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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의 나침반' 세미나

    예방의학 전문가인 이준원 박사가 '건강의 나침반'이라는 주제의 건강세미나를 4회에 걸쳐 로즈미드 한인교회(4203 N. Rosemead Blvd. )에서 진행한다,. 10월4일,11일,18일 25일 매주 토요일 오전10시 30분 부터 오후 12시 30분 까지 마련되는 이번 세미나에선 건강식 점심식사와 함께 개인 건강상담도 가능하다.

  •  여객기 상공서 1시간 '빙빙'

    프랑스 파리에서 이륙해 지중해 프랑스령 코르시카로 가던 비행기가 관제사의 졸음으로 착륙 승인을 받지 못해 1시간 동안 상공을 맴돌았다. 17일 현지 매체 르피가로에 따르면 에어코르시카 여객기는 15일 밤 10시45분께 파리 오를리 공항을 출발해 코르시카 아작시오 공항으로 향했다.

  • "위내시경 매년 할 필요 없다"

    한국 국립암센터는 최근 10년 만에 국가 위암 검진 권고안을 개정하고, 위내시경 검진 주기를 기존 매년에서 2년으로 조정할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권고안은 국제 표준 방법론인 GRADE(근거 기반 권고 개발 체계)를 적용해 개발됐다.

  • 美 의회조사국도 "구금사태 걱정된다"

    미국 연방의회 싱크탱크가 미국 이민당국의 한국인 근로자 구금 사태로 한미 관계가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미 의회조사국(CRS)은 이달 12일(현지시간) 한미관계를 업데이트한 보고서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간 첫 정상회담의 긍정적인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한미 관계에는 도전과제가 남아 있을 수 있다”며 도전 과제 중 하나로 이번 사태를 거론했다.

  • "얼굴 밟히고 정신이 번쩍 났다“

    예선서 넘어져 탈락 위기, 결선서 0. 07초차 우승. 뉴질랜드 육상 선수가 예선에서 넘어져 다른 선수에게 얼굴을 밟히는 불운을 겪고도 결선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3000m 장애물 챔피언에 올라 화제다. 주인공은 조디 비미시(28) 선수.

  • 결국 3년 뒤에 딸 살해 ‘충격’

    3년 전 동물원에서 어린 딸을 불곰 우리 안으로 던져 충격을 주었던 우즈베키스탄의 한 여성이 결국 그 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금됐다. 15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질롤라 툴랴가노바(34)는 7세 딸 자리나의 목을 주방용 칼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 베를린서 고생하는 소녀상

    일 베를린 행정당국이 베를린 현지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을 다음 달 7일까지 철거하라고 관련 한국인 단체에 명령했다. 16일 코리아협의회에 따르면 베를린 미테구청은 최근 10월 7일까지 소녀상을 철거하지 않으면 과태료 3천 유로(491만 원)를 부과하겠다는 내용의 철거명령서를 코리아협의회에 보냈다.

  • 콘돔 대신에 아기 양말로 피임한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저개발 국가에 대한 의료 원조를 끊으면서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빈곤국인 짐바브웨에서 피임 도구인 콘돔 부족으로 인한 의료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다. 여성들의 원치 않는 출산과 이로 인한 사망, HIV와 같은 성병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여성들이 임신을 피하기 위해 부적절한 도구를 피임에 사용하고 있다.

  • 월 80시간 일해야 '메디칼' 유지

    2025년 조정 예산 법안, 즉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ig Beautiful Bill Act)가 이제 법으로 제정되었습니다. 이 법안으로 인해 메디케이드(메디칼), SNAP(푸드스탬프), ACA 건강보험(오바마 케어)과 같은 주요 복지 프로그램의 자격 규정에 변화가 생깁니다.

  • '좌파와의 전쟁' 선포한 트럼프

    지난 10일 유타주 유타밸리대학에서 벌어진 총성 한 발이 미국 정치를 뒤흔들고 있다. 타일러 로빈슨(22)이 쏜 총탄에 맞아 사망한 피해자는 찰리 커크(31)다. '터닝포인트USA' 창립자이자 트럼프의 최측근으로 불리는 '젊은 보수 아이콘'의 피살 사건은 미국을 내전적 정치 상황으로 밀어 넣는 도화선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