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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스에 비호감' 美유권자 늘었다…트럼프는 긍정평가↑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대선을 10여일 앞둔 미국 유권자들 사이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비호감도가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선 긍정적인 평가가 확산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檢 "문다혜 증여 의혹 수사 대상 아냐…해외 이주 지원만 수사"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 딸인 다혜씨에 대한 이스타항공의 해외 이주 지원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다혜씨의 불법 증여 의혹은 수사 대상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전주지검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이 의혹을 24일 언급하며 "해당 사안은 현재 수사하고 있거나 수사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지 않다"라고 밝혔다.

  • 尹대통령 지지율 22%…'김여사 대외활동 중단해야' 73%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전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1∼23일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22%였다.

  • "놀랄만큼 못생겨"…외모 품평 담긴 하이브 자료 국감서 도마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차민지 기자 = 국내 대표 가요 기획사 하이브가 미성년자 대상 외모 품평이 포함된 업계 동향 자료를 작성하고 이른바 '음반 밀어내기'를 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은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김태호 하이브 COO(최고운영책임자)를 상대로 이 같은 사실을 추궁했다.

  • 국방위 국감서 "러 파병 북괴군 폭격" 與의원 문자 공방

    (서울=연합뉴스) 안채원 김준태 기자 =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이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에게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을 공격하자고 제안하는 문자가 24일 국회 국방위원회 종합 국정감사 과정에서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여야 간 공방이 빚어졌다.

  • 현실된 북한군 우크라 파병…"北, 한반도서 더큰 장난 능력 갖출수도"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전 세계가 촉각을 곤두세웠던 북한군의 우크라이나전 파병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이번 일이 몰고올 파장을 놓고도 다양한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 외교안보 전문매체 포린폴리시(FP)는 23일(현지시간)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이 왜 중요한가' 제하의 기사에서 파병된 북한 병력의 전투능력 등에 의문이 존재하긴 하지만, 북한군의 파병은 2년 반 넘게 우크라전의 수렁에 빠져 있는 러시아를 구하는 동시에 한반도의 군사 균형도 바꿔 놓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 러 하원, '군사지원' 북러조약 만장일치 비준…"동맹수준 격상"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 하원(국가두마)은 24일(현지시간) 북한과 체결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북러조약)을 비준했다.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문제 속에 러시아는 북러조약 비준을 서두르며 북한과 본격적인 군사협력에 나섰다.

  • " LA여행 활성화에 기여했습니다"

    하이브리드 항공사룰 표방하고 있는 국적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유명섭)가 오는 29일 LA노선 취항 2주년을 맞이한다. 2년간 31만7531편 수송하며 LA 여행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프레미아는 LA-인천노선을 첫 운항한 2022년 10월부터 올해 9월 말까지 2년간 총 1171편을 운항하며 31만7531명을 수송했다고 21일 밝혔다.

  • H마트, 전남 우수농수산물 특판전

    미주 최대 아시안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인 H 마트가 전라남도 농수산식품의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전라남도 우수농수산식품 특판전'을 오는 11월5일까지 개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라남도 가을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안복자한과 쌀엿강정, 미성 영광법성포 영광법성포 참굴비 , 피아 골 미선씨 시래기 된장국 등 까다롭게 까다롭게 엄선한 전라남도의 다양한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 한미, 3분기 순익 전분기 대비 3%↑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올해 3분기 월가 전망치를 상회하는 견고한 실적을 발표했다. 자산과 예금, 대출이 모두 전년 대비 증가했고 순익은 1489만 달러로 전분기의 1445만 달러에 비해 3. 1% 증가했다.  한미은행의 지주사 한미 파이낸셜은 22일 지난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3분기 순익이 1489만 달러, 주당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