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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선엽 한미동맹상' 선정 영예

    올해 제11회 ‘백선엽 한미동맹상’ 수상자로 제2차 세계대전과 6·25전쟁에 참전해 혁혁한 공을 세운 고 김영옥(1919∼2005) 미군 대령이 선정됐다. LA출신인 김 대령은 미 육군에 입대, 장교로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고, 1950년 6·25전쟁 발발 후 한국에 파병됐다.

  • 세계한인정치인포럼 서울서 개막

    제9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 회장인 연아 마틴 캐나다 연방상원의원, 실비아 루크 하와이주 부지사 등 10여개국에서 80여 명의 현직과 차세대 유망 정치인들이 참여해 거주국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재외동포협력센터가 후원한다.

  • 방콕행 '인천 환승' 팸투어 성료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한국관광공사 LA지사 및 태국관광청과 함께 ‘방콕 이원수요 대상 인천 환승투어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LA현지의 주요 여행사 관계자 10명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에어프레미아를 통해 LA에서 인천공항을 거쳐 방콕을 투어하며 현지의 호텔, 관광지, 골프장투어 체험 등을 만끽했다.

  • 귀국했던 유학생들이 다시 돌아온다

    美 대학 유학생 12% 증가, 40년 만에 가장 큰 증가율…한인 4만4천명으로 3위, 7. 6% '쑥. 미국의 대학교에 다니는 유학생 수가 급증,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하며 사상 최고에 육박하고 있다. 이는  인도 유학생 수가 35% 증가한 것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 현대차 임금 14% 인상

    현대차 미국법인은 앨라배마 공장 등의 생산직 임금을 2028년까지 25% 인상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는 우선 내년 초부터 미국 내 생산직 직원의 시간당 임금을 전년 대비 14% 올릴 계획이다. 이런 인상 폭에는 올해 이미 실시한 임금 인상분도 포함된다.

  • 차 창문 깼는데 하필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손녀를 경호하던 비밀경호국(SS) 요원 차량을 털려던 일당이 총격을 받고 도망치는 사건이 발생, 백악관을 놀라게 했다.  . 13일 AP통신에 따르면 전날 SS 요원들은 바이든 대통령의 맏손녀인 나오미 바이든(30)의 외출에 동행해 워싱턴DC 조지타운을 방문했다.

  • 니들이 감히 과자 속 크림을 건드려?”

    전 세계에서 100년 이상 인기리에 판매 중인 쿠키 오레오가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논란에 휩싸였다. 슈링크플레이션은 가격은 그대로 두면서 제품 용량을 줄이는 것을 뜻하는데, 오레오의 경우 소비자 불만은 크림이 확 줄어들었다는 점이다.

  • 여직원 '스트립클럽' 집합!

    미국 은행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감독하는 임무를 띤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남성 중심 문화가 팽배해 있고, 성희롱이 만연해 여성 직원들의 이탈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FDIC 샌프란시스코 사무소의 남성 책임자는 여직원을 포함한 직원들을 스트립 클럽에 모이게 했다.

  • 伊 정부도 나섰지만…'연명치료 논란' 英 아기 끝내 하늘나라로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이탈리아 정부의 긴급 시민권도, 프란치스코 교황의 기도도 소용이 없었다. 희소병에 걸린 영국 아기 인디 그레고리가 8개월의 짧은 생을 뒤로 하고 결국 숨을 거뒀다고 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감 맛집이네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화성 창룡문 인근 감나무에서 직박구리가 감을 쪼아먹고 있다. 2023. 11. 13. xanadu@yna. co.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