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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사태'에 공연계도 비상…손해액 10억원 넘는 기획사도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최주성 기자 =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가 벌어진 티몬·위메프가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한 가운데 이들과 거래한 공연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티몬과 위메프를 통해 티켓을 판매한 대중음악 공연 기획사들은 대금을 정산받지 못해 자금 압박에 시달리는 등 비상이 걸렸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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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모집 거부한 전공의들 "복귀하느니 대기업·제약사 간다"
(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31일 수련병원의 하반기 전공의 모집 마감일이 됐지만, 전공의들은 복귀를 거부하면서 강경한 입장을 견지했다. 복귀할 바에야 차라리 해외로 진출하거나 대기업, 제약회사 등으로 가겠다며 '의대 증원 재검토' 등 정부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촉구했다.
2024-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