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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원 '뿌리교육' 520명 등록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이 주관하는 2025 가을학기 뿌리교육 프로그램이 23일 개강했다. 온오프라인 과정 36개반이 개설된 이번 가을학기에 역대 최대 규모인 520명이 등록했다.  .

  • LA평통, 광복 80주년 통일포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이용태)의 광복 80주년 기념 통일 포럼이 22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캘리포니아, 2개 주로 나누자"

    전국적으로 선거구 재편 싸움이 벌어지는 가운데,공화당 하원 원내대표인 제임스 갤러거 의원 등 공화당 의원들이 캘리포니아 주를 두 개의 주로 분할(사진)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발의했다.  . 갤러거 의원은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개빈 뉴섬 주지사의 의회 선거구 재조정 계획에 대응하기 위해 가주를 둘로 쪼게는 '두 개의 주 해결책(two-state solution)'을 제시했다.

  • "정부가 교회에 함부로 손 대면 안된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이영훈 담임목사가 26일 새벽예배에서 '정부가 교회에 함부로 손을 대면 안 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 목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앞두고 교회 문제를 거론했다고 언급하며 "정부가 교회를 존중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 LA, '더러운 도시' 2위 불명예

    LA가 미국 전역에서 더러운 도시 2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27일 잔디관리 서비스제공업체 론스타터가 미국 내 303개 대도시를 중심으로 조사해 내놓은 2025년 가장 더러운 도시 순위에서 LA는 49. 79점을 얻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 “뚱뚱한 승객은 좌석 2장 구매”

    저비용항공사 사우스웨스트항공이 체격이 큰 승객에게 추가 좌석 구매를 의무화하는 새 정책을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 항공사는 수익성 개선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지만, 비만 승객과 인권 단체는 “명백한 차별”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 '인증샷'찍다 참변, 인도 최다

    셀카를 찍다가 다치거나 사망한 사례가 가장 많은 나라로 인도가 꼽혔다. 25일 뉴욕포스트가 미국의 법률회사인 바버 로펌의 2014년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조사한 전 세계의 셀카 사고(부상·사망) 집계에 따르면 셀카 사고가 가장 많은 나라는 인도로 전 세계 셀카 사고의 42.

  • '로봇 750대 vs 직원 1450명' 공존 시대

    최근 눈앞에 다가온 AI시대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주 사바나 인근에 문을 연 현대자동차 전기차 공장 메타플랜트가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미국의 최신 자동차 공장은 로봇으로 가득하지만 여전히 인간의 손길이 필요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매체는 "750대의 로봇과 1450명의 인력이 함께 일하는 이 공장은 자동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인간 노동이 핵심"이라고 평가했다.

  • 80만원 짜리 국산 퍼터 떴다

    “80만 원 상당의 제품으로 제작에는 3, 4일 걸렸습니다. ”. 이 퍼터는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국산 브랜드 ‘골드파이브’의 ‘라이언5 투어 플래티넘’ 모델로 헤드 무게 360g에 길이 34인치, 가죽 그립을 장착한 일자형이다.

  • “트럼프가 탐낸 펜 사고싶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한미 정상회담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즉석 선물한 서명용 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펜을 제작한 국내 업체는 폭주한 주문을 감당하지 못해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 수제 만년필 제작업체 ‘제나일’ 측은 27일 홈페이지에 “저희가 소규모 공방인지라 많아도 하루에 열 몇 개 정도만 제작 가능하다”며 “짧은 순간에 너무 많은 주문이 들어와 주문량을 소화하기 어려워 주문을 닫아놓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