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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원, 동거인 악성루머 제기 유튜버들 고소·손해배상 소송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자신과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대표와 관련한 비방 영상을 올린 유튜버들에게 민형사 조치를 취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이에 따라 경찰 수사와 법원 민사소송이 동시에 진행 중이다. 16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최 회장 등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작년 10월 고소한 유튜버 10여명에 대해 수사 중이다.

  • 곽규택 "사모님 뭐하세요" 박지원 "돌아가셨어요"…與 "윤리위 제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6일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의 야당 간사 선임 안건을 표결에 부쳤지만,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부결됐다. 앞서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민주당 법사위원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간사 선임은 인사 사항인 만큼 무기명 투표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4년 연임 개헌·권력기관 개혁'…정부, 123大 국정과제 확정

    개헌을 비롯해 이재명 정부가 5년 동안 역점을 두고 추진할 국정과제 123건이 16일 확정됐다. 정부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지난달 13일 국정기획위원회가 제안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과 그 안에 포함된 123대 국정 과제를 확정했다.

  • “美쳤다, 골든”…빌보드 양대 메인차트, ‘케데헌’ 점령

    헌트릭스가 해냈다. 방탄소년단 이후 최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헌트릭스의 ‘골든(Golden)’이 20일 자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 ‘쿠데타 모의 혐의’ 징역 27년

    2022년 브라질 대통령 선거 전후로 쿠데타를 일으킨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70·사진)이 11일 대법원에서 징역 27년 3개월형을 선고 받았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이 보도했다. 보우소나루 변호인 측의 재심 신청이 기각되면 판결이 확정돼 징역형이 집행된다.

  • 100세 이상 고령자 10만명 육박

    55년 연속 증가세…인구 10만명당 80. 58명 꼴. 여성이 남성의 7. 3배…최고령자는 114세 여성. 일본에서 100세 이상 고령자 수가 55년 연속 늘면서 1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후생노동성이 경로의 날(9월 15일)을 앞두고 지난 1일 기준으로 집계한 100세 이상 인구는 9만9천736명으로 1년 전보다 4천644명 증가했다.

  • 스와치 24만원짜리 한정판 시계 ‘불티’

    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의 관세 폭탄을 풍자한 한정판 시계를 발매해 화제다. 12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와치는 지난 10일 ‘만약…관세가?’(WHAT IF…TARIFFS?)라는 이름을 붙인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

  • 이민자 없으면 6년후부터 감소 시작

    미국이 강력한 이민 억제 정책을 편 여파로 6년 뒤부터는 이민자를 제외한 인구가 줄어들기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의회예산국(CBO)은 새로 펴낸 '2025∼2055 인구 예측 보고서 개정판'에서 출생률에서 사망률을 뺀 자연증가율이 2031년부터 마이너스로 접어들 것으로 내다봤다고 미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가 11일 보도했다.

  • 백악관 연회장, 더 크게 지어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 신축할 연회장의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더 키워 900명을 수용할 수 있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NBC 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NBC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조금 더 크고 세계 어디에서나 최고 수준이 될 것"이라라고 말했다.

  • 美대학 합격해도 미국에 못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아프가니스탄, 미얀마, 이란 등 19개국 국민의 학생 비자 발급을 중단하고 입국 금지 조치를 시행하면서 대학에 합격하고도 미국에 오지 못해 입학하지 못하는 대학 신입생이 속출하고 있다고 AP통신이 13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