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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아모아투어 '힐링의 일일관광'

    모아모아투어(대표 어스틴 박)가 지난 19일 로뎀교회 교인 52명과 함께 팜스프링스와 리버사이드로 일일 관광을 다녀왔다. 참석자들은 버스와 케이블카 등을 타고 관광지와 식사를 즐기며 대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갖는 등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안고 돌아왔다.

  • '다크웹' 암시장에서 대량 유통

    캘리포니아 주민들에게 발송된 환급 수표들이 도난당해 암시장에서 대량 유통되고 있다고 KABC 방송이 21일 보도했다.  . 방송에 따르면 도난범들은 우편함에서 훔친 IRS(국세청) 환급 수표를 다크웹에서 팔고 있다. 조지아 주립대학교의 데이비드 마이몬 교수는 캘리포니아에서 도난당한 수천장의 환급 수표들이 다크웹에 대거 매물로 올라와 있다고 전했다.

  • 캘리포니아주 집값 기록 경신

    캘리포니아 주택 가격이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가주부동산협회(CAR)의 최신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4월 캘리포니아주 단독주택의 중간 가격은 91만1,160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전달인 3월보다 3% 가까이 상승한 수치이며 전년동기의 중간 가격 90만4,010달러 보다는 1% 미만 오른 수치다.

  • 청년 취업·창업 지원 법률 웨비나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대한민국 청년의 해외 취업ㆍ창업 지원을 위한 법률 웨비나를 28일 오후4시부터 5시까지 개최한단. 대상은 대학교 유학생, 청년 사업가, J-1, WEST 인턴 참가자 등 미국 취업 및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49대 LA한인상의 회장에 정상봉 이사 당선

    12년 만에 경선으로 치러진 LA한인상공회의소의 제49대 회장 선거에서 정상봉 후보가 낙승을 거두면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중도 포기의 아픔을 극복하며 재도전에 나선 '관록'과 22년 만에 여성 회장 탄생을 위한 '패기'가 맞서면서 관심을 모은 올해 LA한인상의 회장 경선은 결국 관록의 승리로 끝을 맺었다.

  • 외국인 'K의료 쇼핑' 사상 최대

    한국을 찾은 외국인의 국내 의료 서비스 이용금액이 지난달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18일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국내 의료 서비스를 이용한 외국인의 소비금액은 지난달 1877억원이었다. 지난해 4월에 비해 83%, 전달 대비 22% 늘어 두 달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  "어린이 우울 증상도 증가한다"

    사춘기 이전 어린이가 소셜미디어를 더 많이 사용할수록 우울 증상도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UC 샌프란시스코 제이슨 나가타 교수팀은 22일 미국 의사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에서 9~10세 어린이 1만2천여명의 소셜미디어 사용과 우울증 간 연관성을 추적 관찰해 이런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 한국기업 美 공장 잇단 안전사고 

    미국에 투자한 한국 기업의 현지 공장에서 잇따라 안전사고가 발생해 2명이 사망했다. 조자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브라이언 카운티 현대차그룹의 조지아주 생산시설인 메타플랜트에 있는 배터리공장에서 지난 20일 앨런 코왈스키(27)씨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OC 소스몰 영화관 오늘부터 다시 오픈

    오렌지카운티 한인들의 명소인 쇼핑몰 소스몰에서 오늘부터 다시 영화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지난 3월부터 폐쇄됐던 CGV 부에나파크점 자리에 새 이름의 영화관이 들어서면서부터다. 칼라바사스에 본사를 둔 극장 체인 리젠시 시네마는 OC 소스몰 내 옛 CGV 부에나파크점 영화관을 새 단장해 22일부터 재개관한다고 사회관계망(SNS) 틱톡을 통해 밝혔다.

  • 美 "인수",  대통령 전용기 활용

    미국 국방부가 '부적절한 선물'이라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카타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용기 용도로 제공하겠다고 한 호화 항공기를 인수했다. 션 파넬 국방부 대변인은 21일 성명에서 "국방부 장관은 모든 연방 규칙과 규정에 따라 카타르로부터 보잉 747 항공기를 받았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와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