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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평통 미술·사진 전시회

    민주평통 LA협의회(회장 임태랑·이하 LA평통)가 통일기금 마련 미술·사진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LA평통은 22일 오후 3시 LA 한인타운 선갤러리(4016 W. Olympic Blvd. LA)에서 이 전시회의 시작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내달 22일까지 한 달간 250여점의 미술·사진 작품들을 전시·판매한다고 밝혔다.

  • 이민법 상담 및 시민권 대행 서비스

    LA한인회는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LA한인회관에서 이민법 상담 및 시민권 신청대행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민법 상담은 예약이 꼭 필요하며, 시민권 신청의 경우 관련 서류(영주권, 여권, 소셜카드, 사진 등)를 가지고 1시경에 방문하면 한다.

  • 이용수 위안부 할머니 LA시의회 공로상 수상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22일 오전 10시 LA시청에서 시의회가 수여하는 공로상을 받았다. 이용수 할머니는 소녀상 철거를 비롯해 위안부 실상을 가리는 일본을 규탄하고, LA시의에 감사와 함께 희생자 기림비 건립을 촉구했다.

  • '길거리 음식-찜질방-치맥'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해 보고 싶은 체험 활동은 '길거리 음식'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가 '외국인이 선호하는 체험관광 50선'을 조사한 결과 길거리 음식이 1위를 차지했고, 한옥과 전통시장, 찜질방, 한복체험 등이 뒤를 이었다.

  • 세무설명회

    LA 한인들을 위한 한국 국세청 세무설명회가 내달 4일 오후 6시 LA 한인회 1층 대회의실(981 S. Western Ave #100, LA)에서 열린다. 한국 국세청, 주미국대한민국대사관, LA총영사관, LA 한인회, LA한인공인회계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세무설명회는 ▲한국의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제도 ▲한국세법상 거주자 판정기준 ▲미국의 해외자산 소득신고 등을 주제로 한다.

  • 시민권신청대행 서비스

    LA한인회는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LA한인회관에서 이민법 상담 및 시민권 신청대행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민법 상담은 예약이 꼭 필요하며, 시민권 신청의 경우 관련 서류(영주권, 여권, 소셜카드, 사진 등)를 가지고 1시경에 방문하면 한다.

  • 인공지능이 쓴 소설 곧 나오겠네

    일본의 한 문학상 공모전에서 인공지능이 쓴 소설이 일반 작가들이 쓴 소설과 겨뤄 1차 심사를 통과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22일 요미우리신문은 문학상 공모전인 제3회 '호시신이치상' 일반부문에 인공지능이 집필한 소설 11편이 출품돼 최소 1편 이상이 1차 심사를 통과했다고 전했다.

  • 오바마-카스트로, 나란히 앉아 야구경기 관람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22일 미 프로야구팀 탬파베이 레이스와 쿠바 국가대표팀 간 야구 시범경기 관람을 위해 라울 카스트로 쿠바 대통령과 나란히 야구장에 도착해 홈 플레이트 뒷편의 VIP석에 착석했다. 미국과 쿠바 대통령이 나란히 앉아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것은 양국 관계 정상화를 실증해주는 역사적인 순간이라 할 수 있다.

  • 트럼프 '국경폐쇄·물고문' 발언 논란…美 여행업계도 비판

    공화당 선두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의 '국경 폐쇄' 막말이 또 다른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그동안 크고 작은 테러가 있을 때마다 모든 무슬림 입국금지, 물고문 등의 과격 발언을 쏟아낸 트럼프는 22일 벨기에 브뤼셀의 동시다발 테러 직후에는 이전보다 한 발짝 더 나아가 아예 국경을 폐쇄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 공천 마무리한 여야, 선거체제로…'경제활성화' vs '경제민주화'

    여야는 4·13 총선 공천 작업이 사실상 끝나감에 따라 중앙당 선거대책위 출범을 준비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전 체제'로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모두 '유승민 공천 여부', '비례대표 선정 파동' 등을 겪으면서 공천 마무리 국면에서 진통을 겪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24∼25일 후보등록일을 전후해 선거 체제로 바꿔 국면 전환을 꾀할 조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