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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건당국이 이 만 65세 이상의 노인과 기저질환자 등 코로나19 바이러스 고위험군에만 백신 추가 접종(부스터샷)을 허용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신 회의론자들을 미국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국(FDA)에 요직에 앉히면서 만 65세 미만의 건강한 사람들은 코로나19 백신을 맞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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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지속하며 4개월 만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21일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7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5. 86% 오른 10만9천493달러를 기록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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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콜롬비아가 ‘세계 미녀의 나라’ 1위에 올랐다. 최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투자전문 매체 ‘인사이더 몽키’와 소셜 뉴스 웹사이트 ‘레딧’이 최근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들이 사는 나라’로 콜롬비아가 꼽혔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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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코스타리카의 한 교도소에서 마리화나와 크랙 코카인을 몸에 지난 채 돌아다니던 고양이가 교도관들에게 붙잡혔다. 19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코스타리카 법무부는 이달 6일 푸에르토리몬 지역의 한 교도서에서 교도관들이 수상한 고양이를 발견해 포획했다고 밝혔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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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서도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은 70대 남성이 물구나무서기를 성공한 최고령자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공식 등재됐다. 19일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따르면 뉴저지 출신 폴 버드라인(74)은 이달 5일 ‘물구나무서기를 한 최고령자’ 남성 부문에서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웠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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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유스타 파운데이션(대표 박소연)과 남가주 새누리교회가 공동 주관하는 ‘백세시대를 위한 오 미라클 힐링세미나’가 지난 17일과 18일 남가주새누리교회(담임 박성근 목사)와 포모나 인랜드교회(담임 윤성찬 목사)에서 열렸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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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 동안 3800㎞를 달린 영국인 남성이 호주 대륙을 도보로 횡단한 가장 빠른 사나이가 됐다. 19일 호주 매체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따르면 윌리엄 굿지는 지난달 15일 호주 서부에 위치한 퍼스의 코테슬로해변을 출발, 하루 평균 100㎞씩 달려 35일 만에 시드니 본다이비치에 도착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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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 록그룹 '도어스'(The Doors)의 리드싱어였던 짐 모리슨(1943~1971)의 흉상이 도난당한 지 37년 만에 프랑스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파리 경찰청은 19일 1988년 파리 페르라셰즈 묘지에서 없어진 모리슨의 대리석 흉상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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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쌀값 폭등’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쌀 관련 정책을 담당하는 각료인 농림수산상이 "쌀을 사본 적이 없다"는 실언을 했다가 결국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는 쌀 관련 발언으로 여론의 비판을 받은 에토 다쿠 농림수산상을 21일 경질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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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여성 보행자만을 노려 일부러 강하게 어깨를 부딪치는 이른바 '어깨빵'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최근 이 같은 행위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일본과 한국에 이어 영국에서도 나타나며 사회적 공분이 커지고 있다.
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