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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니어들의 환상 일일투어 성황

    모아모아투어(대표 어스틴 박 )가 진행한 테미큘라 윌슨 크릭 와이너리 & 뉴포트비치 고래 관람 투어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26일 40여명 참가자들은 자연을 벗삼은 여유로운 와인 테이스팅과 포도밭 피크닉을 즐긴 뒤, 요트를 타고 고래 관람까지  환상적인 하루를 보냈다.

  • 인턴십·취업 연계 MOU 체결

    미주 최대 크레딧카드 프로세싱 및 머천트 서비스 기업인 뱅크카드서비스는 지난 23일, 한국의 대표적인 글로벌 인재 양성 교육기관인 ICCE 및 한성대학교와 인턴십 및 취업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의 한성대학교는 AI와 IT 등 테크 분야는 물론 패션 및 뷰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전문 인재를 양성해 온 학교로 이번 MOU 협약을 통해 600시간 이상의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 한국인도 '이주노동자였던 시절'이 있었다

    이주노동자 문제를 얘기할 때 스위스 태생의 극작가 막스 프리쉬의 "우리는 노동자를 불렀는데 사람이 왔다"는 말이 자주 인용된다. 그들을 노동력으로 생각하지 말고 사람으로 대해야 한다는 점을 일깨우기 위해서다. 그 누구도 다른 사람의 필요만을 충족시키는 노동력이 되기를 원치 않는다.

  • 북러 수도 항공 연결…첫 평양행 여객기 400여명 태우고 이륙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와 북한 평양을 연결하는 첫 직항 여객기가 27일(현지시간) 저녁 예정대로 이륙했다고 AFP·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공항 홈페이지에 따르면 러시아 항공사 노드윈드의 평양행 첫 직항 항공편이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7시 25분에 이 공항을 출발했다.

  • 폴란드 가톨릭 사제의 일급살인…도끼로 찍고 불질러

    가톨릭 국가 폴란드에서 현직 사제가 교회에 재산을 기부한 민간인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PAP통신 등에 따르면 폴란드 수사당국은 살인 혐의를 받는 가톨릭 신부 미로스와프 M(60)을 붙잡았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 '美강경 이민책' 스포츠계로 불똥…일부 국가선수 비자 거부돼

    중남미 일부 국가 스포츠 선수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대(對)이민자 강경 기조에 따른 비자 미승인 문제로 미국 지역 내에서의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州)를 거점으로 하는 '리틀리그 베이스볼·소프트볼' 사무국은 26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이즐리에서 열리는 2025 시니어 리그(13∼16세) 야구 월드시리즈 라틴아메리카 대표로 멕시코 타마울리파스주 소재 산타마리아 데 아과요 팀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 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언제까지 지속할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역풍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던 미국 경제가 여전히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각종 정책이 미국 경제에 부담을 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이 현실화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 "몸값으로 현금말고 가상화폐 원해"…전 세계서 납치범죄 증가

    가상화폐 가격이 날로 고공행진 하면서 이를 노리고 납치 등 범죄를 저지르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미 NBC방송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무장 강도단은 가상화폐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 또는 그 가족을 납치한 뒤 휴대전화에서 가상화폐를 송금하게 하는 방식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 시장은 받아들이지만…"트럼프 관세, 이미 세계성장 타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를 상대로 벌인 관세 전쟁에 대해 금융 시장에서는 이제 수용할 수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각국의 투자를 둔화시키고 공급망이 재편되는 등 실제 글로벌 경제에는 타격을 주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