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2492 캐럿 다이아몬드 채굴

     다이아몬드 생산량이 가장 많은 국가 중 하나로 꼽히는 보츠와나에서 역사상 두 번째로 큰 다이아몬드 원석이 발견됐다.  뉴욕포스트는 보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캐나다 광산업체 루카라 다이아몬드는 공식 성명에서 "회사에서 운영하는 보츠와나 카로웨 광산에서 초대형 다이아몬드를 채굴했다"며 "이번에 발굴한 다이아몬드는 품질이 매우 뛰어나며 온전한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 지중해 호화요트 폭풍 15분만에 침몰…초대형 돛대 때문?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최근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해안에서 발생한 호화요트 침몰 사고의 원인이 초대형 돛대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선적 호화요트 '바이에시안'호가 침몰, 영국 정보기술(IT) 업계 거물 마이크 린치 등 6명이 숨졌다.

  • 텔레그램 CEO 체포 논쟁…표현자유 보루냐 가짜뉴스 공장장이냐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언론의 자유 옹호자인가, 범죄 행위를 방치한 플랫폼을 만든 책임이 있는 테크 거물인가. ". 세계적인 메신저 앱 텔레그램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파벨 두로프(39)가 24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전격 체포된 것은 텔레그램이 범죄 및 유해 콘텐츠의 온상이 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것이다.

  • IS 공포 되살아나나…지하조직 부활해 유럽에 다시 테러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5년 전 중동에서 근거지를 잃고 패퇴했던 극단주의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가 유럽에서 테러를 일삼으면서 IS 공포가 되살아나고 있다. IS는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쫓겨난 후 지하조직으로 전환, 이슬람 칼리프국(이슬람 초기 신정일치국) 재건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 호주 '연결안될 권리' 법 시행…노동자 '환영' vs 재계 '떨떠름'

    (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퇴근 후나 휴가 시 사용자 측 메일이나 휴대전화에 응답하지 않아도 되는 이른바 '연결되지 않을 권리' 법이 호주에서 시행에 들어갔다고 AFP통신 등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2월 제정된 이 법은 이날부터 중견기업과 대기업을 상대로 발효됐다.

  • '로봇 전쟁' 시대 연 우크라…로봇개 이어 지상전투로봇 투입

    (서울=연합뉴스) 김상훈 기자 = 러시아의 침공에 2년 넘게 맞서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로봇개에 이어 지상 전투 지원용 로봇까지 최전선에 투입하는 등 '로봇 전쟁' 시대를 열었다고 영국 일간 더 텔레그래프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죽음의 항해'된 호화 요트 파티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앞바다에서 침몰한 호화요트에서 '영국의 빌 게이츠'로 불렸던 오토노미 창업자 마이크 린치의 시신이 실종 사흘 만인 22일 수습됐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심해 잠수부들이 이날 수심 49m 아래에 가라앉은 요트 선실에서 린치의 시신을 수습했다.

  • 역시 호날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만든 유튜브 채널이 신기록을 써내려가며 단 하루 만에 1000만 구독자를 돌파했다.  .  21일 'UR 크리스티아누'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호날두는 축구 인생을 담은 영상과 인터뷰,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함께한 영상 등을 업로드했다.

  • "친애하는 L에게" … 121년만에 도착한 엽서

     영국에서 121년 전 소인이 찍힌 우편물이 배달돼 화제다. 우체국 소인은 어느 우체국에서 며칠에 접수했는지에 대한 정보를 남기기 위해 찍은 도장이다.  .  21일 영국 매체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영국 웨일스에 있는 스완지금융조합 직원들이 16일 사무실로 배달된 우편물 사이에서 AU23 03라는 소인이 찍힌 엽서 한 장을 발견했다.

  • 미래에 소생할 때까지 시신 냉동 보존

     미래에 죽은 사람을 되살릴 수 있을 때까지 시체를 극저온에서 냉동 보존 해주는 회사가 등장했다.  20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베를린에 있는 하이테크 스타트업 회사인 투모로우 바이오는 22만 달러와 월 회비 55달러를 지불하면 시신을 냉동시킨 상태로 보관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