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헨 페소 가치 사상 최저…중남미 '넘버3'에 위기 가중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아르헨티나 페소화의 가치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급락해 혼란이 우려되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페소는 가치가 2. 85% 급락하며 달러당 43. 90페소로 마감됐다. 이날 달러 대비 페소화의 가치는 사상 최저로 기록됐다.

  • 美국무부 동아태차관보 지명자 "충분히 속았다…대북압박 계속"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백나리 특파원 = 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지명자는 27일(현지시간) 북한에 충분히 속았다면서 대북압박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틸웰 지명자는 이날 미 상원 외교위원회 인준 청문회에서 "북한은 우리가 그들의 말만 믿고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는 걸 안다"면서 "우리는 충분히 속았고 꾸준한 (대북)압박이 계속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英케임브리지대 여성강사, '브렉시트' 알몸 반대

    (서울=연합뉴스) 이경욱 기자 = 영국의 30대 여성 경제학자가 브렉시트(Brexitㆍ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에 항의해 알몸으로 방송에 출연하고 강의하는 등 이색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케임브리지대에서 경제학을 가르치는 빅토리아 베이트먼(39)은 지난 2월 영국 유명 방송 프로그램 '굿모닝 브리튼'(Good Morning Britain)에 출연해 브렉시트에 대해 언급하다 코트를 벗었다.

  • '18만회 접었다 폈다'…삼성, 갤럭시 폴드 테스트 영상 공개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의 다음달 출시를 앞두고 내구성 테스트 영상을 28일 공개했다. 폴더블폰을 오래 쓰기 위해서는 여러 번 접었다 펴도 흠집이 나거나 자국이 남지 않는 등 디스플레이에 변형이 없어야 한다.

  • 국민연금 '연금사회주의' 논란에 "경영개입 의도 전혀 없다"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국민연금은 28일 전날 대한항공[003490] 주주총회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이사 연임을 반대한 것과 관련해 "기업 경영에 개입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국민연금은 이날 주총 의결권 행사와 관련된 논란을 해명하는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연금의 주주권은 국민의 위임을 받아 소유하고 있는 권리이고, 시장경제 원리를 충실히 이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믿을 사람은 나를 잡은 형사밖에 없었다"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막막했다. 8개월을 생활한 교도소는 겨우 차비만 손에 쥐여 주고 이른 아침 A(24)씨를 다시 황량한 사회로 내보냈다. 지난해 여름에 수감됐을 당시 입은 반소매 옷을 다시 돌려받았지만, 바깥의 아침 공기와 바람은 아직 차갑고 매서웠다.

  • 김의겸, 고가 부동산 매입 논란에 "靑 나가면 살 집…투기 아냐"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박경준 기자 =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자신이 지난해 25억7천만원에 매입한 서울 동작구 흑석동 재개발구역 복합건물을 두고 논란이 일자 28일 가진 브리핑에서 "청와대에서 물러나면 집도 절도 없는 상태여서 집을 산 것"이라며 "투기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 박삼구 회장 전격 사퇴…금호아시아나그룹 경영서 손 뗀다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그룹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뗀다. 전격적인 용퇴다. 최근 그룹 핵심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020560]이 감사보고서 문제로 시장에 혼란을 초래한 것에 책임을 지고 퇴진을 결정했다.

  • 예일대 출신 한인 2세가 습격 주도

    지난달 주스페인 북한대사관 습격 사건의 범인 10명 중 알려진 것보다 더 많은 8명 이상이 탈북자나 재미교포 등 한국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기사 2면>. 27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주범인 멕시코 국적의 에이드리언 홍 창은 재미교포 2세로 예일대를 졸업했으며 탈북자 지원 단체인 '링크'설립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 [오늘의 사자성어] 厚顔無恥 후안무치

    얼굴이 두꺼워서 부끄러움이 없다라는 뜻의 한자성어. 요즘 한국의 장관 후보자 청문회를 보면서 떠오른 사자성어다. 어쩌면 그렇게 딱 들어맞을 수가 없다. 그들을 후보자로 지명한 사람들도 문제지만 정말 그들에게 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