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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자 4명중 1명 이상인 26. 2% 65세 넘어…평균 가계소득 167만불·중간주택가격 190만불. 남가주의 랜초 팔로스 버디스가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은퇴 도시로 꼽혔다. 팔로스 버디스외에도 라구나비치, 월넛 크릭, 세리토스 등 캘리포니아주 도시들이 미 최고 부유 은퇴 커뮤니티 톱 10에 포함됐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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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법은 세입자의 '시큐리티 디파짓'(보증금) 에서 청소비를 공제할 수 있지만 청소 비용을 미리 정해놓고 자동으로 공제하는 것은 금지하고 있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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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친 LA다운타운의 하늘이 파랗다. 지난 30일 다운타운에 내린 비는 1. 73인치로 날짜 기준 역대 강우량 최고치였던 1946년 1. 27인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31일 이른 아침까지 비를 뿌렸으나 비구름이 물러가며 오늘(4월1일)부터 낮 최고기온 70도 안팎의 맑고 따스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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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재외선거의 3일차 투표율이 30. 2%로 나타났다. 2020년 치러진 21대 총선 투표율(11. 8%)보다 2. 6배 높은 수치다. 총선이 수일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재외선거 투표율이 선거 판세에 영향을 미칠 주요 변수로 떠오를지 관심사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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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김’ 열풍이 미국,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계속되고 있다. 특히 한국산 냉동 김밥 열풍이 불었던 미국으로의 수출 증가가 눈에 띈다. 3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1∼2월 김 수출액은 1억4136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8.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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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을 둘러싼 지구촌의 주요 격전지인 캘리포니아주가 다시 한번 큰 실험에 들어간다. 31일 AP통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는 오늘(4월1일)부터 패스트푸드 업계 피고용자들의 최저시급을 20달러로 인상(AB 1228법안)한다. 이는 지난해 최저시급 15.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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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 5명 꼴, 라틴계가 최다. 지난해 LA시 전역에서 거리를 떠돌다 숨진 노숙자는 900명으로 집계됐다. LA시 감사실에 따르면 이는 1167명이 사망한 2022년에 비해 22. 9% 감소한 것이나 아직도 노숙자 2. 5명이 매일 LA 어딘가에서 사망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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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텔루라이드 제어장치에 문제가 있어 42만7000대를 리콜한다. 브레이크 결함으로 주차된 상태에서 차량이 굴러갈 수 있는 위험 때문이다. 미국 고속도로 교통 안전국(NHTSA)은 기아차 미국 법인이 2020-2023년식 모두를 리콜하고 2024년식 텔루라이드는 선별 리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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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항에서 선박 충돌로 붕괴된 ‘프랜시스 스콧 키 브리지(키 브릿지)’를 재건하는데 5~7년이 소요되고 비용도 10억달러가 들 것이라는 전문가 전망이 나왔다. 29일 AP통신에 따르면 존스홉킨스대 토목 및 시스템 공학 교수인 벤자민 셰이퍼는 “키 브릿지 재건에 5~7년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