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힘내세요" cbb, 장애인 자선행사 참여

    cbb은행(행장 조앤 김)이 지체·발달장애인 후원 기금모금 행사인 '스트롤&롤 2016'(Stroll & Roll 2016)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가했다. 지난 23일 유니버셜시티 백랏에서 20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 함께 한 조앤 김 행장(뒷줄 오른쪽서 두번째), 박순한 이사장 등 cbb 직원들.

  • [지금 한국선] "머리 좋아져" 수액 주사맞는 초등생들

    서울 서초구에 사는 초등학생 유모(8)군은 작년 9월 '전국 초등수학 창의 사고력 대회'를 앞두고 어머니 신모(40)씨 손에 이끌려 종로구의 한 가정의학과 의원을 찾았다. 병원은 신씨에게 "대회 3일 전부터 매일 한 번씩 아이에게 '집중력 강화 주사'를 놔주면 뇌 혈류 순환이 좋아져 맑은 정신으로 시험을 잘 볼 수 있다"며 수액 주사를 권했다.

  • "잘해봅시다"…LA한인회 찾은 이기철 신임 총영사

    지난 21일 부임한 이기철(왼쪽서 세번째) 신임 LA총영사가 한인단체로는 처음으로 LA한인회를 방문했다. 25일 오전 11시 한인회 사무실을 찾은 이 총영사는 제임스 안(네번째) 회장, 로라 전(두번째) 수석부회장 등 한인회 관계자들과 한인사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개정 소셜연금 설명회

    개정된 소셜 연금 법안이 내달 1일부터 적용되는 가운데, 이웃케어클리닉(3727 W. 6th St)은 2층 컨퍼런스 룸에서 27일 오후 2시 이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회보장국의 한국어 구사 직원이 법안 내용 및 신청자격 등에 대해 설명한다.

  • 흑인소년 가족에 6백만불 배상

    장난감 총을 갖고 놀다 백인 경찰관에게 사살당한 흑인소년 타미르 라이스(12)의 유가족이 600만 달러를 배상받는다.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연방법원은 25일 시 당국이 타미르의 가족들에게 내년까지 300만 달러씩 2회에 걸쳐 총 600만 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 권한 남용 美 항공사 '갑질' 기가막혀

    미국 항공사들이'위험한'승객을 비행기에서 강제로 내리도록 하는 안전조치 권한을 남용하고 있다고 24일 LA타임스(LAT)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항공사의 기내 안전 조치 권한은 항공사와 승객 간 운송계약(Contract of carriage)에 명시돼있으며, 2001년 9·11 테러 이후 대폭 강화돼왔다.

  • 朴대통령 "이란 방문 마치고 빠른 시일내 3당 대표 만나겠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이란 방문이 곧 있어서 이란 방문을 마치고 돌아와서 빠른 시일 내에 3당 대표를 만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간담회에서 "3당 대표하고 만나는 것을 정례화하는 문제도 긍정적으로 그렇게 검토를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 美청년층, 샌더스 대신 클린턴 지지용의…클린턴에 청신호

    (서울=연합뉴스) 윤동영 기자 =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공화당 후보로 도널드 트럼프가 대결할 경우 미국 청년층은 압도적으로 클린턴 전 장관에 투표할 것이라는 최신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 필리핀 이슬람 무장조직, 캐나다 60대 인질 참수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필리핀에서 이슬람 무장단체 아부 사야프에 납치된 캐나다인 존 리즈델(69)이 피랍 7개월 만에 살해됐다고 캐나다 정부가 25일(현지시간) 밝혔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현지 경찰이 필리핀 남부에서 참수된 백인 남성의 머리를 발견했다고 밝힌 직후 리즈델의 사망을 공식 확인했다.

  • 한국 기러기 아빠들 "달러 사두자"

    미국 유학생 자녀를 두고 서울에 거주하는 40대 후반의 기러기 아빠 A씨는 최근 5000만원 정도를 환전했다. 약 두달만에 달러값이 100원 가까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A씨는 6월 유학비 송금 전까지 외화예금에 달러를 넣어두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