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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탄핵? 공화? 결집?

    1. '청색 바람'민주당 완승하면 트럼프 레임덕. 2. '상원 공화 勝·하원 민주 勝'일땐 정국 경색. 3. 공화당 압승시 트럼프 멋대로, 재선 청신호.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좋은 경제지표. 그러나 증오범죄의 성행과 이민자 아동 격리, 성추행 대법관 임명 강행으로 인한 잡음.

  • "리선권, 평양 간 기업 총수들에 '냉면이 넘어가냐' 핀잔"

    (서울=연합뉴스) 백나리 기자 =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평양을 찾은 기업 총수들에게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느냐'라며 핀잔을 줬다고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이 29일 전했다.

  • 선거 열기 뜨겁다…조기투표 '사상 최다'

    라스베가스를 포함한 클락 카운티에서도 내달 6일 실시되는 중간선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주류 언론들이 전했다. 라스베가스선 등에 따르면 최근 클락 카운티 조기투표 첫날인 지난 21일 총 3만436명이 투표해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오키섬서 독도 가장 가까워" 日 장관에 서경덕 "공부 좀 하라"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부디 독도와 관련해 정확한 사실을 알고 있기를 바랍니다. 일본어 자료를 보내니 제발 공부 좀 하십시오. ".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독도 관련 망언을 한 미야코시 미쓰히로 신임 일본 영토담당 장관에게 25일 이같은 내용의 편지와 울릉도에서 찍은 독도 사진 등을 우편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 트럼프 지지율 급등, 중간선거 뒤집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11월 6일 실시되는 중간선거 결과를 오리무중으로 몰아가고 있다. 현재까지 여론조사를 종합하면 민주당이 하원선거에서 우위를 점한 상태지만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판세가 예측불허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 "정정당당한 선거로 승리 보답"

    11월 6일 중간선거를 2주 정도 남겨둔 가운데 부에나 팍 시 1지구 시의원에 도전하고 있는 써니 박(한국명 박영선) 후보가 22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한인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써니 박 후보는 지난 주말 사이에 벌어진 '불법 사인판 제거 소동'과 관련해 자신의 대응이 미숙했던 점은 시인했지만, 상대 후보인 버지니아 본 부에나 팍 현 시장 측의 네거티브 선거 공세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정정 당당하게 맞서 새로운 정치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프란치스코 교황 역사적 방북 언제쯤 실현될까…공은 북한으로

    (바티칸시티=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프란치스코 교황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북 초청을 사실상 수락함에 따라 세계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교황의 역사적 방문이 언제쯤 실현될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청와대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18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이뤄진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방북 초청 의사를 전달받자 "북한의 공식 초청장이 오면 갈 수 있다"고 말해, 방북 의향이 있음을 확실히 했다.

  • "주민 발의안, 제대로 알고 투표하자"

    내달 6일 치러지는 중간선거가 2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캘리포니아 유권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주지사를 비롯한 연방·주의회 의원을 선출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특히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주민발의안이 대거 투표에 붙여지기 때문이다.

  • 2차 核담판 겨냥한 美 '한반도 라인업' 짜였다…'매파'가 주축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미국의 아시아태평양 전략을 총괄하는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 자리에 데이비드 스틸웰이 지명됨으로써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한반도 라인업'이 마침내 완성됐다. 공군 준장 출신 스틸웰은 매슈 포틴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 보좌관, 랜들 슈라이버 국방부 동아태 차관보와 함께 백악관-국방부-국무부의 한반도 담당 '삼각축'으로서 북한 비핵화 협상을 실무적으로 지휘할 것으로 보인다.

  • 한인 후보들끼리 싸우다 당선 내줄라 

    또 다른 한인 LA시의원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미치 잉글랜더 LA 12지구 시의원이 전격 사임을 발표한 가운데, 다수의 한인 예비 후보들이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칫 한인 후보자들끼리의 경쟁으로 한인 유권자들의 표가 갈려 되레 타인종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