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韓에 'G20때 회담 곤란' 전달…서서 대화 정도 가능"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일본 정부가 오는 28~29일 오사카(大阪)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때 한일 정상회담 개최가 곤란하다는 의사를 한국 정부에 이미 전달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24일 보도했다. 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일본 정부가 한국 측에 '일정상의 상황'을 이유로 회담 개최가 곤란하다는 뜻을 전했다고 전했다.

  • '잇따른 구설' 황교안…"취재진 백브리핑 줄어들 것" 논란

    (인천=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최근 발언으로 잇단 구설에 오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4일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줄이기로 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무궁화리더스 포럼 특강'을 마친 뒤 국회 정상화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웃으며 "대변인에게 물어보시라"고 말한 뒤 차를 타고 현장을 떠났다.

  • '21년만에 송환' 정태수 아들 2차 조사…부친 행방 확인 주력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해외 도피 21년 만에 국내로 송환된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넷째 아들 한근(54) 씨가 24일 두 번째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예세민 부장검사)는 이날 한근 씨를 서울구치소에서 불러 이미 공소가 제기된 횡령 등 혐의와 함께 부친인 정 전 회장의 소재를 캐물었다.

  • 고유정, 제주서도 시신 유기 정황…경찰은 유족한테도 함구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제주 전 남편 살해사건' 피의자 고유정(36·구속)이 제주도에서도 시신을 유기했던 정황이 추가로 드러났다. 하지만 경찰이 이를 유족에게도 숨겨오면서 초기대응이 미흡했던 부분을 감추려고 함구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트럼프, 29∼30일 방한해 한미 정상회담…DMZ 전격방문 검토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박경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 문재인 대통령과 30일 한미 정상회담을 갖는다. 28∼29일 일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포함해 미·중·일·러 등 주요국 정상들간 '연쇄 회담'이 열릴 것으로 보여, 그 직후 진행되는 한미 정상의 만남에 한층 관심이 쏠린다.

  • 2시간만에 합의 뒤집은 한국당…의총 "협상서 얻은게 뭐냐" 성토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방현덕 기자 = 자유한국당은 24일 의원총회를 열고 6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을 포함한 여야의 '국회 정상화 합의안' 추인을 거부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 등 3당 교섭단체가 사인까지 한 합의문에 사실상 비토권(거부권)을 행사한 것이다.

  • 나락의'드리머' 한줄기 희망 

    '청소년 추방 유예 프로그램'(DACA·이하 다카)의 적용을 받는'드리머'들, 즉 어렸을때 불법적으로 미국에 입국한 청소년들에게 미국 시민권을 제공하는 법안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캘리포니아주에 지역구를 둔 민주당 소속 조쉬 하더 연방 하원 의원은 미군에 입대하면 일정 기간 군 복무를 할 경우 미국 시민권을 획득할 수 있는 길을 '드리머'들에게 제공하도록 하는 법안을 제안했다.

  • 상승세 견고 5개 한인 은행 'LA 톱 20'

    한인 은행들이 견고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주간지 LA비즈니스저널이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자료를 토대로 집계해 24일 발표한 2019년 1분기말(3월31일 현재) 자산규모 기준 LA카운티 은행 순위에서 뱅크오브호프를 비롯해, 한미은행, 퍼시픽시티뱅크, CBB은행, 그리고 오픈뱅크 등 5개 은행이 지난 해 3분기 이래로 모두 상위 20위권 내에 드는 기염을 토했다.

  • [오늘의 사자성어] 刻骨難忘 각골난망

    뼈에 새겨질 만큼 잊기 어려움. 입은 커다란 은혜를 잊지 않고 있다는 말이다. 불황에도 불구하고 한인은행들이 견고한 성장을 다지고 있다는 뉴스가 나왔다. 그런데 만약 서비스로 순위를 매긴다면 어떻게 될까. 이민초기 1세대들이 악착같이 번 돈이 기반이 돼 은행이 지금처럼 성장했다는 사실을 다잡고 '친절'의 초심을 잊지 않기를….

  • 북가주  5.6 지진 '흔들' 

    북가주 퍼트롤리아 인근에서 22일 오후 8시 53분 규모 5. 6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진앙지는 퍼트롤리아에서 남서쪽으로 5㎞ 떨어진 지점으로, 진원의 깊이는 9. 4㎞다. 퍼트롤리아는 샌프란시스코 북쪽에서 약 407km 떨어진 소규모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