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두순 사건 희화화' 웹툰작가, 피해자에 사과·2천만원 배상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을 연상시키는 인물을 등장시켜 해당 사건을 희화화했다는 논란을 일으킨 웹툰 작가 윤서인 씨가 피해자 측에 사과하고 손해를 배상하게 됐다. 29일 한국성폭력상담소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2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201단독 박진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정기일에서 사과문을 게시하고 피해자 측에 2천만원을 지급하기로 하는 조정안에 합의했다.

  • '음주운전 무마' 최종훈 재소환…윤 총경 관련 골프장 압수수색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음주운전 단속에 걸리자 경찰관에게 뇌물을 건네려 한 혐의를 받는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29)이 29일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최종훈을 재소환해 뇌물 공여 및 음주운전 보도 무마 의혹을 조사했다.

  • 김의겸, 논란 하루 만에 자진사퇴…여권 부담 고려한 신속 결정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고가 건물 매입 논란'이 불거진 지 불과 하루만인 29일 사퇴를 결심한 것은 집권 중반기를 맞은 정부와 여당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전날 공직자 재산공개를 통해 김 대변인의 25억7천만원 상당 건물 매입 사실이 드러났을 때만 해도 이번 논란이 김 대변인의 거취까지 연결될지는 의견이 엇갈렸다.

  • "이 차림이 어때서"…미 대학생들 캠퍼스 '레깅스 시위'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미국의 한 대학교 학생들이 "캠퍼스 내 레깅스 차림을 자제해달라"는 남학생 어머니의 공개편지에 반발, 항의의 표시로 레깅스를 집단 착용했다. 워싱턴포스트(WP), BBC 방송 등은 28일 미국 인디애나주 노트르담 대학교 학생들이 지난 이틀간 레깅스 착용 시위를 벌였다고 보도했다.

  • 호주 법원 "부하 앞에서 자주 방귀 뀌어도 괴롭힘 아니다"

    (서울=연합뉴스) 최이락 기자 = 호주에서 직장 상사로부터 '방귀 괴롭힘'을 당했다는 소송이 제기됐지만, 법원이 "사실이라고 해도 괴롭힘으로 볼 수 없다"며 기각했다. 29일 dpa통신 등에 따르면 사건은 1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 "김정은, 하노이前 친서로 트럼프에 칭찬세례…직접담판 원했다"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칭찬 세례'를 퍼붓는 내용의 친서를 보냈다는 전언이 나왔다. 서한에서 김 위원장은 외교·안보라인의 참모진을 배제하고 트럼프 대통령과 '일대일 담판'을 하고 싶다는 뜻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 국정원 "北 동창리 발사장 지난달 외형복구 착수…대부분 완료"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김연정 이은정 기자 = 국가정보원은 29일 "2018년 7월 일부 철거를 한 북한 동창리 미사일 시설은 하노이 북미정상회담(2월 27∼28일) 전인 2월 중 외형 복구에 착수했고 공사 대부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은퇴 앞둔 당신, 돈은 얼마나 있습니까 

    은퇴를 앞둔 고령 미국인의 절반은 은퇴 자금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회계감사원이 최근 발표한 분석 자료에 따르면, 55세 이상 미국인 중 48%가 저축금이 있는 401(k) 스타일의 계좌나 개인 은퇴 계좌가 전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 [오늘의 사자성어] 刮目相待 괄목상대

    깜짝 놀라서 눈을 비비고 다시 본다는 뜻으로 안 본 사이에 부쩍 재주가 늘었음을 뜻한다. 언제 그렇게 대담해졌나. 류현진이 18년만에 '메이저리그 한국인 선발승'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짜증나는 뉴스들, 한방에 날렸다.

  • 세계 최고 공항은 '싱가포르 창이'

    한국의 인천국제공항이 전 세계 여행객들이 뽑은 최고의 공항 순위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하락한 3위를 기록했다. 항공 서비스 전문 컨설팅 기업 스카이트랙스가 27일 발표한 '세계 10대 공항 2019'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은 싱가포르 창이 공항과 일본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에 이어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