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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모아투어(대표 어스틴 박 )가 진행한 테미큘라 윌슨 크릭 와이너리 & 뉴포트비치 고래 관람 투어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26일 40여명 참가자들은 자연을 벗삼은 여유로운 와인 테이스팅과 포도밭 피크닉을 즐긴 뒤, 요트를 타고 고래 관람까지 환상적인 하루를 보냈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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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최대 크레딧카드 프로세싱 및 머천트 서비스 기업인 뱅크카드서비스는 지난 23일, 한국의 대표적인 글로벌 인재 양성 교육기관인 ICCE 및 한성대학교와 인턴십 및 취업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의 한성대학교는 AI와 IT 등 테크 분야는 물론 패션 및 뷰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전문 인재를 양성해 온 학교로 이번 MOU 협약을 통해 600시간 이상의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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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 문제를 얘기할 때 스위스 태생의 극작가 막스 프리쉬의 "우리는 노동자를 불렀는데 사람이 왔다"는 말이 자주 인용된다. 그들을 노동력으로 생각하지 말고 사람으로 대해야 한다는 점을 일깨우기 위해서다. 그 누구도 다른 사람의 필요만을 충족시키는 노동력이 되기를 원치 않는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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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수도 항공 연결…첫 평양행 여객기 400여명 태우고 이륙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와 북한 평양을 연결하는 첫 직항 여객기가 27일(현지시간) 저녁 예정대로 이륙했다고 AFP·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공항 홈페이지에 따르면 러시아 항공사 노드윈드의 평양행 첫 직항 항공편이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7시 25분에 이 공항을 출발했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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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국가 폴란드에서 현직 사제가 교회에 재산을 기부한 민간인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PAP통신 등에 따르면 폴란드 수사당국은 살인 혐의를 받는 가톨릭 신부 미로스와프 M(60)을 붙잡았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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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강경 이민책' 스포츠계로 불똥…일부 국가선수 비자 거부돼
중남미 일부 국가 스포츠 선수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대(對)이민자 강경 기조에 따른 비자 미승인 문제로 미국 지역 내에서의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州)를 거점으로 하는 '리틀리그 베이스볼·소프트볼' 사무국은 26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이즐리에서 열리는 2025 시니어 리그(13∼16세) 야구 월드시리즈 라틴아메리카 대표로 멕시코 타마울리파스주 소재 산타마리아 데 아과요 팀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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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언제까지 지속할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역풍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던 미국 경제가 여전히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각종 정책이 미국 경제에 부담을 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이 현실화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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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으로 현금말고 가상화폐 원해"…전 세계서 납치범죄 증가
가상화폐 가격이 날로 고공행진 하면서 이를 노리고 납치 등 범죄를 저지르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미 NBC방송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무장 강도단은 가상화폐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 또는 그 가족을 납치한 뒤 휴대전화에서 가상화폐를 송금하게 하는 방식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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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받아들이지만…"트럼프 관세, 이미 세계성장 타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를 상대로 벌인 관세 전쟁에 대해 금융 시장에서는 이제 수용할 수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각국의 투자를 둔화시키고 공급망이 재편되는 등 실제 글로벌 경제에는 타격을 주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202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