의 여객을 수송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 월간 탑승객이 10만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애틀랜타 공항서 '짐 없는 환승'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이 인천-애틀랜타 노선에 릫위탁수하물 원격 검색릮(IRBS)을 정식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IRBS를 도입하는 항공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공항으로 가는 대한항공 KE035편과 델타항공 DL188, DL026편이다.

  •  "혹시 당신이 산  복권 아냐?"

    호주에서 역대 세 번째로 큰 규모의 복권 당첨자가 추첨 이후 2달 동안 나타나지 않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며 지난 6월12일 진행된 호주 파워볼 추첨에서 1등 당첨금 1억호주달러(약 893억원)의 당첨자가 아직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