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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희복지대단 박형만 이사장이 한국의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수여하는 '2024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국민포장을 받는다. 자원봉사, 기부, 헌혈, 후원(멘토링) 등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분들과 기관을 발굴해 매년 시상하는 상으로 시상식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1월 7일 오전 11시 한국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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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자면 뇌 노화 2. 6년 앞당겨. 40대에 잠을 잘 자지 못 하면 50대 후반에 뇌 노화가 3년 가까이 빨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들어 수면과 뇌 건강 사이에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많이 나오면서 숙면의 중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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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선거운동을 지원 중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트럼프 재집권 시 연방정부 예산을 최소 2조 달러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머스크는 지난 27일 뉴욕에서 열린 트럼프 지원 유세에서 함께 무대에 오른 억만장자 사업가 하워드 러트닉의 "조 바이든 정부의 기존 예산에서 얼마나 찢어버릴 수 있느냐"는 질문에 "적어도 2조 달러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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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만 미팅하란 법이 어디 있어. " . 서울 한복판의 고궁 사랑채에서 양복을 차려입고 머리를 깔끔하게 올린 한 남성 시니어가 여성 시니어들을 앞에 두고 자신의 매력을 뽐내며 한 말이다. 이 말이 끝나자 마자 시니어들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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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성향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가 소유주 제프 베이조스의 압력으로 오랜 관행을 깨고 "특정 후보를 지지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데 따른 후폭풍이 거세다. 특히 워싱턴포스트의 선언 직후 베이조스가 창립한 항공우주기업 블루오리진 임원진이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만난 사실이 드러나면서 베이조스가 자신의 사업을 위해 언론 자유를 침해하고 트럼프와 거래를 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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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새해 첫날과 월요일에 스스로 목숨을 끊을 위험이 가장 크다는 분석 결과가 제시됐다. 특히 다른 요일과 비교해 월요일은 전체 자살률의 15~18%를 차지했다. 새해 첫날에도 자살 위험이 증가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남성의 비중이 더 높게 나왔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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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주리주 조플린에 사는 할머니가 90세 생일을 자축하기 위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조플린에 거주하는 엘리너 먼 할머니는 최근 90세 생일을 맞아 같은 주 밀러에 있는 스카이다이빙장에서 1만 피트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해 성공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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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만나기 위해 중국에서 사우디아라비아까지 7개월 동안 자전거를 타고 달린 20대 열성팬이 화제에 올랐다. 포르투갈 출신인 호날두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구단 알 나스르 FC에서 뛰고 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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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마하 와찌랄롱꼰(72) 국왕의 72세 생일을 기념하는 성대한 잔치가 열렸다. 27일 태국 왕실의 웅장한 바지선 행렬이 방콕 차오프라야강에 등장했다. 4개의 주요 왕실 바지선을 포함한 52척의 전통 바지선은 고대의 전투 대형과 같은 5열 선대로 물살을 갈랐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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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재계 거물 타타그룹의 라탄 타타 명예회장이 지난 9일 86세를 일기로 별세한 가운데, 그의 반려견이 엄청난 규모의 유산을 물려받게 됐다.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언론은 25일 타타 명예회장이 남긴 순자산은 한화로 약 1635억원이며, 이중 상당 부분이 반려견인 티토에게 남겨졌다고 보도했다.
202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