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그레이하운드'버스 전복 20명 사상

    지난 19일 LA에서 샌프란시스코를 향해 101번 프리웨이를 질주하던 그레이하운드 버스가 샌호세에서 추돌 사고 후 전복된 사고 현장을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가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여성 2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다. AP.

  • 깊은 잠 부족하면 치매 걸릴 위험 ↑

    깊은 잠이 부족하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8일 의학전문 사이트 메디컬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이 보도했다. 수면이 부족할 경우 알츠하이머를 유발하는 끈적끈적한 물체인 아밀로이드 단백질들이 더 빨리 형성되는 점 등이 확인됐다는 것이다.

  • 10명중 4명 "작년 휴가 안썼다"

    미국인 중 41%가 지난해 단 하루도 휴가를 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행 정보 매체 스키프트(skift)는 최근 미국인 2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17%는 지난해 휴가가 5일 이하였으며, 14.

  • [도전 2016] "젊은 정치력 신장에 앞장"

    "2016년은 변화와 도약을 모색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 지난 해 10월부터 한미연합회를 이끌어 온 스티브 강(사진) 사무차장. 첫 마디에서 자신감과 변혁의 새바람이 느껴진다. 그는 지난 2014년 전임 사무국장 그레이스 유가 사임한 뒤 약 9개월 동안 표류하던 한미연합회를 맡아 빠른 시간에 정상적인 궤도에 올려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101번 프리웨이 폐쇄 내달 5일부터 40시간

    LA다운타운을 가로지는 101번 프리웨이가 6가 고가도로 철거로 인해 2월 5일부터 40시간 동안 한시적으로 폐쇄될 예정이라고 LA시 관계자가 지난 15일 밝혀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이 관계자는 84년 된 다리의 부식 현상으로 수개월 전부터 철거 작업이 진행되어 온 상황에서 101번 프리웨이 위를 지나가는 부분을 철거하기 위해 부득이 폐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지금 한국선] 50세 미만 재벌 기업가 10명중 6명 '해외 유학파'

    50세 미만 국내 재벌 기업가 10명 중 6명은 해외에서 공부한 '유학파'로 조사됐다. 국내에선 연세대 출신이 가장 많았다. 한국CXO연구소가 18일 공개한 '240개 그룹의 20~40대 임원급 오너 기업가 현황 조사 보고서'를 보면 전체 82명 중 52명(63.

  • '서핑 전설' 추도하는 서퍼들

    18일 샌디에고 투어말린 서프 파크 해안 물위에 모여 원을 만든 서퍼 수십명이 지난해 1월1일 같은 장소에서 서핑을 하다 목숨을 잃은 '서핑 전설' 래리 고든을 추모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 영국 무슬림 10살 소년 맞춤법 실수에 경찰 출동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10살 아이가 철자를 실수로 틀렸을 뿐인데…. ". 영국에서 10세 무슬림 소년이 학교 작문 시간에 맞춤법을 잘못 썼다가 교사의 신고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과잉 대응' 논란이 일고 있다고 영국 BBC방송과 일간지 가디언 등이 20일 보도했다.

  • 시신훼손 父,아들 사망 전날 술 취해 2시간 넘게 폭행

    (부천=연합뉴스) 신민재 최은지 기자 = 시신이 심하게 훼손된 채 발견된 부천 초등학생 A군(2012년 당시 7세)은 숨지기 전날 술에 취한 아버지로부터 2시간 넘게 가혹한 구타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A군의 어머니(34)로부터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되기 전날 남편이 안방에서 아들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엎드리게 한 상태에서 발로 머리를 차는 등 2시간여에 걸쳐 폭행했다"는 진술을 받아냈다고 20일 밝혔다.

  • 朴대통령 "일방적 주장만으로 노동개혁 시간끌 수 없어"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한국노총의 노사정 합의 파기 선언으로 위기에 처한 노동개혁과 관련, "지금 한쪽의 일방적 주장만으로 시간을 끌고 가기에는 우리가 처한 상황이 너무나도 어렵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