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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杜門不出 두문불출

    집에만 있고 바깥 출입을 하지 않는 것을 뜻하는 사자성어.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24일 예정된 10차 공판에도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10일과 17일도 불출석했다.

  •  美 망명 신청자들 보낸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망명 신청자들을 남태평양 섬나라 팔라우로 보내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AFP통신이 22일 보도했다. 팔라우는 약 2만명의 인구가 수백개의 화산섬과 산호초섬에 흩어져 사는 섬나라로, 필리핀에서 동쪽으로 300㎞ 떨어진 곳에 있다.

  • 한국 '여권 파워' 세계 2위, 미국 앞선다 

    대한민국 여권(passport) 파워가 일본과 함께 세계 공동 2위에 올랐다.  . 23일 영국의 해외 시민권 자문 업체 헨리앤파트너스에 따르면 한국 여권으로 무비자 입국 가능한 국가 수는 190개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 우버 '여성 전용' 서비스 도입

    차량 호출 서비스 우버가 여성 이용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기능을 도입한다. 23일 우버측에 따르면 ‘여성 선호(Women Preferences)’ 기능을 통해 여성 승객은 필요에 따라 여성 운전자를 요청할 수도 있고 앱 설정에서 기본 설정(Women Drivers)을 활성화함으로써 여성 운전자와의 매칭 확률을 높일 수도 있다.

  • PCB 이상영 이사장, 직원 자녀에 장학금 

    PCB뱅크 이상영 이사장이 23일 직원 17명에게 자녀 학자금 명목으로 각 5000달러씩, 총 8만5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이사장은 2022년 설립한 릫리앤리재단릮을 통해 직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올해 네 번째를 맞이하는 장학금의 누적 지급액은 23만달러에 달한다.

  • 지게차에 이주노동자 묶고 "낄낄"

    전남 나주의 한 벽돌공장에서 이주노동자를 벽돌과 함께 지게차로 들어 올리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시민사회단체 등은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다. 24일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가 확보한 영상에는 화물과 함께 비닐에 결박된 한 노동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 순익 1512만달러 5% 상승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올해 2분기 자산과 예금, 대출 등 핵심 지표들이 증가한 경영 성적표를 받았다.  . 한미은행의 지주사 한미 파이낸셜뱅콥은 지난 22일 올해 2분기 순익이 1512만달러로 전년 동기 1445만달러에 비해4. 6% 증가했다고 밝혔다.

  • 자산·대출·예금 모두 증가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합병에 따른 비용 증가로 인한 일회성 순손실에도 불구하고 외형적 성장세를 유지했다. 뱅크오브호프의 지주사 호프 뱅콥은 지난 22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에 2788만달러(주당 22센트)의 순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자녀 '백투스쿨' 쇼핑 서두른다

    초·중·고 평균 858. 07불.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세 정책과 물가 상승을 우려한 학부모들의 자녀 개학 준비 쇼핑이 예년에 비해 크게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미소매연맹(NRF)은 최근 조사에 따르면 학부모의 67%가 이미 개학 쇼핑을 시작한 것으로 집계됐다.

  • 주택거래 감소 집값은 최고치

    모기지 금리가 높은 수준을 지속하면서 지난달 주택 거래량이 위축된 반면 주택가격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6월 기존주택 매매 건수는 393만건으로 전달보다 2. 7%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