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서 쌀값이 급등하자, 한국에서 쌀을 구입해 일본으로 들고 간 관광객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일본인 A 씨는 한국 여행 중 쌀을 구입해 일본으로 가져간 경험을 SNS에 공유(사진)했다. 그는 필리핀 세부 여행 후 한국을 경유하면서 백미 4kg과 현미 5kg을 샀다고 밝혔다.
2025-04-15
-
국적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한인 고객들을 위한 특가 항공권 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에어프레미아는 LA노선을 비롯해 미주 전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특가 이벤트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다. 특가 판매 노선은 LA, 뉴욕, 샌프란시코에 신규 취항하는 호놀룰루 노선이 포함되어 있다.
2025-04-15
-
인도의 한 사장이 직원 목에 목줄을 채워 개처럼 네 발로 기어다니게 한 영상이 공개되며 큰 논란을 일으켰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 케랄라주의 한 마케팅 회사에서 직원이 사장의 지시로 네 발로 기어다니며 냄비에 담긴 물을 입으로 마시고, 바닥에 떨어진 동전을 핥는 등 가혹행위를 당하는 모습의 영상이 공개됐다.
2025-04-15
-
이탈리아 총리가 자국을 국빈 방문한 영국 국왕 부부를 위한 선물로 고가품 대신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초콜릿 잼 '누텔라'를 선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지난주 이탈리아를 방문한 찰스 3세 영국 국왕 부부에게 이탈리아의 제과업체 페레로의 대표 상품인 누텔라 잼 두 병을 선물했다.
2025-04-15
-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심각한 일본의 인구가 14년 연속 감소했다고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4일 보도했다. 일본 총무성은 작년 10월 1일 기준으로 외국인을 포함한 일본 총인구가 전년 대비 55만 명 줄어든 1억2천380만2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이날 발표했다.
2025-04-15
-
1차투표서 0. 17%P차 박빙, 결선서 10%P이상으로 당선. 13일 치러진 에콰도르 대선 결선 투표에서 37세인 최연소 대통령 다니엘 노보아(사진)가 재선에 성공했다. 이날 에콰도르 국가선거관리위원회(CNE)는 “85%의 투표수를 집계한 가운데, 노보아 대통령은 약 55.
2025-04-15
-
숟가락은 수 받침이 디귿인데, 젓가락의 저 받침은 왜 시옷일까요? 시도 때도 없이 밥상에 올라 헌신하는 둘의 차이를 알아봅니다. 국어책에 단골로 실리는 내용이지만, 모르거나 잘못 알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기억할 것은 [밥 한 술, 두 술, 세 술] 할 때 '술'입니다.
2025-04-15
-
서울의 옛 지명인 한양으로 수도를 처음 정한 건 고려 말 우왕이었다. 우왕은 1382년 천도를 단행하면서 지금의 북악산(백악) 남쪽 청와대 자리에 있던 연흥전을 관저로 삼았다. 우왕은 이후 5개월 만에 개경으로 환도했다가 이성계 일파에 의해 쫓겨난 뒤 아들 창왕과 함께 참수형을 당했다.
2025-04-15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성공한 부동산 사업가다. 부친으로부터 초기 사업자금도 지원받았고 유산도 받았지만 사업 부진으로 1991년 트럼프 타지마할 카지노 등 보유 사업체에 대해 4번이나 파산보호를 신청했던 경험이 있다. 그로 인한 부채 누적으로 재산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적도 있다.
2025-04-14
-
인도 동부와 네팔 일부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약 100명이 목숨을 잃었다. . 11일 힌두스탄타임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네팔과 인접한 인도 동부 비하르주에서는 지난 9일 이후 많은 비가 내리고 벼락이 떨어지면서 64명이 사망했다.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