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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안'이나 '노안', 태어나기 전에 결정

    실제 나이보다 젊거나 늙게 보이는 '동안이나 노안'은 태어나기 전에 결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유전자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8일 USA투데이에 따르면 영국과 네덜란드 연구진은 사람을 늙게 보이게끔 하는데 유전자가 큰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최초로 규명해 국제의학 학술지인 '커런트 바이올로지'에 실었다.

  • 美 법원, 아마존에 직격탄

    연방법원이 26일 수년 전 자녀들이 부모의 동의 없이 몰래 아마존 앱을 이용해 물건을 구매한 것과 관련, 아마존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판결했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이 27일 보도했다. 워싱턴주 서부지구 법원은 시애틀에 본사를 둔 아마존이 어린이들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앱에서 부모의 동의를 받아야 물건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장치 마련을 소홀히 했다며 이같이 판결했다.

  • "개스 유출, 아직은…"

    LA 카운티 수피리어 코트는 최근 집으로 돌아간 주민들이 호흡기 질환을 호소하고 기름때가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는 점 등을 들어 포터랜치 일대가 아직 안전하지 않다는 판단아래 6월 7일까지 주민들 귀가 시한을 다시 연장한다고 28일 판결했다.

  • 고국방문 반입 휴대품 '요주의'

    내달 초 한국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한인들은 휴대품과 관련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매년 정기적으로 휴대품 면세범위 초과물품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고 있는 한국 관세청이 올해에는 오는 5월2일부터 13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 오른쪽·왼쪽 다른 '머그샷'

    하루에도 수많은 머그샷(mugshot·경찰의 범인 식별용 얼굴 사진)이 촬영되는 미국에서 단번에 언론의 주목을 받은 사진이 공개됐다. CBS뉴스는 최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체포된 한 남자의 황당한 머그샷을 공개했다. 현지언론이 오른쪽과 왼쪽 얼굴이 다르다고 평가한 이 머그샷의 주인공은 케빈 깁슨(58·사진).

  • 하계 대학생 인턴십 KAC, 참가자 모집

    한미연합회(KAC·사무차장 스티브 강)는 '2016년 여름 대학생 인턴쉽 프로그램(SCIP)'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총 8주 과정으로 오는 6월27일부터 8월19일까지 진행되는 SCIP는 대학생들이 정부, 비영리단체, 기업, 언론 등에서 일주일에 40시간씩의 인턴근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영광입니다"…최초 한인 LA시의원 만남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로렌스 한) 초청으로 지난 22일부터 미국문화를 체험하고 있는 '한국 청소년 LA연수단'이 27일 LA시청을 방문해 한인 최초 LA시의원인 데이비드 류(가운데) 의원과의 만남을 갖고, 장차 글로벌 리더로서의 꿈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 "아빠가 감옥에 있어요"

    미국에 500만명이 넘는 아이들이 감옥에 갇힌 부모를 둔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러시아투데이(RT)에 따르면 '애니 캐시 파운데이션’은 지난 40년동안 부모가 감옥에 간 아이들의 수가 500% 증가했고 특히 마약 등 중범죄를 저지른 부모들이 급격히 증가했다고 밝혔다.

  • 미국서 여성도 징병 대상자 되나…하원 군사위 법안 통과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 미국에서 여성도 이르면 내년부터 징병 대상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미 하원 군사위원회는 28일(현지시간) 모든 전투병과가 여성에게 개방되는대로 해당 연령층(18∼26세)의 여성도 징병 대상에 등록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국방예산법(NDAA)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 북한 '간첩 혐의' 한국계 미국인에 10년 노동교화형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북한이 간첩 혐의를 받는 한국계 미국인 김동철(62) 씨에게 10년 노동교화형을 선고했다. AFP통신은 북한 체제 전복을 위해 간첩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던 김 씨가 29일 북한에서 형을 선고받았다고 중국 신화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