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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료 시민권신청 대행

    LA한인회는 내일(26일) 오후 1시 LA한인회관에서 무료 정기 이민법 상담 및 시민권 신청 대행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민법 상담은 예약이 꼭 필요하다. ▶문의:(323)732-0700 / info@kafla. org.

  • 미국서도 부자'갑질'논란

    IT기업 썬마이크로시스템즈 창업자로 유명한 억만장자 비노드 코슬라(61·사진)가 미국 유명 해변을 사들여 폐쇄했다가 다시 개방하는 대가로 3000만 달러를 요구해 '갑질'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23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코슬라는 2008년 샌프란시스코 근처 샌마테오 카운티의 마틴스 비치를 3750만 달러에 샀다.

  • 뉴욕 한복판'디지털 놀이터'세운 삼성

    한국의 삼성이 미국 뉴욕 한복판에 '디지털 놀이터'를 세웠다. 뉴욕 맨해튼에 문을 연 '삼성 마케팅센터'를 찾은 사람들이 거울 표면의 바닥과 벽면에 부착된 300개의 모니터와 태블릿PC, 스마트폰 스크린에 자신이 올린 사진과 메시지를 한번에 보여주는 '소셜 갤럭시 터널'을 돌아보고 있다.

  • 세계서 외국인이 가장 살기좋은 도시

    오스트리아 빈이 외국인이 가장 살기 가장 좋은 도시로 꼽혔다. 23일 세계적 경영컨설팅 업체 머서가 발표한 도시별 '삶의 질' 순위에 따르면 빈이 지난해에 이어 1위에 올랐고, 스위스 취리히, 뉴질랜드 오클랜드, 독일 뮌헨, 캐나다 밴쿠버가 2∼5위를 차지했다.

  • 北매체, 한미훈련 앞두고 "서울·워싱턴 불바다 만들것" 협박

    (서울=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북한 관영매체가 다음 달 한미 연합훈련을 앞두고 "서울과 워싱턴을 불바다로 만들자"면서 협박성 비난을 쏟아부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미국이 없는 지구를 만들자'는 개인필명 기사를 통해 "감히 우리의 삶의 전부인 혁명의 최고수뇌부를 노리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니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 본회의장의 안과 밖 …野 필리버스터 vs 與 피켓시위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김동현 기자 = 국회선진화법(현행 국회법) 도입 후 첫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사흘째 진행 중인 25일 오전 정의당 김제남 의원이 일곱 번째 주자로 바통을 이어받아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동시에 새누리당은 본회의장 밖에서 야당의 필리버스터를 '국회 마비'라고 비판하는 피켓시위에 돌입, 본회의장 안팎에서 여야 간 갈등이 고조되는 형국이다.

  • 美中 대북제재 결의안 초안 합의…유엔 안보리 내일 논의 착수

    (유엔본부·워싱턴·서울=연합뉴스) 김화영 노효동 특파원 장재은 기자 = 미국과 중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안 초안에 합의했다. 유엔 안보리는 한국 시간으로 26일 오전 5시 회의를 열어 결의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 "한국 女배우 LA 호텔서 원정 성매매"

    한국의 연예기획사 대표가 여자 연예인을 미국에 사는 한인 재력가에게 소개해 LA 소재 호텔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연예인 등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연예기획사 대표 강모(41)씨와 직원 박모(39)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 류현진, 추신수·이대호 초대 "삼겹살 파티"

    LA다저스의 류현진(29)이 애리조나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르는 한국인 메이저, 마이너리거를 집으로 초대해 '삼겹살파티'를 했다. 류현진(맨 오른쪽)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띄운 사진엔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왼쪽서 두번째)를 비롯,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내민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세번째), 빅리그 입성을 눈앞에 둔 최지만(LA에인절스), 올해 처음 미국 무대를 밟은 권광민(시카고 컵스) 등이 웃고 있다.

  • '재외국민 표심' 한국 총선에 영향 줄까?

    "재외국민(在外國民) 표심을 잡아라. ". 재외국민이 20대 총선 변수로 부상했다. 오는 4·13 총선에 참여할 재외국민이 19대 총선 대비 30%가량 증가한 데다, 18대 대선 때 재외국민 투표율과 전체 투표율의 정비례 관계가 입증, 여야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