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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바마 장녀 말리아 "1년 쉬고 하버드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큰 딸인 말리아(18)가 올 가을 고교 졸업 후 1년간 사회 경험을 한 뒤 내년 가을 하버드대에 입학한다. 백악관은 1일 워싱턴D. C 사립고인 시드웰 프렌즈스쿨 졸업반인 말리아가 가을 졸업 후 바로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부친의 임기가 종료된 내년 가을학기부터 하버드로 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 변호사협·총영사관 합동 무료 법률상담

    한인커뮤니티변호사협회(KCLA·회장 김금규)가 오늘(3일) 오후 6시30분부터 한인타운노인및커뮤니티센터(965 S. Normandie Ave. )에서 무료법률상담 행사를 연다. 특히 이번 상담 행사는 지난 1일 법의 날을 기념해 LA총영사관과 합동으로 가정법·이민법·상법 뿐 아니라 한국법 관련 법률 상담을 실시한다.

  • "우리 아빠가 ○○법원장"…로스쿨 입시안 부모스펙 기재 실태

    (세종=연합뉴스) 이윤영 황희경 기자 = 교육부가 2일 발표한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전형 전수조사 결과에서 드러난 위반 사항은 자기소개서에 부모나 친인척 신상을 기재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법원장 등 고위 법조계 인사 자녀가 자기소개서에 이른바 '부모 스펙'을 내세워 입시에서 특혜를 받은 것 아니냐는 세간의 의혹이 일부 사실로 확인된 것이다.

  • 개그맨 이창명 거짓말탐지기 조사 거부…"휴대전화 복원중"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음주 교통사고를 내고 현장을 떠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개그맨 이창명이 경찰의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원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일 기자들과 만나 "이창명씨가 경찰 조사 과정에서 거짓말탐지기 사용을 거부했다"며 "동석자는 출석에 불응해 계속해서 조사를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 당현교 '등불 축제'를 아시나요?

    한국엔 '명물 축제'가 많다. 그중 하나가 바로 이맘때면 서울 노원구 당현교 일대에서 열리는 등불 축제다. 당현천에서 조선시대 역사적 인물과 서울의 한옥마을, 어린이를 위한 캐릭터 등을 묘사한 등불이 화려하게 수놓는 이 축제는 11일까지 열린다.

  • '막판 후보 단일화' 가능성 시선 집중

    입후보 등록일이 코앞으로 다가온 제 33대 LA한인회장 선거를 앞두고 과연 누가 실제로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등록할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류를 수령해간 4명이 모두 아직까지는 출마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개봉박두'다.

  • 中 로봇 스님 인기폭발

    중국 베이징의 용천사(龍泉寺)라는 절에 등장한 '로봇 스님'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 로봇 스님의 법명은 '센얼(賢二)'.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센얼 스님은 키가 60㎝가량으로 노란색 승복을 입고 손에는 작은 태블릿 PC 모양의 모니터를 들고 있다.

  • [지금 한국선] 전용기 타고 세계일주, 가격이…

    전용 제트기를 타고 세계 일주를 하는 초호화 여행 패키지가 화제다. 포시즌스호텔 앤드리조트가 자체 보유한 총 52석의 프리미엄 여객기 '포시즌스 프라이빗 제트'(보잉 757기)를 타고 정해진 테마에 따라 세계 각국을 돌며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 韓 식용견 171마리 '해외 입양'

    국제동물보호단체인 국제동물애호협회(HSI)는 28일 한국 원주에 있는 식용견 농장 업주를 설득해 개농장을 폐쇄하고 다른 농산물을 재배하도록 유도해 총 171마리의 식용견을 구출했다. HSI는 매년 200만 마리의 개를 식용으로 도살하고 있는 한국이 아시아에선 유일하게 식용견을 키우는 나라로 규정하고 식용견 농장 폐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빚더미 대졸생 '한숨 돌리나'

    연방 교육당국이 학자금 대출을 상환하지 못해 빚더미에 앉은 대학 졸업생들을 위해 '상환액은 줄이고 상환기간은 2배로 연장'하는 구제 방안을 내놨다. 2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연방 교육부는 ▲소득기준상환(IBR) 금액을 경감하고 ▲상환 기간을 10년에서 20년으로 늘린다는 계획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