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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행기내 가장 더러운 곳은?

    여객기 기내에서 가장 더러운 곳은 어디일까. 화장실을 생각하기 쉽지만, 의외의 곳이 꼽혔다. 비행기 좌석 등받이 주머니다. ‘플라이트 베이 비(Flight Bae B)’라는 이름으로 틱톡에서 활동하는 마이애미 출신 승무원 브렌다 오렐루스는 “기내에서 가장 더러운 곳은 좌석 등받이 주머니”라고 주장했다.

  • 흑인 여배우 우주서 영면하다

    1960년대 미국 인기 드라마 ‘스타트렉’에 출연해 흑인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 여배우 니셸 니콜스가 우주에서 영면한다. 미국 우주기업 셀레스티스는 26일 니콜스를 영원히 추모하기 위해 고인의 유해 일부를 로켓에 실어 우주로 발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나 홀로 집에' 케빈 형 역할 배우, 성폭행 혐의로 조사받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영화 '나 홀로 집에'에서 주인공 케빈의 형 버즈 역할을 연기했던 미국 배우 데빈 라트레이가 성폭행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25일 CNN 방송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욕 검찰은 지난 5월 성폭행 피해를 주장하는 리사 스미스의 진술을 청취하는 등 성폭행 사건 수사에 나섰다.

  • 구글, 지도·검색에 '낙태 가능 병원' 표시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미국에서 낙태 금지가 속속 현실이 되면서 구글이 지도와 검색 기능에 임신 중절 수술을 받을 수 있는 병원을 표시하기로 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25일(현지시간) "사람들이 이런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을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배포 중"이라며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 "2세도 미국인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아"

    미국에 살고 있는 신세대 아시아계의 절대 다수가 자신들이 미국 사회에서 미국인으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고 느끼며, 그 이유는 아시아계에 대한 폭행과 조롱, 부정적인 혐오발언과 범죄의 급증 때문이라고 영국의 가디언지가 최근 보도했다.

  • "구사 일생"

    24일 멕시코를 출발해 LA로 향하던 멕시코 비행기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 비상 회항했다. 당국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쯤 과달라하라 공항에서 이륙한 비바 에어로버스 비행기 VB518 오른쪽 엔진에 불이 붙었다. 다행히 비행기는 이륙 후 45분만에 다시 과달라하라 공항에 비상 착륙했다.

  • 배심원단 "1600만불 배상하라"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사망한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의 시신 사진을 돌려본 구조, 사고조사 당국에 거액의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평결이 나왔다. 24일 AP통신은 연방법원 배심원단이 브라이언트의 부인 버네사 브라이언트가 LA 카운티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1600만 달러(약 214억원)를 지급하라고 평결했다고 보도했다.

  • "왜 뒤에서 '빵빵'거리냐?"  

    시카고 번화가 한복판에서 운전자간 신경전이 살인으로 이어지는 참극이 벌어졌다. 25일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피해자 제러미 워커(36)는 지난 23일 오후 7시50분께 시카고 시내 고급 상가 밀집지역 리버노스지구의 교차로에서 경적을 울려대는 뒷차 운전자에게 항의하다 참변을 당했다.

  • 코비 시신사진 돌려본 소방·경찰에 214억원 배상 평결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미국 프로농구(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의 시신 사진을 돌려본 구조, 사고조사 당국에 거액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평결이 나왔다고 AP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브라이언트의 부인 버네사 브라이언트가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1천600만 달러(약 214억원)를 지급하라고 평결했다.

  • 여성표심 변수 부상

    미국 연방대법원이 여성의 낙태 권리를 뒤집는 판결을 내린 이후 일부 주에서 여성 신규 유권자 등록이 급증하면서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릫여성 표심릮이 변수로 떠오를 조짐이다. 민주당 정치 데이터 서비스 업체인 타겟스마트 인사이트에 따르면 위스콘신, 캔자스, 미시간 등 낙태권이 폐지될 위험에 처한 주에서 여성 신규 유권자 등록이 남성을 크게 앞서 있다고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24일 보도했다.