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육상 거치하면 수색시도…특전사 출신도 투입

    (목포=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목포신항에 도착한 세월호가 부두 위로 무사히 옮겨지면 선체 절단 등 별도의 작업 없이 미수습자 수색이 가능한지 선체 진입이 우선 시도된다. 옆으로 누워있는 세월호의 수직 높이가 아파트 9층(22m)에 이르는 만큼 특전사 출신 등 고공 작업이 가능한 인력이 투입되며 위에서부터 들어갈 방법을 찾아본다.

  •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30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되기 위해 차를 타고 서울중앙지검을 나서고 있다.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들어갈 때 '올림머리'에 사용했던 핀을 뺐기 때문에 박 전 대통령의 머리카락이 내려와 있다.

  • '전 남편 소생 아님'결정

    이혼한 지 300일 이내에 태어난 아이를 전남편의 자식으로 추정하는 현행 민법의 개정안이 28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 이에 따라 아이 엄마가 복잡한 소송을 거치지 않고도 전남편의 아이가 아니라는 인정을 받게 됐다. 현행 민법은 이혼하고 300일 이내에 태어난 아이는 출생신고 때 무조건 전남편의 아이로 가족관계등록부에 기재해야 한다.

  • '술 먹다 죽어보자'

    40대의 두 남녀가 술을 먹다 여성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9일 강원 정성군 고한읍의 한 여관에서 A씨(44·여)가 B씨(41)와 약 10일 동안 소주 32병과 1. 8L 소주 페트병 6병(360ml 30병 상당)을 마신뒤 숨진 채 발견됐다. B씨는 경찰에서 "마시다 죽어보자고 장난식으로 말했었다"며 "자다가 일어나 화장실에 가보니 A씨가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 8살 여자 초등생 유괴·살해…용의자는 17살 이웃 여성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윤태현 기자 = 인천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8살 여자 초등학생이 흉기에 찔린 채 시신이 훼손된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에 붙잡힌 용의자는 10대 이웃으로 피해자를 유괴 후 살해한 뒤 자신이 사는 아파트 옥상에 시신을 유기했다.

  • "죽을 때까지 마셔보자" 소주 60병 마신 남녀…여성 숨져

    (정선=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40대 남녀가 "죽을 때까지 마셔보자"며 열흘 넘게 소주 60병을 마시다 여성이 숨졌다. 30일 강원 정선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정오께 정선군 고한읍의 한 여관에서 A(44·여)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 조류 세고, 배 많고…세월호 '마지막 항해' 5개 위험해역 지난다

    (진도=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목포신항으로 가는 세월호의 '마지막 항해'에는 5개 위험해역을 무사 통과해야 하는 과제가 남겨져 있다. 30일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반잠수식 선박에 실린 세월호는 목포신항까지 약 105㎞를 운항한다.

  • 어쩌다가 이렇게…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위해 30일 굳은 표정으로 법원에 출두하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취재진 앞에서 아무런 말을 하지 않고 곧장 4번 법정 출입구의 보안검색대를 통과해 3층 321호로 이동했다.

  • "김일성'오메가 시계'팔아요"

    세계적인 온라인 경매 사이트 이베이(eBay)에 1970년대 생산된 북한 김일성 주석의 호화 기념시계(사진)로 주장하는 물건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김일성 이름이 새겨진 이 스위스 오메가 골동품 시계의 가격은 미화 5천495달러(612만원)으로 게재됐다.

  • '위안부 지킴이'혼다   한국정부, 서훈 추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일본 정치인들의 각성을 촉구해온 마이크 혼다(75·사진) 전 미국 연방 하원의원에 대해 정부가 훈장 수여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29일 파악됐다. 외교부는 우방국과의 친선에 기여한 외국인 등에 대한 정부 포상의 일환으로 혼다 전 의원을 '수교 훈장' 서훈 대상으로 추천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 수렴에 착수했다고 당국자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