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일본 해역서 전복된 한국선박 탑승 한국인 2명 모두 사망

    (도쿄·서울=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김효정 기자 = 일본 시모노세키시 앞바다에서 지난 20일 전복된 한국 선적 선박에 탔던 한국인 2명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교도통신은 일본 해상보안청이 전날 혼슈 서부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 무쓰레섬 앞바다에서 전복된 한국 선적 화학제품 수송선의 선원 1명을 이날 추가로 구조했다고 보도했다.

  • 의대 증원 2천명 공식화에 의료계 '대화 vs 투쟁' 갈림길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서혜림 기자 = 정부가 대학별 정원 배정 결과를 발표하면서 2천명 의대 증원에 '쐐기'를 박으면서 의료계가 대화와 강경투쟁의 '갈림길'에 섰다.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이 돌아오지 않는 가운데 정부가 의대 증원을 확정하면서, 의료계에서는 더 이상의 파국을 막기 위해서라도 대화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의견이 고개를 들고 있다.

  • 11세·12세·16세 3인조 은행 털다 체포

    11세, 12세, 16세의 청소년 3명이 텍사스주 휴스턴시의 한 은행을 털다가 체포됐다. 20일 휴스턴시 해리스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그린포인트 지역 웰스파고 은행을 턴 혐의로 지명수배됐던 3명의 청소년이 강도 혐의로 기소돼 구금 상태다.

  • 心機一轉 심기일전 

    어떤 일이 계기가 되어 그동안 가졌던 마음과 생각을 버리고 새롭게 바꾸는 것을 말한다. 이강인이 돌아왔다. 비록 하극상 논란이 없어진 것은 아니지만 돌아와 머리를 숙였다. 3번의 사과와 직접적으로 충돌했던 릫캡틴릮 손흥민과 화해, 그리고 선배 후배들에게 용서 구하기… 이강인으로선 할 건 다했다.

  • "24번 낙방, 25번 도전에서 겨우 땄어요"

    가주 새 교통법에 따라 올해부터 70세 이상 시니어들도 운전면허증 갱신을 위해 차량국(DMV) 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온라인으로 필기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됐지만 많은 한인 시니어에게 이 규정은 사실상 '그림의 떡'인 것으로 알려졌다.

  • '엄마 스트레스' 벗어나세요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캐서린 염)가 엄마들을 위한 '자기 돌봄' 아트 테라피 워크샵을 개최한다.  엄마들이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다양한 예술활동을 통해 힐링되는 시간으로 이를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이해와 소통을 높이는데도 중점을 둘 예정이다.

  • 아내 모발 질, 성 관계 빈도 '상관관계'

    머리카락이 긴 여성이 짧은 머리 여성보다 성생활이 더 활발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해당 연구는 한국인 부부를 대상으로 한 연구로, 남자들이 긴 머리를 선호해 성적욕구가 강화됨으로써 성생활도 더 자주 갖게된다는 분석이다.

  • 청년 창업·취업 웨비나 LA총영사관 29일 개최

     LA총영사관은 29일 오후 7시 소칼 K그룹(남가주 한인 IT/아트/테크/스타트업 전문가 모임)과 함께 3월 창업·취업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날 웨비나엔 넷플릭스 테크니컬 매니저인 Hansol Junger씨가 나와 '레이오프를 통한 성장: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 LA평통, 간부회의 사업논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이용태)는 19일 오후 6시 LA 평통 사무실에서 회장단 및 분과위원장으로 구성된 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선 통일활동기금모금골프대회, 자문위원연수회 등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 '테라' 권도형 한국행 확정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가 한국에서 수사와 재판을 받게 됐다.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은 20일 권씨 변호인 측의 항소를 기각하고 한국 송환을 결정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의 판단을 확정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