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년 만에 붙잡힌 살인범…맥주병에 남긴 '쪽지문'에 덜미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2002년 서울 구로구의 한 호프집에서 여주인이 살해된 사건을 경찰이 15년 만에 해결했다. 미제로 묻힐 뻔 했던 이 사건은 '쪽지문(조각 지문)'을 분석해 범인을 특정하는 신기술 덕에 실마리가 풀렸다.

  • 한미일 "北 미사일 도발 규탄, 안보리 조치 포함 강력 대응"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한국과 미국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는 5일 긴급 전화협의를 갖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로 추정되는 북한의 전날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날 조셉 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긴급 통화를 하고, 북한 미사일 도발과 관련한 평가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외교부 당국자는 전했다.

  • "지방선거도 재외선거권 부여"

    미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선거 유권자 가운데 한국에 주민등록이 설정되어 있는 경우 한국 지방자치 선거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국회 외교통상위원장인 심재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주민등록이 설정되어 있는 19세 이상 한국 국적자에 한해 지방의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한국시간 3일 대표 발의했다.

  • 너만 쏘냐? 나도 쏜다!

    북한이 4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 발사(왼쪽)하자 우리 군은 이에대한 대응으로 5일 오전 동해안에서 열린 한미 연합 탄도미사일 타격훈련에서 탄도미사일 현무-2A를 발사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과 관련해 "성명으로 대응할 상황이 아니다"라며 한·미 연합 훈련을 지시했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이를 승인했다.

  • 전자여권 발급'사상 최대'

    한국의 전자여권 발급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4일 한국조폐공사에 따르면 전자여권 발급이 246만권(6월16일 기준)에 달했다. 조폐공사는 현 추세로 가면 올해 전자여권 발급이 500만권을 넘을 것으로 추산했다. 전자여권 발급은 해외여행 증가로 2014년 311만권, 2015년 390만권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다.

  • '골프연습장 살해' 용의자 2명 서울서 검거…창원 압송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경남 창원 골프연습장에서 40대 주부를 납치해 살해한 용의자 2명이 범행 9일만인 3일 서울에서 검거됐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중랑구 면목동의 한 모텔에 숨어있던 심천우(31)·강정임(36·여)을 붙잡았다.

  • 李전대통령-오바마 "젊은 지도자 양성에 힘 모으자"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고상민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3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4년여 만에 30분가량 회동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조선일보 초청으로 방한한 기회를 활용해 2013년 4월 이후 처음으로 면담한 것이다.

  • 정상회담 분위기 바꾼 장하성의 위트와 "오, 와튼 스쿨!"

    지난주 한·미 확대 정상회담 중 긴장감이 고조된 회담장 분위기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일순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확대 정상회담 초반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통상 문제에 집중하면 좋겠다고 운을 띄우고, 마이크 펜스 부통령,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윌버 로스 상무장관 등 미국 측 참석자들이 교대로 발언하며 통상 압박을 가하는 식으로 전개됐다.

  • 한국당 새대표에 홍준표…"단칼에 환부 도려내는 혁신"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이한승 배영경 기자 =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자유한국당의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됐다. 홍 신임 대표는 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경쟁자인 신상진, 원유철 후보를 누르고 압도적 표차로 당권을 거머쥐었다.

  • "비정규직 철폐"…서울도심서 민주노총 5만명 총파업대회

    (서울=연합뉴스) 사건팀 = 최저임금 1만원과 비정규직 철폐, 노동3권 보장 등을 요구하는 민주노총의 '6·30 사회적 총파업' 대회가 30일 서울 도심에서 치러졌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북측광장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등 주최 측 추산 약 5만명이 모인 가운데 총파업대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