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트럼프 대통령 혹시 뇌졸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둘러싼 건강 이상설이 다시 불거졌다. 9·11 테러 24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 오른쪽이 눈에 띄게 처져 있었기 때문이다. 14일 미국 온라인 매체 블래비티는 지난 11일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펜타곤에서 열린 9·11 테러 24주기 추모식에 모습을 드러낸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 상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 LA~인천 왕복 항공료 991불

    국적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가을 시즌을 맞아 한국 여행에 나서려는 한인들을 위해 LA-인천을 비롯해 미주 4개 노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까지 실시된다.  . 행사 기간 동안 이코노미 클래스는 최대 84%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왕복 기준 노선별 최저가는 ▲LA 991달러 ▲뉴욕 1046달러 ▲샌프란시스코 661달러 ▲호놀룰루 721달러부터다.

  • "살고 싶어서 조국을 등진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18∼22세 남성에 대한 출국금지를 해제한 뒤 외국으로 떠나는 청년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폴란드 매체 TVP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출국금지가 풀린 이후 일주일간 국경을 넘어 폴란드에 입국한 우크라이나인이 약 1만명 늘었다.

  • '100m 16.55초' 세계 신기록

    스페인 출신의 한 남성이 하이힐을 신고 뒤로 달리기(역주) 100m 종목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워 화제다. 14일 타임스오브인디아에 따르면 기네스 세계기록은 지난 8일 스페인 출신 남성 크리스티안 로베르토 로페스 로드리게스가 굽 높이 7㎝ 이상의 푸른색 하이힐을 신고 100m를 뒤로 달려 16.

  • 세계 최초 'AI 장관' 탄생, 기대반 우려반

    알바니아가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가상 장관’을 임명했다. 13일 AP통신에 따르면 에디 라마 알바니아 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AI로 생성된 ‘디엘라’(Diella·태양)를 새 내각에 장관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 안개비<는개<이슬비<가랑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조금 못마땅합니다. 가랑비는 그래도 굵은 편이어서 젖는 줄 다 알거든요. 경험칙입니다. 가랑비보다 가는 비가 있어요. 이슬비입니다. 이슬비가 가늘다고 하지만 는개보다는 또, 굵답니다.

  • '자살률 세계 1위' 국가의 고민

    프랑스의 사회학자 에밀 뒤르켐은 저서 '자살론'에서 개인을 자살로 이끄는 사회적 요인에 주목했다. 자살은 개인적 요인이 아닌 사회·구조적 요인으로 인한 결과라고 본 것이다. 자살은 단순히 개인의 정신건강 문제가 아니라 개인을 둘러싼 빈곤이나 고립, 경쟁 등 사회적 문제로 촉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李대통령 지지율 54.5% 한달만 하락…"특검법 결렬 등 정치혼란"[리얼미터]

    전주 대비 1. 5%p↓…민주 44. 3%로 0. 3%p↓·국힘 36. 4%로 0. 2%p↑.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4. 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8∼12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54.

  • 美 이민단속 중 또 사망자 나와…시카고서 불체자 사살돼

    미국 이민당국이 시카고에서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이던 와중에 체포를 피해 도주하던 멕시코인 남성을 사살했다. 12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과 AP 통신 등이 국토안보부(DHS)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이날 히스패닉계가 다수 거주하는 시카고 교외 프랭클린 파크 마을에서 지나가는 차량을 정차시키고 단속을 벌였다.

  • 분노로 쓴 美구금일지…B1비자 근로자에 "노스코리아" 조롱도

    미국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일하다 7일간 구금된 근로자들에게 '인권'은 실종된 단어였다. 14일 연합뉴스가 입수한 한 근로자 A씨의 '구금일지'에는 참혹했던 당시 구금시설 환경과 인권 침해 상황이 고스란히 적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