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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싱가포르 법원이 13세 소녀를 성적으로 착취하고 음란물을 소지한 30대 남성에게 27개월의 징역형과 5대의 태형을 선고했다. 27일 싱가포르 공영 CNA방송에 따르면 싱가포르 주법원은 아동에게 음란 행위를 시키고 성학대 관련 자료를 소지한 혐의로 트니 친 키앗(32)에게 징역 27개월과 태형 다섯 대를 선고했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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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식당에 등장한 '매운 대나무 꼬치'가 바로 그 것. 최근 싱타오데일리에 따르면 중국 후난성의 한 바비큐 레스토랑에서는 매운 양념 대나무 꼬치 50개를 10위안(한화 약 2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해당 식당에서 판매되는 대나무 꼬치는 나무 꼬치에 파와 고춧가루 등 양념을 바른 뒤 살짝 구워서 제공한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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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흑곰이 자주 출몰하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한 주민이 직접 곰으로 분장해 곰을 쫓아내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 25일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 애슈빌에 거주하는 한 남성은 최근 자택 뒷마당을 자주 어슬렁거리는 야생 흑곰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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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창립자이자 세계 2위 부호인 제프 베이조스(61)가 오는 6월, 약혼녀 로런 산체스(55)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초호화 결혼식을 올린다. 3일간 펼쳐질 이 행사는 세계적 명사들의 집결과 베네치아 현지의 '특수' 효과로 인해 벌써부터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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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성들 사이에서 결혼을 포기하고 독신을 선택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는 교육 성취도, 경제적 자립도, 정치적 성향의 성별 격차가 커지면서 적합한 배우자를 찾기 어려워진 데 따른 현상으로 분석된다고 최근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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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필러를 포함한 미용 필러 주사가 신부전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하버드대 연구진은 미용 필러가 신장에 염증을 일으켜 치명적인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연구 중 일부 환자는 주사 후 단 3시간 만에 신장 합병증이 발생했으며, 치료가 어려운 만성 신장병으로 이어진 사례도 있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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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LA무역관(관장 박근형)과 공동으로 오는 4월 17일 UCLA에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에선 캘리포니아 한국기업협회(회장 김한수)와 협업해 19개 기업의 약 60여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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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들어 정치적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자산을 스위스 은행으로 옮기는 미국 부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증하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24일 보도했다. 스위스 은행이 미국 부자들의 피난처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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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에 사는 이모(48세)씨는 대학에 입학하는 아들을 위해 올 여름쯤 새 차를 구입할 계획이었으나 이를 앞당겼다. 트럼프 대통령의 잇단 관세 부과 정책으로 인해 조만간 자동차 가격이 크게 오를 것이라는 뉴스 때문이다. 이씨는 "차 가격이 최고 1만달러 이상 차이가 날 수 있다고 하는데 구입을 미룰 필요가 없다"며 "당장 다음주 초 관세 부과가 시작되기 전에 딜러에 가서 봐두었던 차를 사야겠다"고 말했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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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사정없이 몰아치는 트럼프 정부의 反이민 정책에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국 등 해외 유학생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최근 미국에 유학을 오려는 해외 학생들의 비자 신청이 상당히 까다로워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미국서 유학중인 학생들까지도 체류 신분을 유지하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다.
202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