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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선 나와라"… 野 서울시장 단일후보에 오세훈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꺾고 야권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단일후보로 선출됐다. 두 후보 측은 23일 서울 거주자 3천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적합도'와 '경쟁력'을 절반씩 반영한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 오 후보가 승리했다고 공동 발표했다.

  • 최고 선호 반려견은 '몰티즈'

    반려인 1500만명 시대다. 국민 4명 중 한명 꼴로 강아지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펫)과 살고 있다.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는 사료비, 간식비 등으로 한 마리당 월 평균 11만원을 지출한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1 한국반려동물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반려견 양육가구가 가장 선호하는 견종은 몰티즈(23.

  • 박범계 "합동감찰, 용두사미로 끝나지는 않을 것"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박의래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22일 한명숙 전 국무총리 사건 수사와 모해위증 의혹 사건 처리 과정에 관한 합동 감찰과 관련해 "용두사미로 대충 끝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후 법무부 과천청사에서 퇴근하는 길에 취재진과 만나 "징계를 염두에 둔 감찰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 "安 52.3% vs 朴 35.6%…吳 50.6% vs 朴 36.8%"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국민의힘 오세훈·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가운데 누가 단일후보로 나서더라도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에 크게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입소스(IPSOS)가 중앙일보 의뢰로 지난 19∼20일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1천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안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나서면 52.

  • K-위성시대 신호탄쐈다…차세대중형위성 1호 102분만에 궤도안착

    (모스크바·서울=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이주영 기자 = 국내 기술진이 500㎏급 위성 '표준플랫폼'으로 독자 개발한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22일 오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 문대통령 "내일 AZ백신 맞는다…안전성 의심 말아달라"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2일(한국시간) "저와 제 아내는 오는 6월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내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는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가 국제적으로 재확인됐다.

  • 여탕 뚫은 20대 알몸 男 습격

    알몸으로 대중목욕탕 여탕에 들어가 여성을 추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20일 대중목욕탕 여탕에 들어가 여성 손님을 추행한 혐의로 A씨(28)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10분께 목포시 한 찜질방·대중목욕탕의 여탕에 알몸으로 들어가 B씨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 문 대통령, 미국 국무 및 국방장관 접견...애틀랜타 총격사건 애도 표명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을 접견,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총격 사건에 대해 안타까움과 함께 피해자 가족에 대한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하고, 한국계 희생자에 대한 두 장관의 애도 메시지에 사의를 표했다고 LA총영사관이 이날 밝혔다.

  • 경찰, '투기 의혹' LH 직원 3명 첫 소환…사태촉발 17일만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경기 광명·시흥 신도시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19일 LH 직원들에 대한 소환조사에 들어갔다.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이번 비리 의혹을 제기한 지 17일 만이다.

  • 박범계 "수사지휘권 발동 '한명숙 구하기' 차원 아냐"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19일 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 의혹에 대한 수사지휘권 발동이 '한명숙 구하기' 차원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박 장관은 이날 오후 법무부 과천청사에서 퇴근하는 길에 취재진과 만나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최고위원 말처럼 그런 차원은 아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